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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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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비운의천재 이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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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비운의천재 이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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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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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11.29 20:05:30 조회: 5,191 추천: 3 |
- SiteLink #1 : 본인
1935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서울대학교 화공과에 재학 중 1954년 도미, 미국 마이애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여 1961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입자물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1~1962년 프린스턴고급과학연구소 연구 후, 1963년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교수가 되고, 1966년부터 미국 스토니브룩의 뉴욕주립대학교 교수로 있다가 1972년부터 페르미가속기연구소의 이론물리학 연구부장이 되고 시카고대학교 교수를 겸하였다.
1960년대부터 입자의 복합모형이 제창되어 수학의 리군이론이 많이 사용될 때 그 발전에 기여하였다. 1967년 이후에 와인버그와 A.살람이 입자물리학의 네 힘 중에서 특히 전자기력과 약한 상호작용을 통일하여 만든 전기약작용을 재규격화할 수 있다는 이론적 증명을 함으로써 입자물리학 발전에 획기적 공헌을 하였다. 특히 1970년대에는 네번째 쿼크인 참쿼크의 존재가 예견되었을 때 이와 관련된 이론적 연구업적은 잘 알려져 있다.
1974년에는 서울대학교에 대한 국제개발처(AID) 교육차관 타당성 조사단의 일원으로 일시 귀국하여 한국 물리학계에도 큰 자극을 주었다. 1977년 6월 16일 콜로라도주(州) 국립과학연구소의 초청강사로 가는 도중 의문의 자동차 사고로 42세로 죽었다.
이휘소는 누구인가?
한국이 낳은 천재이다.
아이슈타인 다음으로 물리학에 있어 최고로 꼽혔던 그 주인공.
그의 인생은 드라마였다.
그리하여 이휘소의 생애가 1993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소설로 출판되고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천재 이휘소는 우리 나라에서 공부를 하며 물리학에 대해 지식을 갖고 미국으로 건너가
명성을 떨친 인물이다.
그때 당시 핵을 개발하고있던 나라는 미국과 구소련 밖이 존재하지 않았다.
미국은 이휘소의 머리로 인해 핵개발을 급속도로 진행하였다.
미국에서는 이휘소를 보며 "야 한국에서도 이런 놈이 다있네~?"
" CIA에 연락해서 이놈 스파이짓 못하게 철저 감시하라고해"
" 이놈이 본국인 한국에 가서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르자나"
미국의 핵개발 권위는 모두 이휘소의 두뇌에 있었다.
이휘소가 미국 핵개발의 대장이였으며 미국의 핵개발을 지도하였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이휘소를 다른나라에게 안뺏길려고 막대한 자금을 부여하며
이휘소를 미국에서 살게 하였다.
이휘소는 미국에서 잘해주는지 알고 좋아라 하며 핵개발에 더욱 치중할 당시
미국은 뒤에서 이휘소를 철저한 감시를 하였다.
한편 한국에서는 박정희가 핵에 관심을 두고있었다.
그 때 박정희 아래에 있는 사람이 " 미국에 이휘소라는 사람이 있는데 핵개발에 있어
중요한 인물입니다" 라는 말을 하고 박정희는 이휘소에게 당장 연락하여 우리 한국으로
다시 와서 핵개발을 맡아달라고 전화를 하였다.
이휘소는 애국자로 자기가 고국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거에 대해 기뻐 좋아라 했다.
하지만 그때 이휘소는 뭔가 모른 낌새를 느꼈다.
CIA의 감시였다.
이휘소는 생각을 하였다. 핵개발 칩을 어떻게 한국에 가져갈수 있을까?
결국 생각한게 자기의 허벅지 안쪽을 파서 그 안에 칩을 넣고 한국으로 건너갔다.
그 후로 한국과 미국을 여러번 들락날락 거리면서 일을 하였을때 미국에서는 눈치를챘다.
"이 놈 우리가 잘 대해주니깐 스파이짓을하네"
" 안되겠어 죽여야되겠어"
결국 CIA는 이휘소를 죽이려 하였다.
죽이는 방법은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였다.
미국이 눈치를 챘다는걸 모르는 이휘소는 그 날 가족과 드라이브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반대에서 거대한 트럭이 들어박아 그자리에서 사망을 하였다.
한편 미국에서는 "불의의 죽음 이휘소" 라는 설로 그 사고를 안타까운 사고로 뒤덮어버렸다.
이휘소는 그 당시 노벨 물리상의 후보에 올라있었으나 비극적인 죽음으로 끝내 못받았다.
한국이 낳은 비운의 천재... 이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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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선생님께서 잠깐 이야기 해주신 이휘소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하여 올린것입니다. |
2003-11-29
20: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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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이휘대 라면 더 크게 됫을것이라 혼자만위 생각 |
2003-11-29
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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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내용과 연관없는 코멘트는 올리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
2003-11-29
20: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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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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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인물이로세~
박정희 정권이었다면 ..한국에서도 잘돼지는 않았을것같네요 .,.,?? |
2003-11-29
2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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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박정희와 이휘소는 애국자이긴 애국자에요
다만 박정희가 독재정치를 해서일뿐이지.
당시 박정희와 이휘소의 핵관련계획은 차질없이 진행되고있는 상황이였음
그게 적발되서 이휘소의 안타까운 죽음이 일어난거죠 |
2003-11-29
20: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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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재가 가장 존경하는인물입니다 -_-
이분 아직까지 살아계시다면 노벨물리학상 10개는 타셧을껍니다 -_-
이분연구한걸로 외국놈들이 2개타먹었으니 ㅠㅠ
진짜 한국이 배출한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과학자입니다 짱 >_< |
2003-11-29
20: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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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그나마 관심이 있다고 생각했는데..이런분이 계셨다니..
아....역시 한국인은..뛰어나지만....세상이 받아주질 않는구나.. |
2003-11-29
21: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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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소라는분이 정말 대단하신 분이란건 저두
책이나 매스컴을 통해서 들은바있기 때문에압니다......
그런데 핵에 관한 이야기는 제가 들었는데
그냥 헛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뭐 이휘소 라는 분이 계셧을 당시 우리나라는 정말 좋지않은 환경으로 인해서 힘들 삶을 살아가고있었다죠...?
그러면서 이휘소라는분을 이용하여 그런헛소문을 떠돌게 만들어서 희망을 갖도록 한것이라 들었습니다...... |
2003-11-29
21: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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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휘소란 분이 살아계셧으면 저희나라가 핵 있을수도 있엇을텐데 ㅜㅜ |
2003-11-29
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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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저도 이글 올라오기전에 오늘 한 번 찾아봤는데 핵과 관련 없다던데요? 천재긴 천재지만은.. |
2003-11-29
22: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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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분이시군요-ㅁ-ㅣㅣ
하지만 양키 개 쓉쉐이들 왜살까.
그쉐이들은 어릴때 교육도 못받았나.
ㅡㅡ 왜 글케 살았다냐..
오노+부시같은 양키들 |
2003-11-29
23: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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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슈타인 다음으로 인정해 주네...
천재시네... |
2003-11-30
01: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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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시키들 우리나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냐...? |
2003-11-30
01: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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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이휘대였다면, 운명이 바뀌지 않았을까요? |
2003-11-30
08: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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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대랑 운명이랑 무슨 상관이지?-ㅁ-; 유딩같이 노시네요~ㅎㅎㅎㅎ
이휘소 라는 분 정말 대단하신분인듯...! |
2003-11-30
09: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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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나라가 핵을 보유하게 되었따면.
지금같이 양키놈들의 손에서 놀고 있지 않을겁니다..... |
2003-11-30
09: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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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소 박사 대단한 물리학자 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소설은 그저 소설일뿐입니다 사실이 없다는 허구라는건 이미
밝혀진 사실입니다 이휘소 박사가 핵개발때문에 죽었다는것도 그저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것일뿐입니다 이휘소박사에 대해 그래도 정직하게
쓰여진건 소설 이휘소라고 생각합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정확한
이휘소 박사의 일대기가 아니라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이렇게 되었을것는 상상일 뿐입니다 믿을건 못되죠 하지만 정말 천재 물리학자인건 사실입니다 |
2003-11-30
09: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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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소박사에 대한 사실은 그 누구도 정확하지 못합니다.
현재 당시 사람들의 서술에 의해 정리되가고 있는 것이죠
역사에 왜곡된 사실들은 대부분 100년후에 밝혀진다고 하더군요.
아직은 그 누구도 정확하지도 못합니다^^
이휘소 소설책은 남자들이 읽으면 재밌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한번 읽어보려 합니다 |
2003-11-30
10: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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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는 마지막 부분, 엔딩부분만을 허구로 꾸몄다고 하던데.. 아닌가;; 만약 지금까지 이휘소 라는 분이 돌아가시지 않으셨다면 이렇게 되었을 수도 있겠다.. 혹은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라는 작가의 상상력으로 쓰여진 것.. 마지막부분만 그렇다고 들었는데..
- 풍운아 님, 이 글 퍼가도 돼겠습니까? 출처는 확실히 적어드리겠습니다. |
2003-11-30
10: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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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란 책을 쓰신분이 이분이었구나 |
2003-11-30
10: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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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면 영화 제목은 뭐죠? 보고싶다 +_+
만약에 뉴튼이 귀향만 안갔어도 우리는 진짜 편하게 살수있었을 텐데.. |
2003-11-30
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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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60%는 진실 40%는 허구인 소설입니다..(대충 진실이 60% 라고 함..)
그리고 박정희독재정치는 소설에서 읽어보면 자기가 물러나서 북한이 갑자기 전쟁을 할지 모른다 그래서 전쟁의 위협에서 벗어날때까지 내가 정권을 잡고 있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고속도로에서 죽은거 트럭이 일부러 들이 박았는지 알수 없습니다. 다만 미국이 시킨 일로 죽었다고 예상할 뿐이죠...
흠흠.. 정말 존경합니다.. 이휘소박사님.. 흑흑 |
2003-11-30
11: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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띤이님 퍼가셔도 됩니다^^ |
2003-11-30
11: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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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아 메인 축하혀!-_- |
2003-11-30
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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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를 파서 거기에...;;;
으... |
2003-11-30
12: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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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고마어요~
[끄응..10자의 압박~] |
2003-11-30
12: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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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공!!!!!!!!!!! |
2003-11-30
12: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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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런일이..... |
2003-11-30
13: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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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후 가장 위대한 인물중 한분일겁니다.
과학자로서의 자질 하나로 미국 모두가 인정할 정도니 말이져
우리나라에서 미국에서의 차별을 당할때 이휘소의 영향력으로서
그나마 좋은대우를 받을수 있을정도였으니 말이져
이휘소가 한국의 핵을 결정하지 않았다면 노벨상이란게 기다리구
있었져 하지만 이휘소는 노벨상보다 민족을 선택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죽음 이었쬬 일제 식민기의 민족지사들에
버금 가는 분이었따구 할수 있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적극 추천합니다~ㅋㅋ |
2003-11-30
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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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완전... 무슨 초딩 일기도 아니고;;;
글쓰는법좀 배우세여.... |
2003-11-30
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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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 초딩일기같아서 죄송해요 ㅠ_ㅠ |
2003-11-30
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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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흐름이 너무 딱딱하다.
윗분 말씀대로 국어시간에 집중좀 하셔야 할 듯..
그리고 이휘소라는분이 천재인건 맞지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소설은 말 그대로 "소설" 일뿐입니다.
만약 전부 사실이라면 소설이 아니라 `전기` 겠죠 ^^
허벅지살을 파가지고 핵개발칩을 어쩌구,, -_-;;
그 당시에 만든 칩이라면 뻔하고,, 핵무기라는게 그렇게 간단한것도
아닌데,, 대략 난감.. |
2003-11-30
15: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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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그냥 30분동안 말씀해주신것을 집에와서
생각하며 쓰니깐 이야기의 흐름이 부드럽지 않나보군요^^;
죄송죄송 ㅠ_ㅠ
그냥 저는 이휘소라는 인물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어 글을 올린 것이니
양해바랍니다. |
2003-11-30
15: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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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가 이사람에 대햇 설명해주었는데요. 음... 핵을 어쩌구 저쩌구 한건
안들어보구 그 머냐 이사람이 물리학상까지 수상할 만큼 대단한 사람이라고만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ㅠㅠ 이런 한국에 거물이 양키에 손에 넘어가시고... 돌아가시다니.... ㅠ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2003-11-30
15: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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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한국이란 약소국에 태어나지나 말았었으면.....
한국이 강대국이었다면......... |
2003-11-30
16: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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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소는 실제인물이긴 합니다.
집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책이 있는데요....
물리학을 잘 알기는 하지만 핵과는 관련이 없는 인물일겁니다.
책에서 이휘소 박사는 이용후로...
네이버 지식인에서 이휘소 혹은 이용후로 검색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가 나옵니다 ^^ |
2003-11-30
16: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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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번에 방송으로 나왔는데 이휘소박사의 죽음은 미국과 아무런 상관이 없고 사고로 죽었다고 방송에서 시뮬레이션으로 가상사고 취재 등 조사를 했고 그 소설은 실제 이야기에다가 살을 더붙인거 라네요 |
2003-11-30
16: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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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
2003-11-30
17: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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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알았는데 정말 경이로운 인물이네요..
존경스럽군 ..^^; |
2003-11-30
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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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닙니다.
학원 선생님께서 소설내용을 사실로 이야기 하신거 같네요..정확한 사실이 아닌 이랬을 것이다는 상상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은 위험합니다.
위에 몇분 께서도 언급하셨습니다만 소설은 소설로만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책을 통해 한국에 대한 어느 정도의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만 지나친 자부심은 국수주의로 흐를 위험이 있습니다.
한국인은 위대하다. 그럼 필리핀인은 저능한 것인지요?
이런글은 올리시는 분도 그렇고 보시는 분도 신중해 질 필요가 있는거 같군요..그럼.. ^^; |
2003-11-30
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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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정희시대의 핵개발을 지휘.감독한 청와대 경제 제2수석실의 김광모 (金光模.64.테크노서비스 사장) 비서관은 이휘소 박사 관련설을 전면 부인했다. 핵개발에 참여했던 과학자들 역시 "이휘소 박사의 전공은 핵개발과 직접 관련이 없는 순수이론물리학" 이라며 "그를 핵개발과 연관시키는 것은 난센스" 라고 일축했다.
이휘소 박사가 독재자를 위해 핵개발을 한다는것도 웃기고.. 박통 찬양자들의 무기중 하나가 핵개발이기땜시롱.. 뭐 척봐도 조작아닌가요 쩝
개인적으로 박통 찬양자들은 아침에 마당쓰는걸 뺴먹었다는 이유로 남산지하 666층에서 손톱밑에 바늘박아봐야 정신차릴듯.
............. 이라고 제가 아는 분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사실 진실은 모르는거잖아요, 이 말이 사실일 수도 있고, 풍운아 님의 말씀이 사실일수도 있고^^ 그러니 이런 글, 이거 거짓말이니 뭐니 하는 말에 기분 상해하지 마세요~) |
2003-11-30
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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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허벅지를 파다니...엄청난 애국정신이네요ㅜ,ㅜ |
2003-11-30
19: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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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언제나 밝혀지기 마련이지요 |
2003-11-30
19: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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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만 머리가 잘돌아가고
자기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는 생각도 않하나 보네요.
보통 천재라면 그런것 쯤은 눈치채고 있어야 하지않았을까.. |
2003-11-30
20: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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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라..... 흠...... 아.....
이휘소라..... 흠.....음......아...... 한번 보고싶네........흠.....
죽은것이 .....아쉽네.....흠... |
2003-11-30
20: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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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라고 한 표현은 아닌데~ ㅎㅎ;;
사실이 아닌것과 거짓말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ㅎㅎ;;
아무튼 띤이님 지적에 글올리신 분께 상처가 될 수 있을꺼 같아 코멘트 하나 더 남깁니다..
신중하자는 표현에서 한말이니 글올리신분께서는 너그러이 받아드려 주시길... |
2003-11-30
21: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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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셨다면 우리나라에 많으 도움이 되었을텐데...아쉽군요'ㅡ' |
2003-11-30
21: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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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테러다... 내생각.. |
2003-11-30
22: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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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휘소박사와 박정희대통령 두분이 핵개발을 했다는것에 대한것에는 별생각이 없지만...이휘소박사가 미국의 핵개발에 가속도를 붙여줬다는건 좀 이상하네요^^;;그럼 미국이 일본에 떨어트린 폭탄은 뭔가요??제가 알기론그폭탄이 핵폭탄이며 미국자체내에서 맨하탄프로젝트라고 비밀리에핵폭탄을 제작하고있었으며 그 첫실험으로 일본에 떨어트린거죠..그러면 시간차가 최소20~25년 정도 나는데 그사이에 미국이 그것도 당시로는 알려져 있지도 않은 우리나라사람을 포함하기는커녕 관심도 안가졌을것입니다...안그래도 그시기는 핵개발에 성행하던 시기니...오히려 개발에 참여하지못하도록 감시만 더 심했을듯합니다....원래 미국이 백인이 우성이라고 생각하는 나라이기때문에 유색인종에 대한 반감이 많죠...그리니 그런자리를 많은 백인이 있는데 굳이 유색인종인 우리나라 사람을 썼을리가 없죠....이휘소 박사님이 누군인가를 적기전에 한번이라도 알아보고 적으세요... |
2003-11-30
23: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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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소설 배낀거 아닌감? 너무 황당한 내용 |
2003-12-01
0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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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사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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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는 애국자네요
자신의 허벅지를 파서라도 애국을하다니
근데 풍운아님 지금 이사실이 밝혀졋는데도 아무 대책이나
저항도 울나라에선 하지안나요? |
2003-12-01
00: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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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 소설이긴 하지만 이용후(소설명이휘소)
에 관한 내용은대부분이 사실입니다. 물론 핵이나 죽음 등에 대해선 추측성 글이지만요
하지만 분명한건 미국 아니 세계의 과학계에서(정학히 말하면 물리)
최고의 권위자 였다는건 분명합니다. 미국에선 어떤 우주선을 독립기념일에
맞춰서 날릴 계획이엇지만 그리 물리적으로 문제가 이용후에 의해 발견
되었고 독립기념일에 맞춰서 날릴계획을 연기시키게 할 정도의 인물이
이용후였습니다.
이용후가 발표한 참이론이란게 있죠. 이걸로 이용후는 노벨상이 예견되었지
만 발표후 3년여만에 돌아가셧죠(노벨상은 보통 이론발표후 5년이 지나
결정) 분명한건 이용후가 실존 인물이었고 과학 분야에서만큼은 최고의 위
치에 있었다는거죠 또한 부와 명예를 바라지 않고 국가를 위한다는 마음또한 가지신 분이었구요^^ |
2003-12-01
01: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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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 소설 읽지 마세요.
박정희 미화 소설입니다. -_-
박정희가 잘했다는 소리 많은데.. 전혀 아닙니다.
일본군이었고 동료를 팔아서 여기저기 옮겨다닌 사람입니다.
또한 경제부흥 또한 환경오염과 여러가지 미래를 생각치 않고 한
정말 단시간에 벼락치기 공부와도 같기에 IMF 가 터진 것이고
환경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또 소수 기업만 키웠기에 삼성이 비틀거리면
나라가 비틀거리죠.. -_-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에서 박정희를 옹호했기 때문에, 박정희가 나쁜놈으로
몰리면 손해를 봅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박정희를 미화시키고 영웅으로
만들었죠............ 하지만 속지 마세요. 절대 아닙니다. |
2003-12-01
15: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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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소 그는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제 고종할아버지 친구 분이 이휘소의 아들분인데
그런데 나는 왜 이렇게 똑똑하지 않을까? |
2003-12-01
18: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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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에기 우리 국사선생님한테 들었는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걍 소설일 뿐이에요.....공상과학 소설 |
2003-12-01
19: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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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한 태클은 저한테 아무지장이 없으니 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다만 학원에서 학원선생님께서 이야기를 해주시길래 -ㅁ-~
집에와서 생각하면서 쓴 글이기에 내용의 진실, 거짓은 잘 모릅니다.
허나 이미 예전 사실은 누구도 알 수 없는 겁니다.
정말 소설같은 일이 일어났었는지..? 아님 다 상상의 나래속에서 쓴 글인지
몰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린이유는 위에서도 밝혔듯이 이휘소라는 인물은 실존인물이고 실제 위대한 과학자인거는 확실하기에 그를 알려드리기 위해 올린 글입니다. 이 글을 통해 이휘소라는 박사의 존재를 알게 된걸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
2003-12-01
21: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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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처음알았어요
이휘소라는 천재가 있었다는 사실을..
대단하다 -ㅁ-.. |
2003-12-02
00: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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