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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소개:
우선 이게임은 아바타가이겜의간판이오... 그만큼 아바타가멋지다는소리요 그리고 이겜은
렙이 거꾸로되있소 높은숫자인9는 최악의렙이오 ㅡㅡ; 1은 최상의렙이니 유의하기바라오.
우선 전직을하기위해선 먼저 견습생이되야하오... 그후 렙1로만든후에
전직을해야한다오.. 참고로 견습생이되야경험치를얻을수있소... 꼭잊지마시길바라오..
그럼 본격적인소개를하겠오..
아수라1편
시끌벅쩍한마을가이아.내이름은 트랏슈 엔뱅커드 15세.아버지가 고위기사단장이라 꽤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고있는 검사지망생 소년이다.내꿈은 원래 클래릭이었지만..아버지의 명령이니...
오늘은 큰축제가 있는날이다.왕족의 파티와 동시에 마을사람들 모두 성대한 축제를 개최하고
오늘은 너나할것없이 축제를 즐겼다.나는 마법연구학자신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고블린던전에서 박쥐를 잡아오게돼었다.이래뵈도 검사지망생이기에 박쥐세마리쯤이야...
박쥐세마리를 잡은뒤 던전을 나가려는데 밑층에서 중얼거리는소리와 함께 사람의비명소리가..
그 소리를 듣고 나는 급히 밑층으로 내려가 주윌둘러보았다. 그러자 검은그림자가 3층으로내려갔고,그주위에는 사냥하러 온것으로보이는 검사열댓명이 피를흘리며 쓰러져있었다.
나는 그검사들의 방어구를 벗겨 완전 무장을한뒤.3층으로내려갔다.
3층은나도 처음와보는곳이었다. 길이두갈래로갈려져있어서 왼쪽으로가보았는데.
홈고블린과 여러사람들의시체만있을뿐이었다 그래서나는 아까그자리로가서 오른쪽으로갔다.
그순간 나는 봐서는 안될것을 보았다. 검은 날개를 가진 기사가 한자루의검으로
사람열댓명을 순식간에 베어버리는것을...
순간적으로나는 비명을질렀고.그 검은기사 는 나에게 서서히 걸어왔다.
쓰러뜨린 시체들을 짓밟으며...나는 도망칠수도없었다.하지만 나는용기를내어 칼을휘둘렀다.
하지만 내칼은 산산조각났다.뭔짓을했는지 알수도없었다.그러자 검은기사 는 나에게말을걸었다
"너의 이름은?"목소리가 웬지모를 따뜻함이느껴졌다.그러자나도 모르게..
"트,트랏슈 엔뱅커드 입니다..."라고말하고말았다.
그러자 그검은기사는 순간 놀랐으나 다시 말했다.
"그용기.잊지마라.그리고.지금 마을로가보는게좋을거야.."
그말에 나도모르게 고개를 끄덕였고 그검은기사는 순식간에 사라졌다.
나는 마을로뛰어갔다.기다리고있을 어머니를 생각하며..하지만...
너무나 조용했다.고블린던전근처라서 소리가 잘안들린진몰라도.폭죽소리조차나지않다니..
순간 가이아마을 쪽에서 쾅하는소리가들렸다.그리고 가이아마을쪽으로가는 판아마을의병사들.
나는병사들에게 물었다."저기..무슨일인가요?"그러자한병사가 "복장을보니 가이아주민이지?
가이아마을이 한명의쉐도우에게 습격당했단다.지금 가이아마을은 궤멸직전이야."
나는 순간 어머니가 생각났다. 나는 그병사들의 말에 올라타 가이아마을에 도착했다.
하지만 도착하는순간 내가타고있던 말의 머리가 사라졌고, 주위의 병사들의 상반신이사라졌다.
그리고 가이아마을쪽에서 엄청난 비명소리가 났다.나는 잠시정신을잃고 쓰러졌다..
일어나 보니 가이아마을은 불에휩싸여있었고. 주위에는 구출하러온듯한 병사들의시체들..
그리고 내눈에들어온건 검은머리에검붉은색의 옷과 피로덮힌장도를 차고있는 쉐도우....
나는 그자에게다가가 말을했다."당신은..왜..왜우리마을을 이렇게만든거죠?왜.."
그러자 그자는 "내이름은 당신이아니다 내이름은 뇌화.너희마을을 공격한이유는 의뢰때문이다.
내의뢰는 축제로 여기에온 왕족 크리스 공주를 암살하는것.하지만 이곳기사들의 영향으로
크리스공주는 어디론가사라졌지만 이마을에아직있을것이다.현재이마을의생존자는 너와 클라디오 공주뿐..."그러자나는 나도모르게 이를 으드득갈았다.그와동시에."뇌화 당신을 용서하지않겠어!나와대결하자!"그러자뇌화는"죽고싶은가....나는 어리다고 봐주지않아.그럼..간다!"
순간 뇌화가 사라졌다. 그와동시에 뒤로 돌아서 나를덮치려하는 그림자..
순간 나에게 어떤남자의 목소리가들렸다."트랏슈!뒤로돌아서서 정면으로 검을휘둘러라!"
그말과동시에 정면으로검을휘둘렀고 뇌화의 장도와 부딫혔다."너...이름이뭐지?"그래서나는
"트랏슈 엔뱅커드!너를죽일사람이다!"그리고 어디선가"그상태에서 자세를 낮춰 이렇게외쳐라 '윈드블레이드'..."그말과동시에 나는 자세를 낮춰 외쳤다.."윈드블레이드!"그러자 나의검이
바람에 휩싸이며 뇌화에게 바람보다빠르게 다가가고있었다.그러자뇌화는"아수라풍마참!"
이라고외쳤다 하지만 뇌화는 검을 들지않았다.내검은 뇌화의 심장쪽에꽂혔다.
"왜..왜..피하지않은거죠?당신이라면거뜬히.."그러자뇌화는"너라면 이 쓰레기같은 세상을 이길수있을지도모른다..나는보았다 너의 그눈을..그녀석과 는정반대인..절대'선'의눈이야..쿨럭!"
뇌화는 피를토했다."너라면....나를대신해줄수있을것이다..이세계의 아수라..뇌화를..트랏슈.
너라면 분명히 할수있다...이제부터 너의이름은 뇌화...제2대 뇌화다...쿨럭...나의목숨은 얼마남지않았어..이목숨과이힘.너에게주도록하겠다.그리고..크리스공주..아니..내동생을지켜다오...
이게나의 부탁이다..이대로는 그쓰레기같은놈에게 동생을빼앗겨버리고말아..쿨럭...그럼...."
뇌화는 눈을감음과동시에 뇌화의 주위에 검은기운이 나에게 들어왔다.
머리속에 수많은기억들이스쳐지나갔다.1대뇌화..아니..뇌화의본명..카론..8년전행방불명된 이나라의 왕자였다.그외에 많은기억들이있었으나 아주빠르게지나갔고. 현재가 나타났다.
내손에는 구불구불한검두자루..그리고 검붉은자켓과바지..그리고 내주위에 떠다니는 속성석 윈드민..그것도 보통윈드밀이아닌것같았다.그리고 몸놀림이몇십배빨라진것같았다.
하지만 카론 처럼은 아니었다."이제 이마을에 아직있을 크리스공주를 찾아볼까..2대뇌화로서...
죽이는게아닌 보디가드로서..." 이렇게 2대뇌화 트랏슈 엔뱅커드의 모험은시작됬다.
앞으로 어떤일이일어날까? -다음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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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길입니다만 끝까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_)
곧[2]를 올리겠습니다 -_-;(올리길원하지않으시는분은 손?읍다. -_-a)
아수라2편
[내이름은 뇌화.본명은 트랏슈 엔뱅커드.현재 뇌화의 이름을 쓰는중이다.(이유:아수라[1]참조)]
"자..이제 크리스공주를 찾아야돼는데...불길속에서어떻게찾지......"그순간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나는 재빨리달려갔다.아니 거의날았다. 뇌화의 힘덕분에 민첩함이증가했기때문이다.
비명소리가 난곳에 도착해보니 우리집이었다.하지만 불타고있는..나는재빨리 안으로들어가
사람이있는지확인해보았다.구석에 잿더미로뒤덮인 사람형상이있었는데.나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무시했다.2층으로올라가자 뜨거운불길때문에 앞이보이지않았다."젠장!거기누구있어요~?"
나는 소리쳤다.그러자."살려주세요!!!!"아까그여자의목소리였다.나는 용기를내서 불길을뚫고 그여자가있는곳에 도착했다. 그여자는 엉망이된 드레스를 입고있었다.나는"혹시 크리스공주?"
그러자그여자는"그렇습니다만..?"그랬다 그여자가바로크리스공주였다..."예상외로쉽게찾았...?!"
갑자기 천장이무너지고 집이무너졌다.나와 크리스공주는 그밑에 깔렸으나 윈드민에서나온
바람이 우릴감쌌기때문에 하나의상처도없었다.그리고곧이어 마을곳곳에서 폭팔이일어났다.
나는영문을 모르고 어리둥절해있는데.또다시남자의목소리가들렸다."멍청아!피해!"이소리에
나는 정신을차리고 앞을보니 총알이날라오고있었다."뭐야이건!흐압!"그총알은 내검을 맞고 튕겨져 나갔다. 하지만 반동이엄청났다."총알하나에 이렇게까지.."그리고나는 앞쪽으로 달려갔다.
앞쪽으로달려가다보니.한명의스나이퍼가 나의머리를 조준했다.나는 재빨리 머리에 검을 갔다대고 그스나이퍼에게 공격할려는순간 스나이퍼의총이 내심장에 조준됐다.나는 순간 '죽었다'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그 스나이퍼는 나의머리색깔을보고는 공격을멈췄다.그리고그스나이퍼는
"뭐냐?넌?뇌화가아니잖아?젠장 그자식 도망친건가?"나는 영문을몰랐다.하지만 말했다."내,내가뇌화다!"그러자그스나이퍼는 나를노려보며 "이봐..아무리나쁜놈이라도사칭은죄야..유배지가고싶나보군.흠 하지만 실력은 대단해보이던데 아이템이나 행색을 봐서는 '시프'군..."그래서나는
"뭐..?카론은 쉐도우인데 왜난 '시프'지?"그러자 그스나이퍼는 "뭐라고중얼대는거냐?흠....판아마을 술집이나가야겠군..잘있어라.'시프'."그러면서 총을 어깨에메고는 유유히 사라졌다.
순간 나의 뇌리를 스치는것..."크리스공주는?!?!?!"그러자뒤에서헥헥거리며"저여기있어요.레이디 퍼스트도 몰라요?여자는 생각도안해주고 앤도르 한테 이를꺼야!"누가따라오랬나...그냥거기있으면 데리러갈것을....아그러고보니 그쪽에 불길이 거세구나..내가생각하는사이
크리스공주는"그런데 아까듣자하니까 니가뇌화야?뇌화는 검은머리에 쉐도우인데..."
그래서나는"휴...내이름은뇌화이기도하지만..본명은 트랏슈 엔뱅커드야.그런데 너왜 반말이야."
크리스공주말하길.."너나랑동갑아니야?나15살이야.트랏슈라고 불러도돼지?"
요즘공주는 도닦나..그런걸어떻게...."마음대로해.그대신 나도 공주라고안하고 크리스라고부를꺼야"그러자공주는"맘대루해 나도공주라고불리는거 별로않좋아해."그래서나와 크리스는
비속어로 '말까기'를시작했다.그것도나는 원하지도않았지만..뭐앞으로같이다닐것같으니...
하지만 내가 공주 경호원을 해야할걸 어떻게알린다.."이봐,크리스.너지금 보디가드 있어?"
혼자있는데무슨..하지만 물어보기라도해야지..."응,있어."뭐시라... "누구야?그사람이?"공주왈"곽정언 이라고하는 스나이퍼인데 내경호원이야.말투가좀 그렇지만 좋은아저씨야."그순간 내뇌리를 스치고지나가는 인간(?)이있었으니..."혹시 그남자 뇌화랑아는사이야?"아니 아는사이는 아니고..곽정언한테는 원수고..뇌화쪽에서볼떄는모르겠어."하하.....어쩨 일이꼬이는것같은....
"그런데 곽정언은 어디간거야?"그녀석술집에간다고했었지아마?"술집....."
공주왈"그걸어떻게알아?아는사람이야?"너눈이있는거냐...아까나랑 있던사람이곽정언인데..
나왈"아무튼 술집에가자." "어떻게?" "어떻게라니?그거야.."난앞쪽을 올려다보았다..
마을의형체는사라지고 완벽한 불이었다..이대로가다간 주위의 엘프마을까지 불이옮겨붙을수있다.순간 하늘에서 비가내렸다.하지만 날씨로인한비가아니였다.이곳에만 내리는것같았다.
그리고남자의목소리가들렸다."흠...아직문제가많군...이번에는도와주도록하지.." "도대체 누구시죠?" "아까만났잖느냐..." "아까그검은기사세요?" "검은기사?큭큭...데스나이트다.공부좀하지 그래.아무튼 어서거기서 떠나라. 지금 판아마을에서 구조대가 도착중이니.발견돼면귀찮아져."
"예,옛!"나는 크리스를 업고(?)전속력으로 달렸다 달리다보니 앞에 구조대가 말을타고달려오고있었다. 나는 그들과 원한이 없기에 빠르게 스쳐 지나갔다.구조대는 나를못본듯했다.판아마을에 도착했다.어느새 해가떠있었다(크리스업고달리다보니체력부족으로중간부터걸어온..)
술집에 들어가니 시끌벅적했다. 하지만 얘기를자세히들어보면 전부 '가이아마을'얘기다.
나와 크리스는 시끌벅적한곳을 비집고들어가서 곽정언을찾았다.그런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곽정언은 조용히 술을마시고있었고 옆쪽에서 스나이퍼로 보이는 불량하게 생긴녀석들이 시비를 걸고있었다."이봐.니가 뇌화 스토커한다는놈이냐?소문에맞게 스토커처럼생겼군.크하하하!"내가들어도 기분나쁜말이다. 내손이 옆에차고있던 칼로다가갔으나 크리스가 저지했다."저사람들숫자 가얼만데.넌못이겨"나보고그럼어쩌란말인지..싸움나겠구만...아까말한녀석이 다시말했다."지금 이곳에 스나이퍼들이몇명인지알아?약40명이야.내가 너에게 진빚을 똑똑히갚아주지."그러자 곽정언은 입을열었다."빚 좋아하네.대낮부터 선량한시민 돈뜯어내는거 막은게 빚이냐?"곽정언이 말을마치자마자 모든스나이퍼들은 곽정언을겨눴고 곽정언은 아까말을한 녀석에게 총을겨눴다.그녀석이말하길"흥,이많은수를 이길수있을꺼라괭각하나?"그러면서 옆에있던 나와 크리스를 보며"어이,땅꼬마둘 볼일없으면 꺼져."그순간 나와 크리스 의 이성은 가출해버렸다.
둘은동시에"그말...다시해보시지.."그러자그녀석은 "하라면못할줄아냐?땅꼬마둘!"그순간 크리스가 로 그녀석에다리를쳐 잠시 자세를낮추게한뒤 내가 발차기로 안면을가격했다.
그녀석은 그대로쓰러졌으나 다시일어났다."이..이땅꼬마들이..이봐!이세녀석모두쓸어버려!"
그래서나는외쳤다."그거누군한테하는말이냐?"주위의 스나이퍼들은 모두전멸했고 우리두사람은 숨을좀가쁘게쉬긴했지만 곽정언은 문제없는것같았다."이,이녀석들이!!!!이거라도받아라!"
그녀석이 수류탄을쥐고 던지려고할때 곽정언의 총알이 그수류탄을관통함과동시에 수류탄이 그자리에서 터져버렸다. 하지만 윈드민이 폭팔을 흡수했기때문에 그녀석은 놀라기절했을뿐이었다. 곽정언이말했다"공주마마.무사하셨군요.그런데이녀석은?"그러자크리스는"내친구야."라고말했다.그러자나는 이대로가다간 보디가드는 물건너간다는생각에"크리스.말할것이있는데."
"응?뭐?" "그..."뭐라해야될지몰랐다.내가머뭇거리자 곽정언이"경호원하고싶다는거냐."이녀석은또그걸어떻게아는건지..."사람들이 제일도전많이하는것이 공주마마의 경호원이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나밖에없어. 도전할거냐?"그래서나는"물론이다!꼭경호원이되보이겠어!"
곽정언은"그렇다면 나를따라와라 성으로간다."과연내가 경호원이될수있을까.......[3]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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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현재 뇌화의 목표는 일단경호원입니다. 경호원이돼서 이야기가 전개될것같습니다.-_-;
이번에도 어설플려나..ㅠ_ㅠ 돌던지면맞을께요.-_-;;;
아수라3편
우리일행이 성문에들어서자 경비병은 곽정언과 크리스를 반갑게 맞이했고.나를보더니
경비병:"이사람도일행이십니까?"
크리스:"친구야.신경쓰지마."
경비병:"옙!들어가."
언제봤다고반말이냐....아무튼 안에들어가자 마자 웅장함의 극치였다..우리집에 몇백배는 빛났다. 역시 성이라는건가..내가이렇게 넋놓고있는사이
크리스:"트랏슈~!뭐하는거야!빨리안오면혼자놔두고그냥가버린다~!"
나:"간다.가."
성안인데도 몇분을 걸어야했다.계속 걷고 또 걸은결과 큰문에 도착했다.
그문앞에는 4명의 경비병들이있었고 반응은아까와같았다.
이것들이단체로반말한다...아무튼 들어가자마자 양쪽으로는 기사들이 일제히 일렬로 서있었고.
중앙 끝쪽에는 왕과 왕비가 앉아계셨다.우리일행은 왕앞에 일제히 인사했다.
왕:"오..공주. 어디다치진않았느냐?가이아 마을이 습격당했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아느냐..그래도다행이구나.."
크리스:"예.도움을받아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왕비:"곽정언.수고했어요.그대의 보수를 더 올려드리도록 하겠어요."
곽정언:"말씀은 감사합니다만. 공주마마를 보호하신것은제가 아니라 제옆의 녀석입니다."
왕:"무엇이?그대여.고개를 들라."
나는 무슨이유에선지 떨고있었다.그래서 나는 고개를 바닥으로 떨구고있었는데
재빨리 고개를 들었다.
왕:"그대여. 그대가 크리스 공주를 보호하여 이곳까지 무사히 오게했다는게사실인가?"
나:"그렇습니다만. 보호라고해봤자 별로한것도 없습니다."
왕비:"폐하,저는 저자에게는 경호원의 자질이보입니다.한번 도전하게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왕:"나도마침그럴 참이었네 그대여.어떤가 경호원이돼보겠는가?"
나:"물론입니다!이곳에온 이유도 그때문입니다!"
왕:"하하..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시작하겠네.경호원시험의 방법은 짐과왕비,그리고 크리스공주의 과제를 각각한개씩 완수하면됀다네.하지만어려울것이야"
나:"상관없습니다.지금부터라도 하겠습니다."
왕:"자신감이 넘치는군.그렇다면 왕비부터 하도록하지."
왕비:"네.그러도록하겠습니다.저의과제는 엘프들의 활과 화살을 구해오는것입니다.엘프들은 주로 트랜나무던전에서 많이활동하니. 그곳에 가보시기바랍니다."
나:"그러도록하겠습니다."
크리스:"나..나도."
곽정언:"공주마마.저녀석을지켜봅시다.이정도에서 무너질 녀석이 아니예요.아까술집에서알았습니다. 저녀석은 우리가모르는 무언가가있습니다."
크리스는 아무말없었다.그리고 나는 트랜나무 던전에 도착했다.들어가니 엘프들이 꽤 있었다.
나는그중에서 물약을 마시고 있던 녀석에게 다가가서.
나:"저기...부탁이있는데.."
엘프:"무엇인지?제가들어드릴수있는거면들어드리겠습니다."
나:"아..다른건아니고 니가지금 쓰는 활이랑 화살 나에게주면안될까?"
엘프:"저,,저기..활과화살은 엘프의 생명과같은 것입니다.오늘처음보신분에게 맏길수는.."
나:"어떻게안될까?"
엘프:"그렇다면 저엘프에게 부탁하는것이..?
나:"?"
나는 고개를돌려 그엘프가 손가락으로 가리치는곳을 보았다. 여자엘프가 있었다.나는 다가가서
나:"저..부탁이있는데.."
여자엘프:"활이랑 화살이필요해?"
나:"어라?어떻게..?
여자엘프:"원래엘프들은 청각이발달해있어.활과화살은지금것 줄수는있어.더좋은걸로 바꿀거라서..하지만 재료가 부족해서말이야..
나:"무슨재료인데?"
여자엘프:"윈드민속성석1.."
나:"아~내옆에떠다니는거?"
여자엘프:"그건윈드민이긴한데.능력이3배정도돼는것같은데....."
나:"그럼어쩌지..."
그때 어디선가 한 엘프가 나타났다.하지만 엘프의 순수함이 느껴지지않았다.
엘프:"이거면될까?"
그러면서 윈드민하나를내밀었다
여자엘프:"어?이거면돼.그런데넌누구야?처음보는얼굴인데."
엘프:"몰라도돼.그럼이만.."
나:"이,이봐...쩝..뭐그리빨리사라지냐..저기 이제 활줄수있는거야?"
여자엘프:"자.여기.잘써야돼?"
나:"알았어. 그럼이만."
나는 성안에있는 알현실에 도착했다.아까와마찬가지로 기사들이 일렬로서있었고 왕과 왕비역시 중앙끝에앉아있었다. 그리고 왕의옆에 크리스가 드레스로 갈아입고 앉아있었고.그뒤에 곽정언이 옷을갈아입고 묵묵히 서있었다.
왕비:"진짜 엘프의 활과화살이군요. 구하기힘들텐데..수고하셨어요."
나:"황송하옵니다.그럼다음은 누가..?"
왕:"짐이 하겠네.이번과제는 몬스터가 풀어진 콜로세움에서 1시간동안 버티는 것이야."
나:"예?흠..그쯤이야뭐..."
왕:"몬스터는 약한걸로 넣을테니 걱정말게."
나:"그럴필요까지는...하하.."
왕:"그럼 자리이동을하지"
알현신에있던 모든사람들은 콜로세움관중석에앉았고 나는 콜로세움 중앙에서 대기중이었다.
그리고 몇분뒤 콜로세움사방에서 문이열리면서 쇠사슬이묶인 헬하운드들이 10마리정도 나왔다.하지만 보통헬하운드들이 아닌것같았다.관중석에서 크리스와 곽정언이 왕을보며일제히
곽정언:"폐하!"
크리스:"아바마마!저건보통헬하운드가아니라 돌연변이헬하운드잖아요!약물을복용시켜서 더강해진..."
왕:"공주야...나는 저사나이를 믿는다.저사나이는 뭔가 요즘사람들에게는 없는것이있어."
크리스:"없는것..?"
그리고잠시후 헬하운드10마리의 쇠사슬이 모두풀렸다.
그와동시에 헬하운드 한마리가 나의 팔에 발톱으로 상처를남겼다.하지만 이정도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헬하운드들의 스피드가 너무빨랐다.잠시뒤 내몸은온통 피투성이였다.
나는일단 이녀석들의 움직임을 저지하기위해 고속으로 콜로세움주위를돌았다.헬하운드들 역시 1줄로 일제히서서 나를추격했다 나는 이때다 싶어서 달려오고있던 녀석들을향해 뒤돌아보며 그녀석들의 달려오는속도와 함꼐 칼로 가격하자 헬하운드7마리가 사라졌다. 하지만 나머지 세마리가 나의 몸통을 물었다.한마리는 나의 팔을, 한마리는 다리를 또한마리는 배를.그와동시에 난의식을 잃었다...........잠시뒤........내가의식을차리고 주윌둘러보니
헬하운드들은 모두 산산조각나있었고.콜로세움에있던사람들모두가 박수를 보냈다.
나는 어찌된건지 몰랐으나.왕이말했다.
왕:"그대의 실력에 경의를 표하오 헬하운드중에서도 가장강한그3마리를몇초만에 없애버리다니.
과제 합격이오.다음은 공주의 과제가 있을것이오."
나는 어찌된영문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공주의 과제를 들어야했다.
크리스:"나의과제는 바로 판아 설원에 잠들어있는 마석5개를 구해오는것.그것도 나와 곽정언과함께....."
나:"마...마석?!?!?!?!?!!!!!!!!!!!!!!!!!!!!!!!!!" -아수라[4]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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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쓰고보니 역시 허접하군요..말하는방식을 조금바꿔봤습니다만..어떨런지.....-_-)a
헬하운드를 쓰러뜨린사람은 트랏슈 본인입니다만 기억을 못합니다.의식은 자신이 아니기때문에..-_-)a아수라[4]에계속 -_-ㅋ
아수라4편
이곳은 판아마을에 위치한 콜로세움경기장.
경기장내의 모든사람은 단한사람의 말때문에 모두 입을다물지못하고있었고.
경기장에있는 나역시 그한사람의 말때문에 경악을금치못했다.
그사람의 이름은 크리스.그리고 지금말하는나의이름은 뇌화.트랏슈 엔뱅커드다.
"마,마석?!?!"
"그래.판아월드에는 총 5개의속성을가진 마석이있어."
"그건나도알아.그런데 그걸어떻게구해오라는거야."
"구해올수 있을지 없을지 는 너하기 에 달렸어.그리고 혼자하는게아냐.나와 곽정언 도 갈꺼야."
"이,이봐.테스트 인데 그래도돼?"
"상관없어.마석5개만구해오면돼."
"출발시간은?"
"내일 아침7시정각에 출발이야.그럼 나와 곽정언은 준비를할테니까 너도 준비단단히해둬."
"무,물론..."
하하...얼떨결 에 대답하긴 했다만...어쩌란말인지..
일단 나는 판아 성당에 가서 여제 님에게 마석에대해 물어보기로했다.
그분이 마석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셨던분이라고 하시니..
그리고 마석에대한 지식도 많으시니....
일단나는 성당으로향했다. 판아 길드마을에 있기에 가는데 그리 어렵지는않았다..
하지만 성당에 도착한것은 좋았으나 내앞을막아서는 두명의 성직자들...
"너같은 어둠의 사자가 여긴 무슨일이냐!"
"어서 썩꺼지지못해?"
나는 시계를 보았다.저녁11:30.하하..수상한놈으로 보일만도 하겠군.
하지만..나도 시간이 그리 넉넉한건 아니니....
"이봐,우리말안들려?여긴 너같은녀석이 올곳이아냐!"
"안돼면 우리의 마법으로라도 물러가게..."
"꺼져."
'꺼져'...나도모르게 내뱉은 말이다.하지만 어쩨 잘한것같은기분이 들기도했다.
"이봐,너방금뭐라고 했어?"
"셋샌다...비켜..."
"안비킨다면?"
"셋..."
"이거참웃긴녀석이네.이봐 마법주문외워 이런녀석은 신성주문맛좀봐야돼."
"둘..."
"이봐,어서 도망치는게 좋을꺼야.이친구 마법하난 끝내주게 강력하거든?"
"하나...."
"이봐, 이거말로는 안돼겠어. 그냥 쏴버려."
"안그려도 그려려던참이야. 간다!홀리크로...???!!!!!!!!!!!!!!!!"
그순간 난이미 그녀석의 하반신쪽으로 달려가.왼손의검으로는 심장을.또한손으로는 목을 겨누고 베어버리려는 찰나..
"그만두지 못하겠습니까!"
"흐어어......."
내가 겨눴던 성직자가 기절해 버렸다.저거 성직자맞아?성직자라면어느정도 깡다구가....있으면안돼구나 참...아무튼....나를 저지한 여자...보기만해도 눈이부실정도로 신성해보였다.
"그대는 무엇때문에 성당에 입장하실려는 거죠?"
"여제 님께 물어 볼것이 있어서 말입니다..들어가면안됄까요?"
나도모르게 공손한태도를 취한 나였다. 차림새랑 안어울리게...
그 여자는 잠시 생각하는듯 싶더니..
"들어오세요."
"예?예...."
뜻밖이었다.나는 당장다른 성직자들을 불러올줄알았건만...뭐,괜찮겠지..
성당은 예상대로 신성한 곳 이었다.한참을걸어가고있는데.
"당신은정말 '시프'가 맞나요?"
"네?아,그런것같습니다만..그건왜물으시죠?"
"아..다른 어둠계열의 간부들 께서 오실때는 성당의 조명을 싫어하셔서.."
"흠...그런가요?전좋은데?"
"당신은 웬지모를 성스러움이 느껴지는군요.그리고 내면에 감춰진 하얀 백의암살자..."
"백의..암살자?"
"아..제가 쓸데없는 걱정을 했군요.여기예요.여제의 방입니다."
흠..얘기하는 사이에 도착해 버린건가.그런데 이여자는 여제에게 존대를 쓰지않는건가?
여제의 방 이라니...아무튼 문을열고들어가자 넓은 공간에 중앙에 마주앉은 의자 두개.
그주위 에는 온갖 그림들과 신성도구들....생각보단 평범했다.
"앉으시죠."
"아..네..그런데 여제님은?"
"바로앞에 있지않나요?"
"그럼 당신이바로.."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저는 이 판아 성당의 여제.아이리스 라고 합니다."
"그,그렇군요....저는 뇌....아,트랏슈 엔뱅커드 입니다."
나는 이름으로 뇌화 를 말하려다가 지금까지 믿어준 사람이 한명도 없었기에 본명을말했다.
우리둘은 자리에 앉았고,몇분동안 침묵이 지켜지다가.여제님이 먼저 말을 열었다.
"물어보실거란게 무엇인가요?"
"아..마석에 관한겁니다."
"마석 말이신가요..."
"별로 놀라지 않으시는군요."
"놀랄필요가없으니...마석이라...어떤것을 알고싶으시죠?"
"가능하면 마석에대한 모든것..."
"음...제가 마석을 처음본건 아주 어렸을적.아버님을 따라 판아설원에 갔을때였죠.
저와 아버지는 판아설원을 오르고 있었는데.아버님이 그만 설원 중턱에서 다리가 부러지셨죠.
그래서 저는 구조를요청하기위한 온갖 방법을 동원했습니다만...주위에 사람의 거동은 없었죠.
그러던중 저는 아버님과 필사적으로 설원에 얼음동굴로 들어갔습니다만...
그동굴은 화이트 드래곤의 둥지....저희 성직자 들이 신성시 여기는 성수 화이트 드래곤의 둥지였습니다. 그때 화이트 드래곤의 우두머리인 라쿠스 님이 나타나셨고.치료받을거라생각했지만.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함부로 발을들여 놓는것이냐.일개 클레릭이...."
"라쿠스 님 저의 아버지 께서는 지금 심한 부상을 당하셨습니다.부디..치료를..성직자들의 신 적인존재이신 라쿠스님이라면 분명히 해내실수 있으실것입니다..제발..."
"거절한다.우리 용족은 그동안 너희에게 신성시 됀건 사실이다만.그건 너희 인간들이 멋대로 정해놓은것뿐.우리는 상관없다.그리고 그동안 너희 성직자들의 하는짓을 보았으나.우리 에게 너무 의지 하여 우리에게 큰피해를 남겼다.조만간 습격하러 갈 심산이었으나 클래릭을 만났으니 너라도 일단 소거시켜 주겠다.간다.아이스브레스!"
라쿠스 님 께서는 말을 끝내시고 저에게 브레스를 내뿜으셨죠..하지만....
그때나타나신 백발의 쉐도우 님꼐서는 그브레스를 한칼에 두동강 내버리시고는..
"이마석을 갖다놓으려 한것 뿐인데..뜻밖의 장면을 목격하는군.화이트 드래곤이 예전부터 쓰레기 용족이라는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는걸?"
"넌 누구냐!내브레스를막아내다니!"
"하찬은 쓰레기에게 가르쳐줄 이름은 없다."
"그럼 죽어라!화이트 드래곤 군단!돌격하라!!!!!!!!!!!!!!"
그드래곤 군단은 순식간에 브레스를 일제히 내뿜었고.모두 그 백발의 쉐도우 님에게 명중됐죠.
하지만...그자리에 백발의 쉐도우님은 사라지시고 브레스들이 충돌하여 만들어진 얼음 기둥 만이 있을 뿐 이었죠.그리고 그백발의쉐도우님은 제옆에서 나타나시며.
"이봐,괜찮아?니 아버지는 이스크롤 주문을 외워주면 나을꺼야.그리고 되도록 이면 여기서 멀리 도망쳐.그리고 폭팔음이들리면 눈으로 온몸을 덮고.알았지?"
"네..알겠습니다."
"그럼....빨리 스크롤을외워!"
저는 스크롤을 빠른속도로외웠고 아버님의 다리는 말끔히 회복돼셨죠.
"아버님,정신이드세요?"
"그,그래...얘야, 어서이자리를 피하자꾸나 저분 께서도 그리 말씀하셨잖니."
"아,알겠어요. 하지만 저분은?"
"일단 가자꾸나.저분은 저정도에 쓰러지실분이아니셔."
"저분을아시나요?"
"설명은 나중에하고 어서피하자꾸나."
저와 아버님은 어서 그동굴을나와 설원을 내려갔죠. 하지만 얼마나 내려갔을까 화이트 드래곤 둥지 에서 브레스가 뿜어져나오며 라쿠스님과 백발의 쉐도우님께서 공중에서 싸우셨죠. 그백발의 쉐도우님은 어떻게날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라쿠스님을제외한 나머지 화이트 드래곤은 거의 전멸상태였죠...그리고 또한번 폭팔음이 들리더니.백발의 쉐도우님께서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시고 라쿠스님께서는 설원에 피를 흘리며 떨어지셨죠.
"아이리스,아까 저분이 누구냐고물었지?"
"네."
"저분의이름은 백화.몇년전 판아마을에 용족이 처들어왔을때, 단신으로 용족을 대부분 전멸시켜버린 분이시지...하지만 그 사건이후로 백화님은 백의사신 이라고 불리며 판아월드에 알려졌지"
"그렇군요....아...이건..?"
"그건 마석이아니냐.어서 저곳에 놔두고 가자꾸나."
저와 아버님은 화이트 드래곤둥지로 돌아가 마석을 놔두고 돌아왔어요.
화이트 드래곤 둥지에 있던 드래곤들은 모두 두동강나거나 날개가 잘리는등 끔찍했죠.
라쿠스님은 온몸에 칼자국 과함께 숨소리를 내지않으셨고...
그뒤 설원을내려와 여러달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백화 님은 행방불명돼셨죠.
마석도 그뒤에 몇차례가봤지만 화이트 드래곤둥지에 결계가 쳐져있어서 들어가기가
불가능했고......트랏슈씨?주무시나요?"
"아,아뇨...잠시생각좀하느라.......어?웬햇빛....."
"날이 샌건 같군요.흠..지금시간이 5시인데..얘기를 너무 길게했나봐요."
"아,아닙니다.저야말로 여제님의 휴식을 방해한건아닌지..."
"아뇨,언제든지 힘든게 있으시면 물으러 오세요.아참,전 오늘약속이있어서..."
"어라?저도있는데.....그럼 이만.."
"네.안녕히..."
흠...일단 마석하나가 화이트 드래곤 둥지에 있다는것을 알았다..
그런데 그여제님 아이리스 라고했던가...나이는 내또래같아보이던데...
성격이 꽤 어른스럽군......
"어랏!늦겠다.빨리가야지!"
나는 서둘러 짐을 맡겨놓은 여관으로 향했다.그리고..이때는 알지못했다.여제가 속삭이는말을.
"그사람과 어딘지모르게 닮은사람이야...트럇슈..엔뱅커드..." -아수라[5]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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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5
조금있으면 출발시간이다.잠도 못잤는데 그대로 출발이라니.너무한거아냐?아참 내가안잔거군.
얼마나 달렸을까.한참을 달리던중 어떤 거대한 남자와 부딫혔다.
난황급히 일어나
"죄,죄송합니다.다치신데라도?어라?넌..?"
"엇?너는..."
그낯익은 얼굴 그덩치 곽정언.....저녀석은 출발시간이 코앞인데 늦장부려도 돼나?
"야,너 성안에서 먼저안가도돼는거야?꽤 여유스럽군."
"아,나말인가.흠....일리있는말이다만...."
"말이다만?"
"먼저간다!!!!!!!"
"에라잇!야!같이가!"
저런XX한놈을봤나..지도지각했으면서 왜사람 방심시켜놓고 뛰는겨.
성안에서 보자....물론.내몸에 바람구멍 한두개쯤 감수하고....빌어먹을.....어디 시계를볼..으악!
아침7:59.젠장...1분이라.....내다리야 달려라!
달리고 또달렸다.그런데 또내앞에 부딫히는 거대한것.
성문이다....그것도 내안면에 정확히 강타.
"왜 성문이 여기에....."
"트랏슈 너꽤 빠르다?"
이목소리는 크리스...크리스와 곽정언은 이미 준비다 끝낸 상태인듯했다.
곽정언...이배신자...그런데 병사들이 왜이리 많지..?
"크리스,이병사들은?"
"판아성에서 특수훈련된 엘리트 병사들이야.수는10밖에안돼지만 실력이 상당해."
"흠..그런데이건 이미 테스트 수준을 뛰어넘은것같은데?"
"이건 테스트지만 테스트가 아냐.마석을 얻음으로서 카오스의 부활을 막는다."
"카오스?"
"자세한건 나중에 얘기하고 일단 이거받아."
"뭐야.이건?"
검은 구슬이었다.그런데 내가 잡음과동시에 깨져버리더니.
주변이 온통 검게 변했다.그리고 백발과흑발의 쉐도우들.한명은카론이고.또한명은누구지.
아무튼 그둘은 말했다.
"트랏슈 엔뱅커드.벌써 어쎄신이 돼다니.대단한걸?"
"뭐?어쎄신 이라니?내가?"
"이구슬은 암흑계열의 클래스를 2차 까지 올려주는 마법의구슬.왕족에게 선택받아야 돼지"
"흠..잠깐 그소린 내가이제 어쎄신이라는거야?"
"하하.그렇게 당황할 필요는 없다.그럼 이제부터 너를 어쎄신으로 만들겠다."
그말과 동시에 검은 공간은 일그러지더니 그둘은 사라지고 내옷들과 무기가 일그러지더니
새롭게 바뀌었다.옷과 무기 모두바뀌었다.그리고 머리에 에레미전 이라는것도 생겼다.
그리고 박쥐도 생겼다.
"흠..나도이제 어쎄신이다!!!!!!!"
"정신나갔군."
"어랏?"
어느새 검은공간은 사라졌고 다른사람들은 모두 그자리 그대로 있었다.
그리고 정신나갔다는 말을한건 곽.정.언.....
"야,방금검은공간은?"
"그공간은 자신에게만 보이며 실제시간으로는 약 1초."
"엣?1초?"
"흠,어쎄신이돼니 그나마 낮군.그런데 용모는 그대로군"
"용모까지바뀌면 사람이할짓이못돼지."
"이봐,둘다!언제까찌 꾸물거릴꺼야!빨리안오면 놔두고 가버릴꺼야!"
"저희야 상관없지만. 아직안오신분두분이나 계시잖습니까."
"아참 그랬지. 그두사람은 아주 중요한사람이니까."
그때 저기서 누군가가 급히 뛰어오는게보였다.하얀치마에 하얀 셔츠.
그리고 앞뒤로 두른 십자가가 새겨진 천.그리고 백발.어디서 많이본.....쿨럭!아,아이리스!!!!!!!!!
"여러분 제가좀 늦었죠?정말죄송합니다.저때문에이렇게..."
"아뇨.그렇게까지 사과 안하셔도..."
"어?트랏슈씨?복장이많이바뀌셨네요?어디가시는중이신가보죠?"
"예?아,여기에 같이갈거든요"
"트랏슈씨도말예요?그럼 테스트를 거친다던 시프,아니지금은 어쎄신이구나.그분이바로.."
"저입니다.그런데 또한명이 남았나요?"
"아,네.검사인데 꽤늦네요.어?저기..."
"여~~내가많이늦었..꾸엑!!!!!!!!"
하하..아이리스의 헤드락공격...어제와는 완전 딴사람이다....
몇초동안 헤드락이 계속됐고.아이리스에이은 곽정언의 코브라 트위뭐라고했더라..
아무튼 아주 괴상망측한 포즈로 공격했다.그리고 그뒤를이은 크리스의헤머로X침하기....
무서운사람들...그리고 크리스가 나에게 손짓했다.나보고 그런짓하라고?
음...에라모르거따!!!!!!먹어라!!!!!!!!!!!!
나는발로 그사람의 중요부위를 한방.....
"꾸에엑!!!!!!!!!!!!!!!!!!"
"우와,트랏슈 이제보니 대담한걸?"
"저,저기 괜찮아요?내가너무심했나..."
"괘,괜찮아요.몇일동안 얼음찜질해주면...."
"그런데 성함이?"
"제이름은 천화.말단 검사 입니다."
"저래뵈도 실력은 꽤돼.너보단 나을걸"
"곽정언.싸워보겠다는거냐."
"얼마든지."
"저,저기...두분다 싸우시면....."
"아이리스.사람은 싸우면서 크는거예요. 하지만 정안돼겠다 싶을때는...이렇게!"
"크악!"
"캭!!!!"
정신을 차리고보니 마차안이었다.크리스녀석 헤머로 우릴기절시킨건가..으..머리...
"제힐링으로 간단한치료는 해드렸어요."
"아,고마워요."
아이리스가 치료해줬다니그걸로됀거지뭐~큭,큭큭큭...
"음홧홧홧홧!!!!!"
"정신나간놈."
"뭐야!이게또!"
"정신나간짓을 하니까그런말을하지.그나저나 도착했다.판아광산.조금만더올라가면 설원이다."
"여기서 부터는 마차가 올라가지 못하니 저희끼리 가야합니다.마침 날씨도 좋으니.."
"아,아이리스 말이 정그렇다면...."
"트랏슈!!!!!!!!!!!!에라잇!!!"
하하...막았다!크리스의 헤머공격.
"언제까지 당할줄 아냐!프헉!"
"헤헷...헤머가 하나란 말은안했어.비상용헤머~"
젠장.니가 여자냐.뭔헤머를 두개나.....에구..머리야.....
"자 이제 내리자~"
"마차로 태워줘서 고마워 집사아저씨~"
"아가씨 별말씀을.부디몸조심하세요.그럼 이 길버트.이만물러갑니다."
"길버트 잘가~"
마차가 떠난지 얼마나됐을까 마차가 있던쪽에서 폭팔음이들렸다.
그리고 하나의 용이 공중으로 떠올랐고 입에는 집사아저씨가 물려있었다.
"저건또뭐야!!!!!!!!!!!!!!!!" -아수라[6]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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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피씨방에서 몇분쨰 하는건지...............
정신없이 쓰다보니 내용이 매우 이상하군요 -_-;;
잡다한내용으로 때운듯.
이번에도 지적해주실거 있으시면 지적해주세요~
아수라6편
"저건또뭐야!!!!!!!!!!!"
갑작스레 마차를 습격한 화이트드래곤한마리.모르는건아니다. 하지만 왜갑자기..그것도마차를.
"돌아가라는 거겠죠."
"예?"
아이리스가 말했다.마치 아주 잘안다는듯이.
"저번에도 말했듯이 용족은 간섭받는걸 싫어해요.자신들의 긍지와 자존심때문이죠."
"흠..하지만 저렇게까지.............허?!?!?!?!!!!!!!!!!!!!!!!!!"
"왜그러시죠?"
"긍지와 자존심이라...저녀석은 그런건 길가에 버린것같은데요?"
"무슨....?.........!!!!!!!!!!!!!!!!!!"
화이트드래곤은 길버트를 삼켜버리고 우리쪽으로 브레스를 발사했다.
하지만우리는 가까스로 피했다.
그리고 곽정언이 총으로 머리를겨눴으나.그속도를 따라잡는건 무리였다.
그때.
"빛보다더밝은 빛의여신이여."
"주문이예요...?"
아이리스는 내말을 못들은듯 계속 주문을외웠다.
"빛보다 더 빠른 번개 의여신이여.지금 우리의 길을막는 사악한자 에게 응징을!!!!!!!!"
아이리스 주위로 스파크가 일어났다.
하지만 화이트드래곤은 이미 아이리스 앞까지왔다.
그리고 아이리스는 지팡이를 화이트드래곤에게 겨누며 외쳤다.
"홀리볼트!!!!!!!!!!!!!!"
"크오오오!!!!!!!!!!!캭!!!!!!!!!"
화이트 드래곤도 브레스로 맞섰다.
그때 아이리스가 우리일행을보며 공격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먼저 크리스가 드래곤의 움직임을 막기위해.
"홀리크로스!"
그리고 곽정언이 드래곤의 눈을.
"파이어매그넘!!!!"
그리고 천화가 드래곤의 날개를향해.
"싸이크 블레이드!!!!"
그리고 내가 추락하고있는 드래곤의 목으로 다가가.
"리블렉션!!!!!!!!!!!!!!!!!!!!"
우리들의 연속공격으로 그화이트드래곤은 목이 날아가고 날개를 잃었다.
그리고 아이리스는 꽤 지친듯 보였으나.크리스가 준 스태미너포션과 마나포션 복용으로 회복.
이제 화이트드래곤의 둥지로 가볼까.
역시 아이리스의 증언대로 화이트드래곤둥지의 입구는 몇겹의 결계가 쳐져있었다.
"흠...이거 깰수있는사람?"
"니가 깨.왜 우리한테 떠맡길려고 그래"
하하...이말을한건 크리스...도와주면 덧나냐...이걸 어떻게 깨란말인지...
나는 일단 결계 중앙에 있는 결계석에 다가갔다.
결계석에는 손모양의무늬가 파여있었고 중앙에는 이상한문자가 새겨져있었다.
"흠...이걸어떻게하지...부숴야돼나?"
나는 이렇게 말하며 손바닥으로 그손모양무늬를 쳤다.아니.갔다댔다.
그러자 결계가 하나둘씩깨지기 시작했다.이게뭔일이야....
다른동료들도 의아해했고 그중에서 제일 황당해하는건 아이리스 였다.
"어,어떻게?그때와서 모든시도를다해봤지만 안돼던데..."
"몰라요.몰라~안들어갈꺼예요?"
나는 별일 아니겠거니하고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풍기는 싸늘한 냉기...
그리고 날개 푸득이는소리와 뭔가가 날아오는 소리.
"그래..날아오는..소리............뭐?!?!?!?!"
"모두 엎드리고 전투태세에들어간다!빨리!"
하지만 엎드리기 조차 힘들었다.
그이유는 이미 우리앞에 화이트 드래곤 약70마리가 도착했기때문이다.
"너희는 누구냐.결계를 어떻게 뚫은것이냐."
"나도 몰라!손갖다대니까 그냥열리더만."
"무엇이?!!!설마.....아무튼 너희들은 와서는 안될곳에 발을 들여놓았다."
"설교는 집어치우고.싸울꺼냐?말꺼냐?"
"트랏슈,도발하면 안돼요. 이상태에서는 싸워도 우리가 불리해요."
"그럼 저보고 어쩌란거예요.그냥이대로 항복해도 죽일것같은데."
"나도 그의견에 찬성이다.싸워보고죽는다."
"나도찬성~~~"
"나도 찬성해야돼?"
"천화,넌찬성안하면 저번의두배야."
"차,찬성!"
"그럼...이제......"
막상 모두 싸우기로는 했지만 우리의 패배가 분명하다.
아까 화이트 드래곤 한마리 때문에 그렇게 고전했는데.흠...일단부딫히고보자!!!!!!!!!
"크리스,아까 아이리스가 쓴거랑 똑같이 할수있어?"
"아,아이리스가 보조만해준다면 약하지만 쓸수는있어."
"그럼지금부터 마나물약 준비하고 저녀석들한테 난사해.시간은 나와곽정언,그리고 천화가번다."
"알았어,아이리스.빨리하자."
"네! 빛보다 더밝은 빛의여신이여."
"자,천화,곽정언, 가자!!!!!!!!!!!!"
싸움은 시작됐다.우리일행의 첫싸움은 과연...? -아수라[7]에계속-
아수라7편
"헉....헉....."
나는 지쳐있었다. 다른 동료들 역시 바닥에 쓰러져있거나 심한 부상을 당했다.
그중 곽정언은 머리에 심한충격을 받았는지 기절상태였다.
"헉....헉....."
그리고 크리스와 아이리스는 마나 과다 사용으로 현재 마법사용 이 불가능하고..
"헉....헉........."
화이트 드래곤의 수는 이제 6마리.하지만 6마리모두 상급 드래곤 들 이다...
그나마 전투를 할수있는건 천화 와 나 뿐...
"천화,싸울수 있겠어?"
"체력부족으로 쓰러지기 일보직전이야."
"젠장....천화 일단 이거 마셔.'풀힐링포션'이다."
"그럼 너는?"
"괜찮아.나는 민첩이 높잖아.저녀석들 공격정도는 피할수있어."
"그,그래..그럼 어서 마셔야지.꿀꺽..꿀꺽....휴~이제그나마살것같다."
"다행이다."
그나저나 이제 어쩐다 내가 민첩이 높다고해도 저녀석의 스피드 역시 장난이아니다.
그리고 이체력으로는 브레스 한방이면 사망....
"뇌화!뭐하는거야!피해!!!!!!!"
"뭐?"
"피하라니까!"
난 내정면을 쳐다봤다.아이스 브레스가 내코앞까지 다가왔다.
난 필사적으로 몸을 오른쪽으로 움직였으나. 그것도아주 조금뿐.
아이스 브레스는 내왼쪽팔을 통째로 얼려버렸다.
그리고 화이트 드래곤이 에너지볼을 쏘자 왼쪽팔이 산산조각났다.
"크아아아아악!!!!!!!!!!!!!!!!!!"
"뇌화!!!!크악!!!!!!!!!!!!!!!!"
천화 는 아이스 브레스를 검으로 막긴했으나 검이 부러짐과동시에 튕겨져나가버렸다.
"죽는건가.....내가...?"
내가...죽어?그리고 나는 한가지 단어를 계속 중얼거렸다.
"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죽는다......."
<넌 죽지않아.>
"뭐?이..이건뭐지...."
내주위로 하얀 안개가 모여들었다.그리고 난의식을 잃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난 공중에 떠있었고.반투명한 상태였다.
그리고 밑을보니 우리일행은 모두 정신은 차렸으나.
안개에 가려진 무엇인가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나역시그랬다....
그안개속에는 나의 금발과 노란눈과는다른 백발의 푸른눈동자.그리고 차디찬 냉기를 뿜는.....
"백...화....."
"아이리스,무슨소리야?백화라니?"
"백화예요.옛날 판아마을의 하얀사신....."
"백화라면 오래전에 행방불명됐다고 들었는데...?"
"하지만 우리앞에 이렇게 나타났습니다......트랏슈의 몸을빌어."
뭐?그럼저게 나야?그리고 저게 백화?도대체 무슨소리들인지는몰랐으나.
분명한건 나는지금 영혼상태고 내몸을지배하고있는건 백화 라는 녀석이었다.
그리고 그백화녀석은 어쎄신 승급떄 봤던 뇌화옆에있던 남자.
조용히 지켜 보고 있는데 백화는 내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이봐,잠시만기다려 곧 몸 돌려줄테니까."
"아이리스,저사람누구한테 말하는거야?"
"아마 트랏슈 일꺼예요.아직 죽은게아니라 영혼만 빠져나간것같아요."
"영혼만?귀신이라는건가?그런데 저녀석은어떻게보이는거야?"
"그건 저도잘..."
"거참,말도 많네.이봐,저녀석들 화내는거안보여?정신차렸으면 싸우라구."
"당신이 왜 우리한테 명령하는거지?"
"이봐,곽정언.이건 명령이 아니야.여기서 싸우지 않으면 모두 죽는다."
"내이름을 어떻게..."
"싸우지 않겠다면 나혼자라도 싸운다."
저녀석 도대체 정체가 뭐지?그리고 내왼팔은 분명 날라갔는데 그대로 있잖아?
내가 놀라 있는 동안 백화는 그녀석들에게 살며시 걸어갔다.
화이트 드래곤중 아까 나에게 기습공격을 한 녀석이 아이스 브레스를 내뿜었다.
하지만 백화를 그냥통과해버렸고 백화는 사라져버렸다.
"그녀석,어디간거지?"
"크리스,저기!"
"언제 저기까지!"
백화는 브레스 를 내뿜은 녀석의 등위에 서있었고.
이렇게 외쳤다.
"아수라 풍마참."
"크엑!!!캭!!!!!!!!!"
그리고 일순간 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그화이트 드래곤 을비롯한 주위에있던 드래곤 2마리가 한꺼번에 몸이 산산조각났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군,용족 이라는 녀석들은 더 쎄지지 도 않는건가?"
"뭐 저런 괴물같은녀석이...남아있던 화이트 드래곤들은 상급 드래곤들이었는데.."
그렇다.상급드래곤들은 껍질이 항마와방어력이 비정상적으로 높다.
그런 상급 드래곤들을 산산조각 내버리다니..저녀석은대체...
무기나 옷도 아까 내가 낀것과 똑같은데.
아무튼 남은 드래곤은 3마리, 2마리는 아까 그기술의 영향으로 심한부상 이었고
1마리는 마나가 남아있지않은듯했다.
백화가 3마리에게 아까그기술을 쓰려는 찰나.
"그쯤해두시지 그래?백화.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없는건 너도마찬가지야."
"호..천화냐..오랜만이군. 그런데 그꼬락서니가 무엇인가. 새로운취미인가?"
"아..이거? 흥미있는 녀석이 있었는데. 관찰용으로 말이야..하지만 그것도 너때문에 틀렸다."
"하하...본모습 으로 변하기나 해.못봐주겠군."
"훗,분부대로."
무슨소리들이지?관찰용이라니?
나와 일행이 넋놓고 있는 사이 천화사이로 검은 안개가 싸였다.
그리고 그안개를 뚫고나온 날개.그리고 검은 머리,검은갑옷과 검은칼.
그렇다.천화는 예전에알았던 그 검은기사,아,아니지 '데스나이트'였다.
그런데 왜 검사차림으로..?
"하하.할수없지.이봐들 사실난 말단검사가 아냐.데스나이트 용병단 헬카오스의 리더.천화다."
"우릴속였군요!"
"말단 검사란것 빼고는 전부 사실이야.그리고 왕은 그걸 알면서도 날 여기에 넣은거야."
"아바마마가?왜...?"
"내가 어떻게알아."
"이봐,들.둘이 말하는데 미안한데 말이야.이제 작별할 시간이다.다음에 보자구."
"어,어딜가신다는거죠?그몸은 트랏슈의 것입니다. 돌려주세요."
"이봐,너.아까부터 날안다는 투의 말을하는데......"
"이봐,여성한테 폭력을 휘두르는건 안좋아."
"누가 폭력쓴데?이봐 아가씨.난 어디 갈려는게아니라 트랏슈한테 몸을 돌려줄려는거야."
"네?그럼당신은?"
"한동안 또 자야겠지.이봐 너 거기 가만히있지말고 눈 잠시만 감아봐라."
눈 은 감아서 뭐할려고..아무튼 난 눈을감았다.
그리고 '퍽'하는소리와 함께 뒷통수에 엄청난 충격이 가해졌다.
"아야야!!!!!!!!!뭐야!!!!!!!!!!!!"
"앗!일어났다!역시 내해머는 마법의해머야~~"
"큭...마법의 해머 좋아하네...죽기일보직전이다."
"뭐?!?!?!?!?!!!!!!!!!!!!!!!!!"
"아,아냐....아무튼...마석이나 구하러 가야지...안그래...?"
옆쪽에있는 얼음에 비친 내모습은 금발의 남자.트랏슈 엔뱅커드.다시살아난건가.헤헷.
"당신은 참 태연하군요. 그런일을당했는데도...."
"아이리스.그런일에 너무 깊이 빠지면 안좋은거예요.자.어서 마석이나구하러 가야지."
"마석있는곳은 내가 알고있다.따라와."
"흠.천화.이번에도 거짓말이면 아바마마한테 말씀드릴꺼야!"
"허이구,말해도 상관은 없지만 이번엔 진짜라고."
"이봐 천화,이녀석들은어떻하지?"
"그 드래곤들은 지금 싸울수도 없으니 그냥놔둬 몰살시키면 좀불쌍하잖냐."
"흠..그런가..."
몇분을 걸었을까.우리는 거대한 얼음 문에 도달했다.
그곳에도 역시 손바닥 문양이 있었다.
"이봐,크리스,손좀 내밀어봐."
"여..여기..왜?"
"에잇!"
천화는 크리스의 손을 손바닥 문양에 들이밀었다.
그러자 얼음 문이 조용히 사라졌다.
"어라...어떻게한거야?"
"나중에 가르쳐 줄테니까 일단 크리스.저기에 마석보이지?가서 잡아."
"뭐?내가?"
"그래,너외에 다른사람이 만지면 몸이 얼어버려."
"그건왜 그런데?"
"그마석 주인이너니까."
"뭐?"
"아무튼 빨리 잡아!"
"아,알았어.겁나긴하지만..."
크리스는 손을 마석에게로 가져갔다. 마석은 크리스에게 반응 했다.
그리고 마석은 크리스에게 이끌리듯이 떠올라 꺠져 버렸다.
하지만 곧 깨진마석속에서 하얀안개가 나오더니 크리스를 감쌌다.
몇초뒤,크리스의 의상이 완전히 바뀌었다.
그러자 곽정언이 어깨에 매고 있던 이상한 기계를 틀자.이런소리가 나왔다.
"클래스업.클래릭->프리스트"
"뭐,뭐시라!!!!!!!!!!!" -아수라[8]에계속-
멋지죠? 이렇게 서점에가면 멋진소설이있답니다 마니해주시길바래요 ^^ 즐거운하루되세여
필자도 즐거운하루가되면좋겠다는생각이드는군요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