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우리는 이 게임을 기억하는가? 이니엄 사의 '스톤에이지' 이 게임은 당시 특이한 게임 배경으로 적지 않은 인기를 구사했다. 게다가 유료가 된 후에도 학생들의 인지도를 놓치지 않은 이유가 싼 계정비 필자는 9900원 으로 기억한다. 그때 9900원 이라.... 음.. 어떻게 설명할까... 아! 그때 사람들의 대부분이 즐긴 게임이 리니지,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등 이라 생각하자 음... 스톤에이지 이 게임이 끌리는 이유는 뭘까? 필자의 주관적 견해로는 그때 당시 아무도 생각못한 특이한 모티브와 게임배경 이 아니었을까? 업데이트 마다 달라지는 스톤 에이지의 모습은 실로 놀라울 뿐이었다. 초기버전에 그저 공룡은 사냥의 도우미, 전유물 로만 평가 됐다면 후기버전의 스톤에이지의 공룡의 존재는 사냥의 전유물 뿐이 아닌 라이더 시스템을 이용한 외관적인 멋과 부족한 스테이터스 치 의 보충 이 있을것이다. 또 스톤에이지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들과 공격시 나타나는 모션은 게이머들의 재미를 유도하기에 충분했던 것이다. 물론 이 시스템 역시도 이 때 당시엔 쉽게 적용시키기 어려운 시스템이 아니었을까? 허나 스톤에이지의 특이함과 재미도 잠시... 약 3년전? 이니엄 사 는 대만측과에 계약만류에 의해 한국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한국의 게이머들은 많이 아쉬워 했으며 몇몇의 사람은 온라이프 팬사이트 '온감' 의 '외국스톤메뉴' 에서 몇몇 소수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대만스톤에이지,일본스톤에이지 를 즐기는 사람들에 축에 껴서 스톤에이지를 즐겼다.(필자도 그런 케이스) 그러나..!! 아직 스톤에이지는 한국을 버리지 않았다. 한국에 남아있는 스톤에이지의 판권을 사들인 '넷마블' 그러나 필자는 별 기대는 하지 않았다. 스톤에이지는 이니엄때가 좋았지 넷마블이 양도했을경우 서비스 상태는 불보듯 뻔한 일 아닌가? 그러나 내 예상과는 다르게 넷마블의 초반 스톤에이지 운영은 괜찮았다. 나 역시 달라지는 넷마블에 기대를 했다. 그것도 잠시일까.. 몇일이 지나고.. 몇달이 지나고.. 1년이 지나자 역시 넷마블의 마스코드 '캐쉬제도' 가 나타났다. 뻔한 일 이다. 필자도 물론 그럴거라 생각했다. 게다가 이니엄사의 스톤에이지 때와는 다른 라이더 시스템.. 이것으로 많은 게이머들은 실망했다. 또 얼마안가 재료 아이템도 캐쉬로 나왔으며 심지어 요즘은 일반 필드에서는 잡지 못하는 공룡 까지도 캐쉬 제대로 추가 되고 있다. 과연 넷마블 스톤에이지의 악순환은 어디 까지일까... 그래도 발전 가능성을 보이는 스톤에이지의 미래를 기약하며 이 글을 써나가아 보자.
2-1 스톤에이지? 그게 뭐야?
뭐긴 뭐야 목이장수... 아 이게 아닌가.. 뭐긴 뭐야 스톤에이지 이지 라고 설명할수 있다. 제목에서 모든 설명이 끝난것이다. 스톤은 돌이란 뜻을 가지고 있고 에이지(age) 는 기(때 기), 연령 등을 나타낸다. 둘이 합쳐 석기시대. 대충 이렇다. 구차하게 따지지 말자 스톤에이지란 게임은 석기시대의 생활을 온라인 게임으로 옮겨 놓은것이다. 옛날부터 우리나라의 주 관심층은 어디였을까? 초등 학생때 다들 해본것이 있다면 미래의 우리나라, 과거의 우리나라 대충 이정도의 포스터, 그림은 그려봤을 것 이다. 과거 라면 우리 학생들은 공룡을 그렸고 미래라면 우주발전 을 그렸다 그러나 스톤에이지는 과거 이니 과거 일을 들추자. 석기시대의 공룡을 잡으며 생활함을 잘 표현해낸 스톤에이지.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 그림을 봐가며 설명하자.
마..마.. 저자식 덧니보소...
일단은 엉성한 모자이크 실력으로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가리긴 했다면 역시 엉성하다... 이제 그림 설명을 해보자. 저것은 스톤에이지의 스크린샷 중 하나이다. 자신의 펫을 찍었나보다... 이상하게 보이는 석상은 스톤에이지의 마을 저장 시스템 이다. 순박하고 어찌 말하면 투박할수 있는 스톤에이지의 배경 이것은 4개의 시작 마을중 하나일 뿐이다. 또 가운데 하늘색 머리의 캐릭터가 든 무기는 곤봉이다. 이것역시 석기시대의 무기로 요즘같은 판타지 게임에서 저런 투박한 무기를 찾아볼수 있을까... 화려하지만 너무 촌스럽지도 않은.. 수수한 멋을 가진 한국의 멋을 요즘 게임은 망각 하고 있으며 너무 서양 적인 게임들로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에 스톤에이지의 이런 무기 이미지와 캐릭터, 배경 이미지는 특이한 점이라 할수 있을것이다. 음.. 아 이 스크린샷을 보고 스톤에이지를 즐겨보지 못한 유저분들은 "이게임은 메뉴창도 없어? 에이 고물!" 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을것이다. 허나 이것역시 스톤에이지의 '센스'!
마우스를 자연스레 아래로 가져다 놓으면 나무 막대기 같은 창이 메뉴창으로 바뀔 것이다. 이번엔 펫에대해 알아보자 호랑이 같이 보이는것이 국민 펫 중 하나의 펫이며 펫 시스템을 전적으로 이용한 게임은 내가 생각하게로 크로스 게이트 와 스톤 에이지 밖에 없는것 같다. 뭐.. 대충 스톤에이지는 이런 게임이다.
2-2 스톤에이지가 인기를 끌었던 비결?
이것은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특이한 배경과 모티브 펫 시스템 싼 계정비 일단 필자는 이정도를 생각할수 있을 것 이다. 스톤에이지가 성행 하던 당시에는 판타지보단 무협이 강세 였던 그런 시대였으며 저번 글에서 소개한 조선협객전, 천년 등이 강세를 이루었다. 이런 판타지와 무협으로만 눈을 돌리기와는 달리 특이한 구석기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펫 시스템을 잘 이용한 게임은 스톤에이지 뿐이 었을거라 필자는 생각하는 바이다. 또 스톤에이지 라는 게임을 즐겨본다면 일반 게임과는 다른 인터페이스에 적응을 못할수도 있을 것이다.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기본적인 메뉴창과 MMORPG 가 아닌 턴방식의 RPG 귓속말이 없는 메일 시스템, 귀여운 일러스트 등이 있을 것이다. 게임 초반에는 단점이 그저 단점으로 느껴질지 몰라도 게임을 하다보면 단점도 장점으로 느껴지는 것이 게이머 들의 방식 아닐까? (그래야 오래 하거든) 스톤에이지의 단점은 기본 인터페이스와 귓속말이 없는것에 대해 언급해보자. 불론 기본적 인터페이스는 지금 껏 즐기던 게임과는 다른 것을 알수 있을 것 이다. 한눈에 띄지 않는 메뉴창... 이것은 게임을 하다보면 게임 상의 센스임을 알수 있을 것이다. 이젠 마우스를 조심스레 밑으로 내려보면 밑에있는 나무창이 메뉴창으로 바뀔것이다. 또 이때 대부분의 게임은 MMORPG 허나 스톤에이지는 턴 RPG 를 택했다. 그로 인해 작용한 단점이 늦게 클릭하는 사람으로서 생기는 사냥 속도 저하가 있을 것이다. 또 PK에 대한 방어도 없이 초보들은 매너없는 고수들의 사냥감이 될 뿐이다... 또 귓속말 대신의 쪽지 시스템 필자도 처음엔 이것때문에 애좀 먹었다, 사람을 만날려고 하면 귓속말로 쉽게 말을 못하고 만나서 명함교환 을 해야 쪽지를 할수 있으니.. 어쩔수 없이 늦건 빨리 왔건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 것 이다. 허나 이것도 적응이 되다 보니 점점 차여져 가는 명함창을 보며 나의 인간성을 되돌아 보게도 된다. 또 귀여운 일러스트 요즘엔 귀여운 게임이 대세인가? 내가 해본 게임중 스톤에이지의 일러스트는 단연 최고이다. 귀엽다. 귀여운 곳에 멋이 있다. 한우물만 파지 않고 여러 우물을 파 성공적으로 이루어 낸 것이 스톤에이지 이다. 음.. 대충 이정도면 세부적 설명은 끝난것 같다.. 다음 메뉴에서 보도록 하자
이런 험상궂은 일러스트 말고...
2-3 스톤에이지도 부족한 점은 있잖아
물론 있고말고, 단점이 없는 게임을 기대할려면 적어도 반세기 이상은 기다려야 할것이다. 스톤에이지의 단점으로 꼽을 만한것은 PK 에 대한 특별한 방어법이 없는것, 날랐을경우(높은 데미지를 받아 그자리에서 죽지 않는것) 마을로 가는 것, 그룹 내의 상대가 잠수를 할때 30초를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려야 하는것 등이 있을 것이다. 일단 하나하나 짚고 나가보자. 스톤에이지는 PK가 특별히 이루어지는 투기장 이란 곳 이 존재 한다. 허나 이 투기장의 역활도 무색하게 필드에서 사냥하는 초보들을 사냥하는 매너없는 고수들의 공격을 초보들은 막을수가 없는것이다. 또 날랐을경우 먼 사냥터를 왔지만 마을로 돌아가 접고 싶은 경우가 한두번이 아닐것이다. 아직도 PK에 대한 특별한 방어법이 없는 한국의 스톤에이지는 역시 아직은 부족하다. 필자는 대만의 스톤에이지도 잠시 즐겼지만 그곳에선 사람이 사람을 칠경우 miss 가 뜨기에 PK에 대한 위협에서 한걸음 뒤로 떨어져있다. 장점과 단점이 함께 존재하는 다굴 시스템. 이것은 비슷한 순발력의 사람과 펫이 한 몬스터를 동시에 때리는 시스템으로 쉽게 높은 데미지를 줄수 있다. 허나 상대 몬스터 들도 다굴 시스템이 없진 않을터 몬스터들의 다굴을 맞았을 경우 십중팔구 가드가 아니라면 마을로 날라가기 쉽상이다. 예를 들어 칠흑 꼭대기 까지 왔어도 날른다면 수십리 밖인 마을로 날라간단 말이다. (필자도 이것 때문에 스톤에이지를 접게 된 케이스) 또 문제가 되고 있는것이 그룹내의 잠수 이다. 많은 발전은 했지만 아직도 이것은 고쳐지지 않고 있다. 스톤에이지는 한턴에 30초의 시간이 주어진다. 이 시간은 그룹 내에 모든 사람들이 어택, 가드 등을 끝마쳤을때 끝나게 되는데 한 사람이 이 일을 끝마치치 않으면 앉은 자리에서 30초를 기다려야 하는 곤욕을 치루게 된다. 이 시스템이 언제쯤 고쳐질지는.. 필자도 모르는 일이고 며느리도 모른다. 내가 쓴것 말고는 아직도 스톤에이지가 고쳐나가야 할 점이 많을 것 이다. 대만 스톤에이지 를 배끼라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은 대만의 스톤에이지를 보고 배워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지금 8.0 의 클로즈 베타를 마친 대만과 우리 나라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 넷마블 사는 캐쉬 제도만을 업데이트 할것이 아니라 게임 자체를 업데이트 시켜야 하지 않을까? 아직 살아간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우리 인터넷 세대.. 언젠간 완벽한 게임을 즐길수 있을 그날을 기약하여 보자..
짜증의 요소는 사소한 것 부터 시작 된다.
3-1 막론
아.. 글 하나를 또 완성 했습니다.. 자다가 깨서 "새벽에 글을 써야 말똥말똥한 정신으로 글을쓰지!" 라는 생각으로 컴퓨터에 앉았습니다... 평일에나 학교갈때 이런정신이면 지각할일은 없겠는데 말입니다....ㅠㅠ 저는 점점 잊혀져 가는 게임을 이번 이벤트를 빌어 쓸렵니다.. 아... 멋진 필력을 가지신 분이 너무 많습니다... 지라이야님... 장화,홍련 님... 특히 장화,홍련 님의 포토샵 실력은 눈이 휘둥그래 지더군요 @_@ 아무튼... 2번째 글입니다 상품 하나 타봅시다 1주일에 한번씩 글쓰는 바보 글쟁이 단체예약문의 였습니다!
설마 스톤에이지는 아니겟지라고 눌렸는데 스톤에이지였군요.
이거 캐쉬떄문에 밸런스가 많이 망가졌다고 들었는데...
뭐 공짜로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지만요
저는 크로스게이트유저입니다^^ 이번 정식서비스되고 유저가 상당수
빠져나갔죠. 지금이 시험기간인것도 있구요. 방학되면 유저가 늘어
날듯도 한^_^
2005-06-12 13:08:49
동경
솔직히, 스톤에이지와 크로스게이트 운영 하는것 보면 ...
게임 말아먹는 운영 ... 크로스게이트는 어느샌가부터 한빛이랑
센게임이랑 나눠서 하지를 않나, 2시간 플레이를 하지를 않나,
스톤에이지는 개별적인 업데이트 하는것은 괜찮은데 ... 캐시 아이템의
비중이 너무나도 큰 게임 ...
운영 ... 조금만 더 잘해줬으면 했는데 ... 이미, 크로스게이트 ..
유저는 떠났고 ... 스톤에이지도 요즘 떠난다고 하더군요 ... 무슨
캐시 펫이 생겨났다고 하고 ... ... 역시 예전의 회사들이 지금의
회사들보다 잘한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
2005-06-12 14:02:15
레아드
넷마블 스톤. 유료시때가 생각 나는군요...
서버는 한줄로 나열 되어있는데. 100명이 넘어가는 서버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적은... (총 300명도 안보였으니..)
결국 무료화.. 현재 스톤은. 캐시 때문에 망첬다. 라는 소리가
더 이상하게 느껴 지더군요.. 유료시에 다 떠날 거면서
캐시 정도는 서버운영비 라도 충당하게 좀 인정 해주면 안되나요?
운영사는 뭐 땅 파서 돈 버나요?
애초에 유료화때 사람들이 다 그렇게 빠져나가지 않았어도
이렇게까지 될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2005-06-12 14:19:59
단체예약문의
레아드님 넷마블 스톤 유료 시절때는 뭐 하나 달라진것 없는 극 초기 버전의 2.0 버전 이었습니다. 그리고 서버 관리 역시 엉망 이었습니다. 렉마블 이란 호칭은 스톤에이지에 서버관리에서 시작 됐습니다 스톤 에이지 지금도 접속 하려면 드럽게 오래걸립니다. 로딩도 아닙니다. 캐릭터 하나 불러 오는데 몇분씩 잡아먹습니다. 그런데 초기 유료때는 더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넷마블이 판권을 사들여 운영하는 게임들은 다들 캐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밸런스를 무참히 붕괴 시키죠. 서버운영비... 과연 거기다 쓰기는 할까요? 인기있는 게임은 더욱 올리려 들어 캐쉬제도만 증가 시키고 인기없는 게임은 무참히 무시하는 그런곳이 지금 한국의 게임 제도 입니다. 넷마블만 그런것이 아닌 엠게임 역시 그러고 있습니다. 또 유료화를 했으면 업데이트라도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유료화 시절 없데이트는 하나도 없었떤 걸로 알고 있으며 섭관리도 엉망 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냥 떠나는게 아닙니다
2005-06-12 15:55:25
천의대행부
동경//스톤에이지 나름대로 이니엄부터 최근에까지 어느정도 키웠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케시의 비중은 별로 안큰거같은네여 ㅡ,ㅡ
케시템은 돈없는 고렙서민들이 쓰는데 정작 돈많은 사람들은
인벤에 합셋쌓아두고다녀여
지금 사람들 좀빠져나가는건 .. 얼마전있엇던 수정이벤 오류때문일걸여
그리고 단체님 PK.. 패치돼서 같은팀 안때려진지 꽤오래됀거같은데
글에 쓰셨네요 ㅡ,ㅡ
여긴 게임소개 게시판이지 비평하는곳이 아니에요
겜 스샷좀 더넣어주셨으믄 더 좋은글 됐을텐데 잘보고가여
2005-06-12 16:51:55
단체예약문의
천의대행부 님.. 하나 물어보고싶은데요 글은 잘 읽어 보셨나요? 같은팀 안때려지는건 분명 대만스톤에이지 라고 말썼습니다. 그리고 캐쉬의 비중이 별로 안크시다고 하는데 가공 재료를 팝니다(9,10) 그리고 캐쉬로 파는 몬스터는 피플이 80 이 훌쩍넘고 성장이 5.1 이 훌쩍 넘습니다.
2005-06-12 21:56:02
레아드
전 스톤을 그리 해본적이 없습니다. 고작 20정도 하다가 말았군요.
제가 해본 것이 클스가 서버를 닫을때 스톤이 생각나서 잠시
해본게 전부입니다. 뭐 저에게 안맞는지 금방 끊었지만요.
그런데 정말로 그렇게 유료시 개판이였나요? 버전은 낮은것은
알고 있었지만, 유료시 개판인것은 몰랐군요.
제가 유료시 동접을 본게 스톤 유료화 실시한후 얼마 안되서 일겁니다.
한참 딴게임 하고 있을때 인터넷으로 스톤이 얼마전에 유료화 했다는
소식에 클스가 그리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스톤이 얼마나 많을까?
싶어 가본 정도일까요? 그때 사촌형과 같이 보았는데..
얼마나 황당하던지... "저게 다야?"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단체님 말씀을 보니.. 혹시 너무 사람이 적어서 서버가 개판인셈이
아닐까요? 뭐 아니라고 하신다면 별 할말 없지만요.
지금 로딩도 무척 길다고 하셧는데.. 정말로 그렇게 긴가요?
제가 잠시 할때는 로딩이 그렇게 느리지는 않았는데..
시기가 틀렸나 보군요. 사람은 많을때 했으니. (클스 망한후 얼마후)
서버에 사람이 꽉차 못들어갈땐 빼고는 로딩속도가 길다 라는 느낌은
없었군요.. 지금 상태가 그렇다면 별 할말은 없습니다.
스톤 안하는 주제에 뭐라 하지마라..
라고 하실지 모르시는데..
전 게임 자체를 말하는게 아니라 서비스를 말하는겁니다.
유료시 봤던 그 동접수랑 무료시에 동접수랑 차이가 심해서
하는 소리였습니다. 그렇게 이유있는 비판을 하실 거라면.
그리 귀 담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헛소리라
하십시요.
스톤이나 클스는 국내에 안맞는 게임 같습니다. 정말 아쉽지요.
저연령층이 많아서 일까요? 클스도 유료화 하니 반발글이
끝없이 이어지는군요. 정말이지 한심하다는 생각 뿐입니다.
그냥 헛소리로 들으십시요. 들어서 제 리플 따지셔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으니깐요.
2005-06-13 01:05:43
천의대행부
그러니까.. 한국스톤에이지도 같은팀 안때려진다구요 ㅡㅡ
그리고 이번에나온 카우거 카르카르돈 이런게 성장률좋은건
얀기로나 모가땜시 다른속성들펫이 인기가없어져서
일부러 넷마블측에서 수펫 지펫 이런것만 계속 좋게내놓는겁니다
밸런스붕괴는 최근나온 카우거인가 하는 넷마블이 돈벌려고
작정해 내논펫 뿐일겁니다
2005-06-13 02:53:15
금련화
동경씨 착각하시네;; 2시간플레이 채취계나 직인쓸때는 아무 유용하답니다;; 문제가 되는건 센게임과 솔빛으로 쪼개진게 문제고 그리고 홍보
부족인탓도 있고, 지금은 정식서비스됬으면 서버문제도 있고, 초보가 하기에는 난이도 있는 게임이고, 초보가 고렙한테 질문하면 고렙들은 무시해버리는 경향. 이 모든게 아주 영향이 크죠.
2005-06-13 10:08:20
Basic。
스톤에이지....장수 게임이지요...아마 98년? 이던가......아무튼 바람 붐 일어나기 전에 있었던 게임이지요... 정말 재밌게 하기도 했었구..
온라인 게임 턴제 라는 신선한 충격 으로 재미도 있었구요.. 지금도 2D치고 3D 게임에 안꿀린다고 생각하죠....이니엄 시 도중 끊기지만 않았어도 훨씬 더 재밌었을텐데...음.... 아무튼 생소 하신분은 해보세요..
뭐 사람마다 다르지만....전 매우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