코멘트는 많이 달아 봤지만 글쓰는건 이번이 2번째입니다. 그리고 처음쓰는 추천글입니다. 잘봐주셨으면 하네요.^^
거상.. 이게임은 보통 질리다고 하시는분이 많은거 같은데요. 이게임은 장사와 전투를 같이 해야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전투만, 또는 장사만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그렇게 하다간 정말 질리는 게임으로 돌변합니다..ㅡ_ㅡ;;
그리고 이게임은 전투를 할땐 전략 시뮬레이션 형식으로 변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용병이라는 존재가 중요합니다. 이게임에 존재하는 대만, 한국, 일본 이 세나라중 한곳을 국적으로 골라서 플레이 하는데..용병은 자국의 용병만을 구입가능합니다..물론 용병을 교환해서 사용한다는 일종의 편법이 존재합니다만..패널티가 존재하죠.
장사는 사람 대 사람으로 하는 보통 온라인 게임과는 달리 자신이 하나의 보부상이 되는겁니다. 만약에 a란 마을에서 c란 아이템을 100원에 판매한다고 합시다. 그런데 b란 마을에선 c를 150원에 구입한다고 치면...자신이 a란 마을에서 c를 100개 사서 b에다 팔면..그만큼 이익이겠죠? 이런 식으로 장사를 하는겁니다.
그리고 장사를 하다보면 거상의 시간으로 1일에 한번씩 '신용도' 라는 것이 올라가는 데요. 이것은 전투에서 얻는 경험치와 비슷한 것으로 '신용등급' 이 올라가는데 필요한겁니다. 신용등급이 높으면 보다 많은 아이템을 살수 있고 어떤 아이템은 신용등급이 낮으면 착용이 불가능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본이 없는 초반에 돈을 벌기위한 미니게임이 존재하는데요. 하나는 '마작'이라는 중국의 실내 게임입니다.(중국이 맞는지는 저도잘..ㅡ_ㅡ;;소림축구에서 나오길레 중국이라고 썼습니다.)이게임은 설명이 약간 어려워서..직접해봐야 된다는 말밖에는..ㅡㅡ;
그리고 또한가지는 카드게임입니다. 같은 카드를 뒤집어서 수를 줄이는거죠...다들아시죠?
거상..이게임 조금해보고 질린다고 그만하시지 마시고 꾸준히 해보세요...전투할때, 장사할때 재미가 쏠쏠합니다^^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ㅡ_ㅡ;제가 찍어둔 스크린샷이 없어서 못올렸는데...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