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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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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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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가 없다! 도대체 뭐가 기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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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가 없다! 도대체 뭐가 기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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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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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08.13 21:25:36 조회: 2,397 추천: 0 |
다음 글은 게임과 관련된 예기가 아닙니다.
오늘 친구녀석들에게 충격먹었습니다.
오늘 동생이 먹을것을 먹고 싶다는겁니다.
저도 먹고 싶고 전에 약속한것도 있고 해서
밖에 나가 먹을것을 사가지고
동생이랑 사이좋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친구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친구들이
"동생에게 잡혀산다. 넌 동생에게 쫀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것이었습니다.
동생에게 먹을것을 사주는것이
"착한 오빠" 입니까? 아니면 "잡혀사는 불쌍한 오빠"입니까?
세상에는 이해 안가는 것들이 많습니다.
남자답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멋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껄렁껄렁 다니면서 담배피고 어깨에 힘주면서 다니는것이
남자다운 것입니까? 멋있는 것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세상의 남자다운 사람들은
불의를 보고 참기만 하는 것입니까?
이쁘다는것은 또 무엇입니까?
여자 연예인을 보고 나서
이쁘다고 하더니 시간이 지나면
저건 화장발이다. 고친거다. 못생겼다.
이쁜것은 무엇이고 못생긴 것은 무엇입니까?
거지에게 돈을 주는것이 위선자입니까?
더욱 더 잘되라고 비평하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까?
제가 포함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왜 이 사회엔
명확한 기준이란 없는겁니까?
오히려 이해하기 힘든 기준만이 왜 이 사회에 있는겁니까?
저만 이세상과 동떨어진 인물인겁니까?
이해하기 힘든 스웨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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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흥분하셨군요....그냥 장난으로 넘기실수도 있을 멘트 아닌가? |
2002-08-14
01: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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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이런 상황에서 가장 유치하게 할수있는 말은
"에이~ 찔리냐???"<==정말 농담.. 열받지 마세요 (--)(__)
(에잇!! 정말 안쓸려고 했는데 이글을 읽고 위에 말이 머리속에서 빙글빙글
돌아서리... 전 유치한 넘이람니다.. (ㅠ..ㅠ))
저두 그냥 장난으로 넘어갈수 있다고 상각하는데
동생이랑 사이가 좋아서 부러운가보다라고 그냥 넘어가셈~~~ |
2002-08-14
02: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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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크면나도시켜먹을라고하고 답변하세욥 |
2002-08-14
07: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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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지금 그말이 겜하고 관련 있어서 엿다가 올리신거예여?
-0-;; 게시판 이용 잘합시다. |
2002-08-14
15: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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