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발견한것은 4년전의 우연스러운 소개를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어둠의 경로를 잘 타는 친구녀석이 말해주었는데 잊은지는 오래;;
그러다가 어느날 우연스레 이게임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환상적인 그래픽에 우선 놀랐죠.
그 당시 클로즈 베타였던'RF온라인'의 라이벌이 되겠다는 생각을하며 기대를 하고있었죠.
하지만 묻혀버린건 반년 후였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보습을 들어내기를 3년.
그리고 클로즈베타를 시작.
올해에는 오픈베타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그 게임은....
<Part.1 인사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게된 yseo라고 합니다.
요세 할일없이 빈둥거리다가 스트레스 오픈베타(프리 오픈베타)
잠깐 하던(실은 레벨78찍었던)게임이 생각나 다시한번 오픈베타인 지금 즐기고 있는데 예전의 재미를 떠올리며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우선 소개할 게임을 직접적으로 말하겠습니다.
게임 이름은 'Granado Espada'입니다.
<Part.2 System>
Granado Espada의 큰 특징은 여러므로 차별화를 둔 시스템이 일순위겠죠? Granado Espada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System.1 3인플레이?(캐릭터 or NPC)
이 게임은 다른 게임과 확실한 차별화를둔 3인플레이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3인플레이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가까운 플레이 시간 내에 3인플레이가 가능하니
초반의 지루함은 우선 사라집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설멸하겠습니다.
3인 플레이 시스템은 초반 퀘스트를 클리어시 주어지는
시스템인데요.
처음에는 홀로 플레이를 하다가 퀘스트를
클리어 해가면 2명,3명으로 늘어나게됩니다.
그리고 제목에
'3인플레이?(캐릭터 or NPC)'라고 써 있는곳에서
'NPC'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의 또 다른점은 캐릭터 뿐만이아니라 게임안의 마을에 있는 NPC들과 함깨 전투를 펼칠수도 있습니다.
System.2 컨트롤을 요구하는 MMORPG
시스템이라 하기엔 좀 모할수도 있지만 우선 이것도 설명하겠습니다.
이 온라인게임은 캐릭터가 3명이니만큼 컨트롤을 요구합니다.
물론 타 게임에서도 컨트롤을 요구하지만
너무 뻔하다고 해야하나?
예를들어 전사는 앞에서 물약먹으며 치고
궁수는 때리고 도망치는등 이런 단순한것들 뿐이지만
Granado Espada에서는 단순한 컨트롤만이아닌 약간은 난이도가 어느정도있는 컨트롤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이 컨트롤 또한 Granado Espada의 특징을 알고 그에 맞는 컨트롤을 해야합니다.
예를들어 뛰는속도가 느린 머스킷티어(총을 다루는 직업)는
필시 최대거리에서 사격을 할것.
스카우터는 항시 워록,파이터의 주위에서 안전한 위치를 잡고
빠른 회복을 하는등 여러가지 자신의 개성에 맞는
컨트롤을 요구합니다.
이정도의 새로운시스템이라면 확실히 멋지고 신선한 시스템이죠?
<Part.3 캐릭터>
Granado Espada만의 또다른 재미는 캐릭터에 있습니다.
우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파이터
파이터는 타 게임의 전사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체력과 방어력이 강하고 안정적이고 평균적인 공격력등 평균적인 근접 전투의 강한면을 보입니다.
하지만 파이터라고 해서 컨트롤이 필요없지는 않으니
주의하세요.
2.위자드
위자드는 타 게임의 법사와 비슷한 직업이며 여러가지 속성의 강력한 바법과 원거리 전투에서의 멋진 모습을 보입니다.
비록 체력과 근점공격,방어력은 약한편이나 강력한 속성마법으로 몬스터들의 약점을 공격하는 재미가 쏠쏠한 직업니다.
3.머스킷티어
머스킷티어는 총을 다루는 직업이며 장비는 장총,권총(쌍권총)으로 나눠집니다.
장총은 연사력은 느리나 권총보다 월뜽히 높은 사정거리와 정확성,공격력은 가히 최고라 말할수 있습니다.
권총은 장총에비해 공격력,정확도,사정거리에서는 약한면을 보이지만 빠른 연사력은 그 어떤 직업도 따라올수 없습니다.
그리고 쌍권총의 화려한 스킬도 빼놓을수 없는 재미입니다.
하지만 머스킷티어는 다른직업과는 다르게 탁약의 재한이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스카우트
(여기서부터 소개하는 캐릭터는 처음부터 플레이 할수없으며
퀘스트를 클리어 해 나가면 얻을수 있습니다.)
스카우트는 타 게임의 성직자,클레릭과 비슷한 직업이니다.
사실 외형은 전혀 그렇게 생기진 않았지만 회복능력하나는 정말 멋진 직업니다.
만약 MCC캐릭터를 파이터로 했을경우 스카우트를 얻으신다면 2번째 캐릭터로는 스카우트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공격이 불가능하고 회복계슬킬외에는 별다른게 없어 조금 다루기 힘든 직업니다.
5.워록
워록은 타 게임중 주로 무협게임에 나타나는 무투가 같은
직업입니다.
파이터보다 강력한 공격을 구사하고 범위스킬등 위자드의 성질도 뛰는 훌륭한 직업이지만 낮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보조 공격을 하는 스타일로 적합니다.
공격형으로는 좋지만 방어형으로는 쓰기 힙든 직업입니다.
<Part End>
짧막하게 글을 올리고 마지막 인사말을 하겠습니다.
우선 이 부분까지 읽어주신 독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Granado Espada의 재미를 확실하게 전달하기위해 노력하며 썻으니 좋게 읽어주셧으면 합니다.
그리고 테그를 못쓰는 관계로 그림은 1장뿐이지만 재미있게 플레이 해주십니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슈드
그래나도 안습이다.
그라나도 에스퍼다.
그러나도 품사이다.
그래너도 애석하다.
그래나도 S라인.
라는 닉네임이 돌아다니고있어요... (어느 사이트에서...)
아 나는 DR이나 하러가야지...(DDR아님...댄스댄스 레볼루션... 그 DDR아님...괜시레 뜨끔...
2006-03-05 23:57:38
카오니스
첫번째 댓글인가 -ㅇ- 써보면 알겠지.. ㅋㅋ
그라나도 에스파다.. 프리오픈때 오픈 10분만에 서버 꽉차서
하루종일 점검해서 겨우 들어간 -_-;;
근데 생각보다 조금 실망스러운.. (나만그런가...)
퀘스트 깨서 스카우트 한명넣고 홀드 시켜놓으면
그냥 지혼자 사냥하는 조금 지루하던,, 스킬도 있지만 ...
2006-03-06 00:00:35
아가씨조심해
재밌긴 재밌지만 왠지 오래하질 못하겠는..나만그런가?↓아랫분 생각은?
2006-03-06 00:00:37
샤이란
저도 깔아놓고 가끔 생각날때 한번씩 접속;; 할때마다 재밋긴한대
끌리진 않음..;;
2006-03-06 13:53:28
ssbal
사람 없을때만 돌아가서 저는 뭐가 재밌고 재미없는지 알수가 없네..
모뎀 바꾸고 싶다
2006-03-06 15:48:46
혼월
그라나도 에스파다 ㅎㅎ
안해봤는데 함 해볼까나..-_-~
할게임 없어 죽것네~ 참고로 안죽을거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