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썰트를 즐겨한지 1개월반쯤
어썰트 EX 나왔습니다 저는 후속작이라 기대를 걸고 해봤더니^^
바로 어썰트를 접고 어썰트EX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픽 좋고 액션 좋고 사운드 음악등 넘 멋쬬요~~>.<
스트레스 해소로 좋고여 다만 렉이 저금 잇어여 ^^
어썰트EX 화이팅!!!!(/..)/(../)/
------시나리오------
아주 아주 먼 미래, 휴먼족의 오랜 고향이었던
지구는 자원의 고갈과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그 생명이 얼마 남지 않게 된다.
군국주의 성향을 지닌 ‘데릭토스’는 이러한
내부적인 혼란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휴먼족의
새로운 세계로의 이주를 위한 ‘네오네이트’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이를 위해 상당 수의 탐사선을 전 우주로
보냈으나, 절망적인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이 와중에 탐사선 ‘키즈호’는 차후
‘그라도니우스’로 불리게 되는 행성계에 진입하게 된다.
‘키즈호’는 초반 무인 탐사를 통해서 인류 생존 가능성이 있는 몇몇 행성을 발견하고, 희망에 찬 전문을 지구에 발송한 뒤 1차 유인탐사선을 생존 가능성이 있는 가장 외곽 행성에 내보낸다. 조사가 한창이던 때, 그들은 그곳에 거주하는 몇몇 생명체가 있다는 흔적을 발견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조사를 강행한다. ‘그라도니우스’ 행성계에서 독자적인 문명을 수립하고 있던 ‘닉스족’은 ‘휴먼족’의 행동을 지켜보면서 경고를 하지만, 생존이 걸려 있는 ‘휴먼족’은 이 의미를 알아 차리지 못하는 우를 범하게 되고… 결국 무력 충돌이 일어나게 된다. ‘키즈호’의 탐사대는 갑자기 나타난 거대 외계 생명체에게 공격을 받아 전멸을 당하는 사건을 시발점으로, 두 종족은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서막을 열게 된다.
무장이 빈약했던 ‘키즈호’는 ‘닉스족’의 공세에 밀려 ‘그라도니우스’ 행성계 외곽으로 물러나게 되고, ‘닉스족’은 승리감에 젖어들었다. 그러나 그 승리감은 오래 가지 못했고, 수 개월 뒤 ‘폰 트랩’ 원정 사령관이 이끄는 ‘휴먼족’의 대규모 함대가 ‘그라도니우스’ 외곽에 나타난다. ‘닉스족’에게 대항하기 위한 신무기인 ‘배틀워리어’와 대행성 무기인 ‘굉격’을 앞세워 ‘휴먼족’은 파죽지세로 ‘닉스족’ 이 있는 행성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압도적인 공세를 펼치는 ‘휴먼족’ 앞에 ‘닉스족’의 족장인 ‘요수하’는 자신의 기사단을 이끌고 출전하지만, 그것은 승리가 아닌 ‘닉스족’의 굴하지 않는 저항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두 종족의 운명을 건 대규모 전투가 ‘아스테이트’ 행성에서 벌어지고, ‘닉스족’의 신념을 외치던 ‘요수하’는 결국 전사한다. ‘아세테이트’ 전투에서 승리한 ‘휴먼족’이 ‘닉스족’의 잔당을 처리하기 위해 나머지 행성들을 침공했을 때, 이미 ‘닉스족’은 어디론가 자취를 감추고 난 뒤였다. 패배한 ‘닉스족’은 이번 전쟁을 통해 종족의 절반을 잃는 수난을 당했고, 머나먼 변방의 척박하기만 한 ‘슈레드’ 행성으로 피신하게 된다. 그들은 이제 저항이 아닌 복수라는 새로운 신념을 가슴에 담게 되는데…..
‘닉스족’을 몰아내고 ‘그라도니우스’ 행성의 새로운 지배자가 된 ‘휴먼족’은 이주를 시행하고, ‘데릭토스’ 는 전쟁을 통해서 얻은 ‘닉스족’의 자료를 통해 ‘닉스족’이 다시 돌아올 것을 예상한다. ‘닉스족’과의 모든 전투를 시뮬레이션한 ‘데릭토스’는 배틀워리어에 의한 전투가 ‘닉스족’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고, 그 원인을 ‘배틀워리어’에 대한 적응 시간 부족 및 유능한 파일럿의 부재를 이유로 꼽게 된다. 다수의 수적 우세로 ‘닉스족’을 물리친 전술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한 ‘데릭토스’는 그 해결 방안으로 첫째 전투시뮬레이션을 통한 자료 축적, 둘째 대대적인 배틀워리어의 개량, 셋째 우수한 파일럿 양성을 꼽게 된다.
이에 따라 ‘어썰트 EX 프로젝트’라 명명된 프로젝트를 단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