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온라이프에 소개글 써보네요.
제가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첫 오픈 당시, [여성을 위한 게임]이라며, 떠들고 다니던 루넨시아 입니다.
추천사유
1. 여성을 위한 게임?
루넨시아는, 게임을 만들 때 부터 여성유저를 노리고 만들었습니다.(솔직히 여자분 보다는 남자분이 더 많았습니다.)
그만큼 아기자기한 게임이 된 것이죠.
몬스터든 뭐든 다 귀엽다니깐요.
▲루넨시아의 몬스터 마쵸봄. 꽤 귀엽지 않나요? -_-;;
2. 캐릭터도 이쁘게 꾸며보자.
이런 가발에서 부터, 선글라스 -_-;; 이렇게 이쁜 가방도 들고 다닐 수 있는 것이죠.
가발과 가방의 종류도 다양하니, 꾸밀 맛이 나는 건 당연!!
3. 내가 PK하기 싫거든? 독특한 PK 시스템
PK시스템 조차 특이합니다.
만약에 위에 있는 가발을 사서 쓰면, 나는 PK에 응하겠다는 표시가 되는 곳이죠.
가발을 쓸 시에 캐릭터의 아이디가 새빨갛게 변하고, 가발을 쓴 다른사람과 언제 어디서든 자유로운 PK가 되는 것이죠.
일방적인 PK가 없으니 얼마나 평화로울까요~
4. 이제 마나는 필요없어.
루넨시아는 물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적을 공격하거나 공격당했을 때 차오르는 분노 게이지로 스킬을 쓰는 것이죠.(제가 할 당시에도 이랬는지는 모르겠네요.)
거추장 스러울 수도 있지만, 독특한 맛에 해보는거 아니겠습니까. 하하핫~
캐릭터
전사 입니다.
전사 답게 전사 다운 방식을 쓰며 싸우죠. 요렇게 무시무시한 둔기와 칼을 막 휘두룬다죠.
무서운 것들..
무투가!
제가 할 당시에 민첩을 주로 올리는 게 유행했었는데-ㅅ-
이름 그대로 주먹과 발을 사용합니다. 너클과 클로를 사용합니다.
니네들 무투가 라며 클로라니..
레인져!
오홋 왠 섹시한 누님이..
장거리에서 타격을 주는 캐릭터로~
활,석궁,총을 무기로 사용합니다.
레인져는 고르는 재미를 추가해 주셨나 보네요..
마법사
마법으로 지지지직!
마치며..
예전 글 보다 꽤나 간단한 소개네요.
루넨시아는 그리 많이 즐기질 않아서.. 모르는게 많았기 때문에
혼란을 줄 수 있는 정보는 빼버렸어요.
사실 아는 건 별로 없어요..
이번 소개글도 아무쪼록 잘 봐주시고 즐거운 온라이프 생활 되세요!
JayLee
사람 정말 없고 테섭은-_- 좀 있던대 테섭에서 머 해바라기같은거
죽이면 업글탬 다 나오고-_- 서버 운영 별루고
재미 하나두 없다는-_- 빨리 질리고...
2005-10-25 20:30:46
잇토
JayLee//흠 그런가요? 전 상당히 재미있게 했었는데 ㅎㅎ
첫 리플 감사드립니다!
2005-10-25 21:00:33
할수있을까
건담 코스프레(???????) 사진
대단한 힘이 느껴지는군요
저런거 입고 진지한 표정 짓기도 힘든데
2005-10-25 21:01:53
∑반쪽사랑™
패치 막 하다가
매지션 구려져서 접은게임 오래동안 했던건데 ㅡ.ㅡ;
2005-10-25 21:15:41
세이안
건단님하가 너무나 멋지다-_-;
2005-10-25 22:25:38
하울린
같이해여 =-=;; 서버랑 닉넴이?
2005-10-25 22:54:48
에이키치
대규모 패치로 캐쉬템들 다 게임돈으로 변해서 할맛없엇는데
힘을 내서 해보자! 햇다가 사람들이 가르쳐 주는 사냥터가니까
0.03 경험치 올라서 노가다로 접은게임-_-;;
노가다 왤케 심해졋어요.. 아니면 사냥터를 잘못 찾앗나;;
랩 43이엇고요.. 샤크맨이나 열혈 잡아라던데;;맞나요? 그게?
2005-10-26 00:28:24
배아프다똥싸
허미 난 루넨시아 한 일주일 잼나게해썻눈대..;;그담부터 서서히 질리기 시작하더니 투통과 발목 엉덩이의 고통으로 인해서 접은겜이라면 웃기지만..설설 두뇌의 주름이 사라지고 코에서 물이 나오고해서 접은겜..ㅡㅡ;;
2005-10-26 08:10:04
시바
39까지 너무 재밌게 했었는데 다른 게임의 유혹에 빠져서 접었다는..
근데 요즘 패치 잘못해서 게임이 좀 애자 같더군요..
2005-10-26 13:57:57
잇토
할수있을까//그러게나 말입니다. ㅋㅋㅋㅋ
∑반쪽사랑™//시간 되시면 한 번 다시 해보세요~
세이안//저도 멋있어 보여요 ㅎㅎ
하울린//지금은 안하고 있답니다
에이키치//글쎼요.. -ㅅ- 40까진 안키워봐서
배아프다똥싸//흠 그렇군요 ㅠㅠ
시바//패치라.. ㅠ-ㅠ
2005-10-26 19:55:41
뭡니깡
맞음 패치가 무서운것입니다 ㅋ
2005-10-26 22:24:13
지존강림
잼있나? 흠...내가 좋아하는 스탈인데...
2005-10-27 00:12:37
잇토
뭡니깡//요즘 던파도 대규모 패치니 뭐니해서 말 많던데 ㅠㅠ 역시..
지존강림//재미있어요!
2005-10-27 00:39:19
다크
글을왠지 잘적으신듯....(왠 헛소리.)
2005-10-27 01:20:01
배아프다똥싸
잇토님 리플에 대한 답글적어주시는 센스 감사합니다 ^ _^=
2005-10-27 07:52:22
잇토
다크//옷 정말요? 감사합니다
배아프다똥싸//감사하다뇨. 당연한 일을 한겁니다. 흐흐-ㅅ-;;
2005-10-27 15:34:33
프린시스
건담보고 갑자기.. "풉"....
2005-10-27 20:36:42
NrNrMi
재미는있더군요
하지만, 워낙에 서버닫혀있을때도 많고,
서버 운영이 개판일보직전
영웅온라인 운영진들보다 더심함..이정도면 할말 다했죠
2005-10-28 11:24:26
뱁새
건담 보고 낚인줄 알았네;;
2005-10-28 13:08:22
나만의이야기
흠;;
사람 많을땐 재밌게 했었는데
대부분 초보에 접더라구요;;
한 랩 40정도만되도 사냥터에 사람 한명정도 있고;;
이런 가발에서 부터,
선글라스 -_-;;
이렇게 이쁜 가방도 들고 다닐 수 있는 것이죠.
요렇게 무시무시한 둔기와 칼을 막 휘두룬다죠.
너클과 클로를 사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