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는 욕심에 의해 멸망했지만 살고싶다는 욕심으로 재탄생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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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욕심에 의해 멸망했지만 살고싶다는 욕심으로 재탄생 할겁니다... "

레메케톤	날짜: 2006.05.31 14:46:57 조회: 10,783 추천: 20

게임소개:

  제가 이런 글을 또 써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

  한페이지 뒤에 소개를 한번 헀었지만 역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소개할 게임은 ' 어둠의 전설 '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색다르게 새로운 형식으로 소개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소개글에 어긋난다며 여기 게시판을 보내라 저기 게시판으로 보내라라는 말은

  삼가해주셧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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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조용하고 단아한 음악이 흐르는 마을 ...

  수많은 아이템을 사고팔면서 웃고울고 서로의 한가닥의 인연의 실을 더욱더 굵게 만들어가는 그런 곳...

  그런곳이 어둠의 전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곳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베뉴의 노점 , 발레포르의 노점 , 운동화의 노점 , 옛뱀의 노점 , 푸르푸르의 노점등...

수많은 노점상들이 마을에서 장사를 벌이고 있다.

엄청난 수의 인파들이 여러 노점상들을 둘러보며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찿는다.

여기저기서 흥정의 소리가 들려오고 얼굴에 만족한다는 표정을 한가득 띄우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많은양의 물건으로 거래를 통해 인연의 거미줄을 서서히 넓혀가고 있었다. -

                                      '   백조와백수 그리고 사과미녀의 마이소시아 대륙 전기 '
                                                                                                1 페이지

[ 어둠의 전설에는 수많은 아이템이 존재합니다. 강력한 무구들과 아름답고 멋진 옷들 그리고 개성넘치는 모든 아이템들이 여러분들의 눈과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만족감을 한껏 높여줄껍니다. ]

- 우리는 해양도시 아벨을 통해 서아벨로 향했다. 그곳에는 한 던젼이 있었는데,

흉악한 문어와 괴상하게 생긴 몬스터들이 주민들과 여행자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우리는 이 험악한 서아벨의 던젼에서 도망치던중 한 파티를 만나게 되었다.

참으로 자신들만의 개성이 있는 파티였다.

우리는 그들에게 물었다. 자신들의 직업과 그 기분이 어떤지...

강철보다 단단해 보이는 주먹을 꽉 쥐며 무도가의 직업을 가진 자가 말했다.

" 이 단단한 주먹으로 놈들의 몸을 때릴때 놈들의 비명소리와 함께 온몸의 느껴지는 전율이 좋아서다... 크크큭 ... "

무도가는 잔인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우리에게 말했다.

우리는 잔인한 무도가의 말에 인상을 찌푸리며 그 옆에서 자신의 검을 다듬고 있는 전사에게 눈을 돌렸다.

" 저말입니까 ... ? 전 이 예리하고 저의 목숨인 검으로 악한 무리를 벌하는 ...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우상이 되는 그 목표를 위해... 루딘 왕 처럼... 그래서 전 이렇게 검과 함께 길을 걷고 있는겁니다. "

전사는 자신의 예리한 검을 검집에 집어넣으며 말했다.

루딘 왕. 테네즈와 싸운 용맹한 기사. 그리고 모든 대륙 사람들의 영웅 .

참으로 장대하고 기분좋은 꿈이였다.

우리는 같이 마나를 체우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성직자와 마법사를 향해 시선을 돌렸다.

" 헤헤 ? 저희요 ? 그냥 ... 언니가 마법을 배워보자고 해서... 흐음 ... 그래도 제가 마법사를 선택한 이유는 한 멋있는 왕궁 마법사님을 보고 난 후예요. 헤헷... 너무 이상한가? "

" 저는 성직자가 된이유가 동생을 위해서이기도 하고 모든 대륙사람들의 축복을 위해서 예요... 제가 언젠간 높은 마력을 가진 성직자가 되면 마을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축복해줄거랍니다. 물론 동생과 같이요 . 후훗. "

아름다운 자매가 서로를 보며 웃고 있는 모습은 마치 꽃과 같았다.

우리는 곰곰히 생각해보니 도적의 직업을 가진자가 안보인다는걸 알았다.

그래서 도적을 찿기위해 주위를 열심히 둘러봤다.

그때였다.

" 이봐... 뭘 그렇게 두리번거리는거야? "

갑자기 나의 뒤에서 나타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날 바라보는 도적의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 흐음 ... 난 말이지... 어렸을때부터 도둑들을 존경해 왔어.. 왜냐고? 키킥 ... 아무도 나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하게 할수있는 하이드는 나의 마음속에 깊이 와닿았지... 뭐 습격과 암살등의 강력하고 재빠른 기술도 내 타입이였고 말이야... 뭐 이정도랄까 ? "

동전을 만지작거리며 웃기 시작한 도적은 이내 또 어디론가 사라졌고, 우리는 개성넘치는

이 파티에 인사를 한뒤 무사히 마을로 돌아왔다.  -


                                      '   백조와백수 그리고 사과미녀의 마이소시아 대륙 전기 '
                                                                                                4 페이지

[ 어둠의 전설에는 5가지의 개성넘치는 직업이 존재합니다.

예리한 검으로 적들을 도륙하는 전사.

강철보다 단단한 주먹으로 적들의 속에서 승리를 이끌어내는 무도가.

숨어서 습격을 하거나 여러가지 스페셜 스킬을 이용한 활동. 나이트 호크라 불리는 도적.

네가지의 마나의 적들을 초전박살시키는 마법사.

성스로운 힘으로 동료를 치료하고 축복하는 신의 절대적인 믿음을 가진 성직자.

이렇게 다섯가지의 개성 넘치는 직업이 존재하며 , 또 다른 직업으로 2차 직업이 있습니다.

2차직업을 가지기 위해선 기존 직업에서 승급을 한뒤 체력과 마력의 한계에 도달하면 2차 직업으로 승급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전직이라는게 있는데 이것은 전직하기 전 직업의 스킬을 가지고 새로운 직업으로 옳겨 가는 그런 시스템으로 전직도 전직을 위한 체력과 마력 그리고 경험치가 필요합니다. ]

-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손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주사위는 굴러갔고 주사위를 던진 사내는 웃음을 지으며 가지고 있던 돈을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주사위를 굴리는 사내 앞에서 주사위를 뚫어질듯 쳐다보며 땀을 삐질거리던 사내는 절규를 하며 군중들 사이로 사라졌다.

우리는 도박에 눈이 먼 사내들을 보며 불쌍하다고 생각하고는 옆에 있는 분수대로 가보았다.

그곳에는 한 사람이 퀴즈를 내고 있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정답을 외쳐가며 웃음을 터트렸다.

맞춘 사람에게는 꽤 많은양의 상품이 돌아갔고 상품을 받은 자는 웃음꽃을 화사하게 피우며 뿌듯하게 상품을 바라봤다.  -



                                      '   백조와백수 그리고 사과미녀의 마이소시아 대륙 전기 '
                                                                                                16 페이지

[ 어둠의 전설에는 좋지않는 일이긴 하지만 도박인 주사위와 가위바위보가 있습니다. 가끔가다 한판 씩하셔서 빠져보는것도 좋으실듯합니다. 그리고 어둠의 전설의 꽃이라고 불리는 이벤트가 있는데 바로 어둠 초성이벤트 입니다. 이 이벤트는 한 유저가 퀴즈를 내면 푸는사람들이 귓속말로 답을 보내 답이 맞으면 상품을 타게 되는 그런 재밌는 이벤트입니다. 이런 이벤트는 어둠의 전설엔 수없이 많습니다.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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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어둠의 전설에는 추천캐릭터가 없습니다.

각자의 개성에 맞는 직업을 택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역시 처음하시는 분이라면 무도가를 추천합니다.

키우기 쉽고 강하고 키우기에 부담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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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사양이 홈페이지에 나와있지 않는군요...
죄송합니다.

바람의 나라가 가동될 정도라면 충분히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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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주소:http://lod.nexon.com/lod/page/Gnx.aspx?url=Home/Index

기타:

    저는 세오섭에서  ' 옛뱀 ' 이라는 무도가 캐릭터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온라이프 회원이신 ' 백조와백수 ' 님과 ' 사과미녀 ' 님이 계십니다.

  셋 다 모두 낮은 레벨으로 도움을 드리긴 조금 미미합니다만.

제가 알고있는 지식은 모두 드릴수 있으니 궁금증이 생기시면

귓속말과 편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똥과젤리

재밌는데요^^
색다르고...잘쓰셨어요^^글고 조회수44에 보는 상콤함 ㅎ

2006-05-31
14:59:32

레이사키

넥슨이 저번에 무료로전환한 게임들...

케릭터 만들어서들어가면 바로팅기던 = ㅅ=...

중국아이피 차단헸냐고 물어보니까 안헷다던대..

왜그런지 참궁금합 ㄱ-

2006-05-31
15:34:07

무명신발

흠....저번에 쓰셨던 어둠추천글에 이어 또 어둠추천글이군요~~~

그전글에는 설명이 많이 부족했는데..이번글에 그 설명을 다 썼다면 괜찮을꺼 같내요..ㅎ

햐..나도 어둠 다시할까..

2006-05-31
15:41:37

ュㄷH

어둠 옛날에 친구들이랑 엄청 많이 했었는데 ;
짠 ~한데요

2006-05-31
17:03:11

집배원™

색다르고, 정말 보기 편한 글입니다.
잔잔한 노랫 소리 ^^
한대, 정말 어둠에 미쳐 살던때가 그립군요..
지금은 4년이 나 지났지만.. 4년 전엔 정말 .. 어둠의전설에 미쳣던 사람입니다.
마스터 까지 찍고, 가위질하다.. 6억날려 먹고, 장비 말아 먹고..
성직자 키우다.. 십자가 몇십개씩 쌓아두고 흐뭇하게 바라보고..
다음날 해킹당해서 접어버린 정말 저에겐 잊혀 지지 안을 게임이네요.. 추천요 ^^

2006-05-31
17:16:12

인투더플로우

뭣도 모르고 깨지는 지팡이 쓰다가

깨져서 접은게임...

2006-05-31
17:35:50

얼냉

오타가맞는지아닌지는모르겟지만 저기 추천사유에서
어둠의 전설에는 수많은 아이템이 존재합니다. 강력한 무구들과
에서 무구가아니라 무기아닌가용 ?

2006-05-31
18:35:17

하리마 켄지

무구 는.. 무기와 방어구 준말 아니엇어요? '';; 에에 ?;;

2006-05-31
19:33:50

무명신발

무구 : 무기, 방어구 준말

2006-05-31
21:52:58

얼냉

오호라 죄송합니다 ㅎㅎ
그런 깊은뜻이...ㅎ

2006-06-01
17:20:03

가슴앓이

어둠추천하시는글 정말 잘쓰셨어요
예전 어둠글 보면 맨날 대충~~대충해서;; 정말 스샷이랑 잘넣으셔서 보기좋습니다 ㅎ

2006-06-01
18:45:41

엑스박스

추억만 남는게임

2006-06-01
21:41:15

㈜행복해지기

나도 다시 할까나 ... 연공 바드를 바라보며 열나게 키웟는데 전직겸치 2억정도 눈앞에두고
그만 둿던 게임인데 ....ㅎ

2006-06-01
22:05:10

크라레스

이거 지금 사람 많은가요??

2006-06-01
23:49:18

바람의폭주족

이 배경음악이 무엇인가요?
너무 좋아요 ^^

2006-06-02
00:21:33

서울사람

여기가 어디고 저기가 어딘지
미니맵은 .... ' 좌절 '

2006-06-02
13:49:46

㈜행복해지기

하... 오늘 어둠 깔앗네요 ...ㅎ 전 세오섭 달콤한맛키스 <--- 99직잡니다...
뭐 99까진 금방이니 하실분들 또 다른섭 하시는분들 쪽지 주세요.. 뭐하면 옮길지도 ㅋㅋ

2006-06-02
22:53:49

시온

세오섭 벗향 나중에 보면..인사나 귓좀 ㅎ

2006-06-03
19:10:01

싸타

어둠 처음에 할때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젤 처음 몹 2마리 때리 잡구

접은 기억이.. - _-;;

2006-06-03
19:52:05

해

글을보니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처음인지라 갠히 깔아따가 할줄을 몰라 방황하다 지우게 될까봐서 ;;;;

2006-06-04
00:18:19

死美

태클거려는건 아니구요, '삼가해주셧으면' 이 아니라 '삼가주셧으면' 입니다 ㅎㅎ 절대 다른 이유없어용~

2006-06-04
09:40:10

싱하

어둠 참 재밌었죠 ㅎㅎ

2006-06-04
10:18:56

RayBer

글정말 독특하게 적으셧네요.

잔잔한 노랫소리에.

추천하나박고!

2006-06-04
11:19:41

악골노총각

어둠 ,..ㅋㅋ
할말없음 ㅜㅜ

2006-06-04
14:47:03

초코냥+Д+

5년전에 잠깐했던게임ㅠ
유료라 무료체험까지만 하고 ;
그래도 꽤 재미있었다죠 ㅠ

2006-06-04
19:12:55

RyuGan

저역시 돈이 없어서 무료체험만 하고 접엇심..ㅠㅠ

2006-06-04
20:28:24

Zombie

글 잘쓰셨는 ㅇㅅㅇ

이런글 보면 또 어둠이 끌리는데..
솔직히 조금 적응이 안되던.. ;ㅅ;
배경음악도 좋고 참 감동이 밀려오는데 말이죠.

2006-06-05
01:25:40

히로메

흐으음 흘러나오는 음악이 참 좋구려..

2006-07-01
19:52:49

달의미궁

어둠 ,,정말 초등학생때부터 부모님몰래 계정질러가며 ,, 미치도록 친구들과 했던 기억나네요 ^^ 그땐 유료라서 40때 야배 돌아댕기면서 휩쓸고 ,,ㅎㅎ 지금도 세토아에 아이디 하나있긴합니다 . 가끔씩 들어가서 예전 추억 되새겨보기도하죠 ㅎㅎ 아 어둠 그립네 ....

2006-07-17
01: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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