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어즈의 목표
전투력과 지력을 회복한 영웅들이 악의근원과 대적할 능력을 갖추고 새로운 이상국을 건설하여 인류의 평화를 만들어 간다.
레벨노가다만 잘하면 지존이 된다(?)
디미어즈에서는 전투력과 지력을 같이 키워야 한다.
디미어즈에서는 '잃어버린 지혜를 찾아서…'라는 설정이 내포되어 전투력 외에 지력(WE:Wise Energy)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된다. 지력은 전투력 강화에 직접적인 영향을미치지는 않지만 레벨이 높아질수록 없어서는 안될 필수 능력임을 깨닫게 된다.
수 많은 온라인게임의 전투시스템은 일정레벨에 다다르면 단순 레벨 노가다로 귀결될 수 밖에 없었다. 디미어즈는 캐릭터,몬스터,아이템,퀘스트를 하나의 틀 안에
유기적으로 구성하여 물리공격, 물리방어, 마법공격, 마법방어의
4가지 속성을 조합하여 다이나믹한 전투시스템과 함께
학습시스템을 개발하였다.
WE(Wise Energy)에 디미어즈의 웅대한 비밀이 숨어있다
WE를 가진 자만이 고랩 이후에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지력(WE)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디미어즈 만의 학습 시스템인 아카데미를 통한 문제풀이의 과정과 던전에서의 사냥과정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학습 아이템의 조합과 아이템을 통한 업그레이드, 아카이브를 통한 조합형 퀘스트의 수행과정 등을 복합적으로 거쳐야 한다. WE를 얻는 과정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간단한 문제풀이 형식과 재미있는 퀘스트 등으로 구현된다. 성공 시에는 WE의 수치가 증가 또는 아이템 제공으로 보상 받게 되며, 축적된 WE는 일부 봉인된 특수 아이템의 해제에 사용되게 된다.
WE가 처음에는 봉인된 특수아이템의 해제에 사용되는 용도로 사용되지만 일정 레벨 이후의 WE의 중요성은 전투력을 초월한다.
'시간탑'의 붕괴로 인해 칼데라 마을의 주변 필드,던전에서 인간에게 불행을 주는 요소들인 재앙,감정 등이 형상화 된 몬스터와 싸우며 잃어버린 지혜를 되찾고 전투력을 갖춘 영웅이되어 시간의 탑을 발견하는 것이 99 레벨 이전의 목표이자 최종 퀘스트라면, 99 이후의 디미어즈는 웅대한 스케일을 지니고 있다.
새로운 세계로 이동할 수 있게 하는 WE를 사용하여 '시간탑 퀘스트'를 길드단위로 수행.
이동에 성공한다면, 기존에 대적해 왔던 몬스터들을 창조한
악의 근원(하급신)에 대한 대적을 통해 전투력과 지력이 입신의
경지에 다다른 '완전체'의 존재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WE의 향상과 실질적인 지식의 성장을 위해
간단한 문제풀이를 벗어나 백과사전 분량의 방대한 지식이
게임을 통해 습득가능 할 수 있게 된다.
길드의 중요성은 어떤 온라인게임보다 강조된다
전투력 위주의 기존 온라인게임의 길드는 디미어즈에서 위력을 발휘할 수 없다. 전투력과 지력을 함께 향상시킨 길드만이 다른 세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시간탑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시간탑의 가동을 위해서는 최소 50인 이상의 길드원들이 지력을 합쳐야 하며, 새로운 세계로 이동 후에는 길드 단위로 하우징 시스템 기반 하에 강력한 단체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이 파티형 전투 보다는 단독전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디미어즈에서는 최고레벨의 지존이라 하더라도 혼자서는 절대 새로운 세계로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길드를 구성 또는 가입하기 이전에는 한 세계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
이제까지 등장한 바보 같은 몬스터들
기존의 온라인게임이 레벨 노가다로 귀결된 이유는 주인공이 전사든 마법사든 혹은 그 무엇이든 몬스터의 생명력을 0으로 만들면 되기 때문이다. 물론 마법공격을 하는 몬스터 혹은 자신의 체력을 다시 채우는 몬스터 등 변화된 몬스터가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몬스터는 결국, 생명력을 0으로 만들면 죽게 되어 있다.
물리공격만으로 죽이기 힘든 혹은 죽일 수 없는 몬스터가 있다면, 그리고 마법공격만으로 죽이기 힘들거나 혹은 죽일 수 없는 몬스터가 있다면 전투는 어떻게 될까? 물리공격 중심으로 위력을 자랑하는 주인공 전사가 한 필드에서 물리공격으로 죽이기 힘든 몬스터가 같이 등장한다면, 분명 곤혹스러워진다. 디미어즈에서는 두 가지 내성(물리 저항력/마법 저항력)을 지닌 몬스터가 등장하여 스킬과 파티로 이를 보완해 나가야 한다.
정말 답답했던 기존의 직업 클래스 체제
최근의 많은 온라인게임들은 초창기 온라인 게임들이 만들어놓은 전사는 전사, 법사는 법사라는 전형성을 탈피하기 위해 여러 가지 요소들을 도입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발굴하고자 하는 시도를 끊임없이 벌이고 있다. 한 직업을 끝내면 다른 직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직시스템을 만들기도 했고, 또 기존에 늘 보아왔던 캐릭터와는 다른 클래스를 만들고자 애쓰기
도 한다. 상인 클래스 혹은 도적, 자객, 궁수 그리고 격투, 총기 등의 캐릭터들이 그 예들이
다. 디미어즈에서는 다양한 스킬을 공유함으로써 정형화된 직업체제를 배제하고자 시도했다.
선택한 클래스의 고유스킬 외에 다른 종족의 일부 스킬을
습득 할 수 있게 하여 유기적으로 구성된
물리공격,물리방어,마법공격,마법방어의 4가지 속성에
대하여 적응 및 보완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헉 이 게임이 유치하다니.. 문제 풀어보쇼.. 뭔 문제가 중학교때 배웠던 것들이=_=; 한가지만 이야기 해보자면..
마찰되지 않은 물체가 전기를 띠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1.원자는 전기를 띠지 않는 알갱이로 되어있으므로
2.원자핵의 개수와 전자의 개수가 같으므로
3.원자핵이 가진 (+)전하의 양과 전자가 가진 (-)의 전하의 양이 같으므로
4.원자핵의 질량과 전자의 질량이 같으므로
이건 제가 중2때 배운것이네요. (7차교육과정);; 작년에;;
정답은 3번이죠.. -_-; 쩝.. 문제가 30문항 나오면 저는 15~20개정도밖에 못맞출 정도로 좀 난이도가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