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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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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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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최소 세명의 여자와 동시에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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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최소 세명의 여자와 동시에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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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Homepage) |
날짜: 2005.11.10 22:19:20 조회: 2,391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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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최소 세명의 여자와 동시에 사랑을!"
“최소한 세 명의 여자와 동시에 사랑하자. 침실용 여자, 비서 역할의 여자, 과시용 여자. 물론 여자들한테도 각기 세 명의 남자가 딸리는 것을 허용한다. 거기까지가 바로 유토피아이기 때문이다.”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가수 조영남이 개인사를 고스란히 담은 독특한 사랑론을 공개했다. 그는 탤런트 윤여정씨와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20세 연하의 미술문하생이던 백은실씨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뿌렸다. 백 씨와 이혼 후 현재는 이혼남이다.
조영남은 월간 톱클래스 12월호에 기고한 글을 통해 “단호하게 말하건대 목숨 바쳐 사랑하는 지고지순한 사랑은 없다”며 “대신 진정 우리가 추구할 만한 가치있는 사랑은 도처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글에서 스스로에게 “인생을 불살랐던 열 번의 로맨스는 진정한 사랑이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 뒤 “젊어서는 포지티브하게 여겼는데 나이 들수록 네거티브하게 여겨진다”고 답했다.
그는 “결혼을 두 번 했었고, 결혼 전에 세 번, 첫 번째 결혼과 두 번째 결혼 사이에 두 번, 그리고 두 번째 결혼 이후에 세번, 총 열번의 로맨스가 있었다”면서 “(그러나) 그게 진정한 사랑이라는 건 옳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헤어질 때 위자료 문제로 번번이 실랑이를 벌인 게 그 증거”라며 “영화나 소설에서 나오는 그런 사랑보다는 단지 내가 수놈이기 때문에 본능적인 번식욕구에 충족되는 상대를 만나서 섹스하기 전에 준비운동을 한 것에 불과할 것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호하게 말하건대 목숨바쳐 사랑하는 지고지순한 사랑은 없다”며 “사랑이 없다니!아직 살 날이 까마득하게 남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세상이 무너지는 소리처럼 들릴 것이지만, 내 말은 평생 과대망상적으로 집착하는 남녀 간의 위대한 사랑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영남은 “내가 60년 동안 ‘사랑’이라는 문제를 풀어서 얻은 답이 바로 이것”이라며 “내가 집에서 혼자 그림 그리고, 피아노 치며 노래하고, 친구들 만나서 히히덕거리는 사소한 일상, 이것들이 진정한 사랑임을 나는 뒤늦게야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는 “사랑에 대해서 끙끙대지 마라. 시간낭비 마라. 짓눌리지 말라. 그냥 현재 만나는 친구들에게 애정을 부여하고, 의미를 가져봐라. 그걸 사랑으로 대치시켜봐라. 삶이 훨씬 쾌적해질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나의 사랑론은 누구나 윈윈(win win)할 수 있는 사회적인 사랑론”이라며 “나는 이제 죽기 전까지 친구들 만나 수다 떨고 거기서 행복을 느끼는 그런 어마어마한 사랑을 원할 뿐”이라고 적었다.
조영남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주인공 베르테르처럼 한 여자만 진정 사랑하는 것이 마지막 꿈”이라며 “그게 여의치 않을 것 같아 정책을 수정했을 뿐”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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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랑다운 사랑을 하지 않아서 뭐라할 입장은 아니네요...
뭐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니까....
사랑이야말로 참 뭐라 말할수없는 오묘한 무엇인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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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과치관이래도 이건 아닌것 같네요..
약가 또라이 끼가 있는것 같애;; |
2005-11-10
22: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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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뭐야 저건, 꿈꾸고 있는 이상세계와는 전~혀 딴판이니.. |
2005-11-11
0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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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오리를 맨손으로 때려잡고
떡볶이를 철근같이씹어먹으며 (얼쑤)
달리는 마을버스 2-1에서 뛰어내린 조영남의 말씀. |
2005-11-11
03: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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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꼴 보기 싫어라~ ~~
것다가 최소한 3명을 동시에? 것도 침실 비서 과시..
시대가 어느때야
이 말이 댈꼬 정말 정떨어지는 인간이야 독도관련일도 글코
글 어딜 봐도 납득이 안가 |
2005-11-11
04: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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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오줌 못가리고 나대는건 여전하네.. |
2005-11-11
04: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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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색기 재수없어..조옷도 안돼는게 나대기는 |
2005-11-11
07: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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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지금 시대가 마지막때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악함이 이제 갈때까지 가고 있네여..;
말세때는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쾌락좋아하기를 하나님좋아하기보다
더 하다고 했습니다.. 회개해야 할때입니다..
주님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은 믿고 구원을 이루셧으면 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과 주는 평안과 다릅니다..
하나님은 아직 한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래 참고,
오래참고, 오래 참으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제 곧 오실껍니다..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 곧 오신다고... 비록 언제 오실지는 모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가 죽기 전에는 오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
2005-11-11
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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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저씨발새끼..
인간말종새끼..
내가 워드자격증따려고 서점에서 책 살려고 책 구경하고있는데,
대뜸
'나는 친일파다' 라는 제목의 책이 있길래 집어서 봤습니다.
그거 조영남이 쓴거더군요.
조영남 저새끼 미친또라이새끼 아닙니까? 저거 왜저래요.. 네?
지가 지입으로 나는 친일파다라고 하고, 온갖 개소리만 늘어놓네 |
2005-11-11
16: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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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네..
제발 개념 좀 갔고 사3~~~~~~~~~~~!! |
2005-11-11
18: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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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물건취급하나 |
2005-11-11
19: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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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삼처제냐.....참... -0- ;; |
2005-11-11
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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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늙으면 저렇게 되는거구나...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출장갔나봐. |
2005-11-11
23: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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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끼 개념을 화개장터에서 팔아버리고 왔나 -ㅅ-
아무리 봐도 정이 안간다.
아우 썅 그냥 일본땅에 묻어버리고 싶네.
지가 무슨 친일파라고 지껄이질 않나
지면상에 지 꼴통에 무슨 .... 병신
여자가 그렇게 좋으면 아랍국가 가서
일부다처제 누리면서 살아봐라. 여자가 꼬일까? |
2005-11-11
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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