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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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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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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사태(?)로 본 온라인게임 베타테스트와 유저의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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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사태(?)로 본 온라인게임 베타테스트와 유저의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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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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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10.23 01:47:46 조회: 4,846 추천: 7 |
어떤분은 온라인게임 '릴'의 베타서비스 과정에서 일어난 일련의 운영자측의 문제를 '숙제'라고 표현하시더군요. 숙제라... 릴을 제작한 사람들은 권리와 의무가 분명한 '어른'이고 '사업자' 일텐데 과연 이용자들이 불편을 감수하며 그들의 편의를 봐줘야될까요?
정부에서 생산한 공공재라면 '숙제'라고 할 수도 있겠군요. 답이 틀려도 성의를 봐서 봐줄 수 있고 또 원칙적으로 생산자들이 사사로운 이득을 바라는고 한일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온라인게임업주들은 영리가 목적인데 과연 유저들이 참을 '忍'자만 써대고 있어야 할까요? 물론 게시판을 욕설로 도배하자는데는 절대반대입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비판은 거리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릴의 경우(제가 직접 게임을 해보지도 않고 이런 글쓴다는거, 그리고 설득력없다는건 스스로도 부끄럽군요 ^^;) '모 월 모 일 서버를 오픈한다'는 약속의 일부를 지키지 못했고, '게시판을 일시적이나마 블럭'했다고 들었습니다. 이는 분명한 허위광고 혹은 과장광고로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1. '모 아이돌 그룹이 무료 자선 공연을 한다'고 하죠. 공연예정지역에 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교통정체가 일어났고 아이돌 그룹이 발이 묶여 공연시작이 지연되거나 취소됐고 이 소식은 바로 공표하지 않고 이 사태에 대한 배상대책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관객들은 공연소식을 듣고 교통비를 들이거나 본인의 시간을 들여 공연장소로 왔고요.
이 아이돌 그룹은 관객들에게 어떤 배상의 책임도 없을까요? 관객들은 아이돌 그룹을 비판할 권리가 없을까요?
2. '어떤 미술관이 개점 기념으로 관람료를 50%할인한체 전시전을 한다'고 하죠. 역시 예상외로 관람객이 많이 몰려 미술관 관리자는 수용가능 인원만을 수용하고 일시적으로 미술관의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이때 가벼운 사과의 공지가 오픈 예정시간이 한참 지나서 있었습니다. 미술관 관장은 '밖에 있는 자들은 아직 관람료를 지불하지 않았으니 소비자가 아니고 나는 그들에게 물리적 금전적 피해도 주지 않았으므로 법적 관습적 책임은 없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관장은 어떠한 책임소지도 없을까요? 관람객들이 화가 난다고 해서 아무런 조치도 취할 수 없을까요?(이번 사례는 너무나 조잡해서 부끄러울 뿐입니다 ㅠㅠ)
오픈베타의 목적은 유료화 이전 단계의 버그수정이나 서버 최적화가 목적이지만 잠재이용자의 확보나 타이틀 홍보쪽에도 목적이 있음도 부정할 수는 없을 겁니다. 이용자가 게임업주에게 큰소리 칠일은 있어도 그 반대의 경우가 발생한다는건 상상하기도 힘들군요. 하물며 회사나 법인의 이름으로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도 성과가 없었고 그로 인해 약속을 어겼다면 그건 공정거래라고 할 수 없으며 책임의 소재는 명백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당연히 비판할 권리가 있어야겠죠. 단순히 자국게임에 대한 인정이나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였다는 견강부회적인 논리가 면죄부가 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권리가 발달한 모 나라에서는 '크리스마스의 냉장고'문제로 사업자들이 골머리를 썩고 있다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품을 산뒤 약정된 몇 일동안 사용후 마음에 안들면 물건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제품을 반품하는 권리를 일반인들이 악용해서 냉장고 쓸일이 많은 크리스마스부터 새해에 걸쳐 사용한뒤 돈한푼 지불안하고 반품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돈을 지불안했어도 처음에 구매의사를 밝혔을때 이미 그는 소비자이고 반품하고 대금 지부을 않했어도 그는 잠재 소비자이기 때문입니다. 또 크리스마스 시즌만 이런 권리를 법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몰상식한 일이기때문에 판매자는 손가락만 빨 수 밖에 없고요.
그에 비하면 '섭오픈 시간 어겼다'거나 '접속않된다', '우린 의견써야 되는데 욕설방지 차원에서 게시판 블럭했다'는 실사례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해서 소박하기조차한 일이겠죠.
P.S.
1. 모든 이용자분들이 그러시다고 확신은 못하지만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완벽한 서버' 상태를 원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릴온라인에 서버 문제에 대하 비판글을 쓰신분들도 포함해서요. 그저 보통의 서버 트래픽으로 인한 렉 정도는 용인할 아량도 있었을 것 같구요. 흑백논리는 위험하죠.
2. 비판과 욕설은 절대로 같은 단어가 될 수 없을 겁니다. 무턱된 욕설과 비방은 이용자들의 권리를 스스로 깎아먹고 종국엔 서비스 제공자들의 '저런넘들 얼마동안 씹어대다가 조용해지겠지'라는 무사안일한 태도의 고착을 야기할 수 있을 겁니다. 또 상대편이 먼저 욕설을 했기에 욕으로 대항한다면 자신이 욕을 했다는 사실만 남겠죠.
고릴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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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군요.. |
2002-10-23
0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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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앙..ㅡㅡ; 님 글은 너무 힘드러서..ㅡㅡ; 다 읽기가 머하네요^^;
헐헐~ 아무튼 맞는말 같네..ㅡㅡ;
오잉!!!!!!!!!!!! 군대 Lain님은 이글도 보셨네요^^
ㅋㅋ~ 같이 겜 해욤^^ |
2002-10-23
0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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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야 무파님 글을 다 읽어봤는데요..ㅡㅡ 햐~ 글 솜씨가 상당하시군여..ㅡㅡ 거기다.... 박식하시네??? 히히~ ^^; 난 이때까지 멀했나웅
방금 또 접속됐어요^^ 역시나 1분 케릭^^ 근데 이제는 지쳤는지 몰라두 그 접속한 상태가 어찌나 좋은지^^ 또 열심히 칼 휘두르다
나왔습니다^^ 칼 휘두르는건 멋져요^^ |
2002-10-23
02: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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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이글 보시는분 답변좀 주세요!!!!! 저기 저두
크~~게 저 분 처럼 한마디 하고 싶은데요 저 큰글은 어케써요???
무슨 자격 필요하나요??? 아시는분 가르쳐주세효~~
릴에 대해서 한마디 쓸려구요^^ |
2002-10-23
02: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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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시면 글쓰기 있죠? 그거 누르세여 |
2002-10-23
02: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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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절대 '은빛파도'님이랑 '이인수'님이 못보게 사수하라~..-_-;;
넝담..;;; |
2002-10-23
02: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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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님 ㅋㅋ~ 난 그걸 어제 느꼈눈데^^;
솔직히 지금 못하고 있다는게..ㅡㅡ; 한심스러워요..ㅡㅡ; 저 피씨방
알바하거든여 지금 옆에는 나이트온라인합니다
솔직히 저 게임과 비교되는건 이름에 먹칠..ㅡㅡ;
머 비슷하겠지만서두여 그래두
그것과 비교되는건^^; 릴에 대한 욕같은..ㅡㅡ; 나이트 온라인의
장점도 있겠죠... 제 개인 적인 생각은 ... 릴이다!!!!!!!!!!!! |
2002-10-23
02: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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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시스템 작살나요!!!!
내가 죽인 몬스터에서 나온 아이템은
딴사람 꺼라면서 못먹게하고
지나가다 보이는 10원짜리는 먹어지고
획기 적인 ?? 시스템!!!!!
몇일까지 적용될지는 미지수..ㅎㅎㅎ |
2002-10-23
02: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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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헉!!!! 모리엔테스님 설마 해보셨습니까????
우왕!!! 난 솔직히 몹이랑 쌈은 해봤는데..ㅡㅡ; 디질뻔했어요
왜냐!! 렉 걸려가지고 나만 피 나감^^; 2분만에 끊겼지만서두^^ |
2002-10-23
02: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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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까지 20분정도 햇나?ㅎㅎ..
지금까지 접속해서 합한 시간이요 ㅎㅎ..
케릭만들때 오~글픽 좋데요 ㅎㅎ
첨에는 케릭터 이동이나 칼질 보고
오~그러면서 감탄하고 쥐기는데 하고 그랫는데
몇번 접속하니 그딴건 뵈지도 않더라구요
그게 그거엿음 ㅡㅡ;;;시점보는거도 어려운거 같구
특히 마우스 조때로 움직임..ㅡㅡ;
엔피시 말걸기도 욜라 힘들고..ㅡㅡ;
쉬프트 눌러도 죽어도 나랑 말안해잉.ㅡㅡ;
글구 몹은 움직이는거만 잡음 되요 ㅎㅎ..;;;
c누르면 앉어서 쉬는데 동작은 어쨌건 무지 부드러움.;; |
2002-10-23
02: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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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가 한마리 껴들면 2마리 동시에 떄리고~
어쩄건 머리아픈 하루였음 |
2002-10-23
02: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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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드뎌 했다 했어!!!! 나 장갑 먹었어요^^
레더 장갑인가???? 음... 아무튼 아템 하나 먹었음
근데 조작이 넘 힘드네요^^; 모르는것두 많구..ㅡㅡ;
사람들이 많이 있어야 되는데..ㅡㅡ; 그래야 귓말같은것두 할건디^^
풉~ 아무튼 방금은 대단했음..ㅡㅡ; 몹이 날때렸숑..ㅡㅡ; |
2002-10-23
02: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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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기다리는 내 맘을 개발진이 얼른 알구 빨랑 고쳐놨으면..
ㅠ.ㅠ... 근데 접속이 안되다가 갑자기 왜 잘되는건지..ㅡㅡ;
에효~ |
2002-10-23
02: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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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쩌면 내주머니에서 릴을 빼서 버릴지도 몰라여 ㅎㅎ
이딴 운영은 첨봤거든요
클로즈도 아닌 오픈때!!!!!
고객센터도 안되고 공지사항 쥐뿔도 안비고~
오노한테 태클 한번 당해봐야 정신차릴듯 |
2002-10-23
02: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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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오노..ㅡㅡ; 킬킬~ 기다려야죠..ㅡㅡ; 세월이 약이다!
이런말도 있자나용^^ ㅋㅋ~ 난 릴 친구나 구할랍니다우다우다우~ |
2002-10-23
02: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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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릴 상태가 완전히 선생없는 학교잔여 ㅎㅎ |
2002-10-23
02: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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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없는 오뎅과
고추장 안넣은 떡볶이,
가스 없는 라이터
변기 없는 화장실이여~ |
2002-10-23
02: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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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런헛소리에 태클 거는 분이 있으랴.? '') ('';; |
2002-10-23
02: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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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 릴 접했떠요^^ 그리고 실비1개와 골드를 줍었답니다~
지금 현제 줍은건 골드 40원 그리고 실비1개 레드장갑1개 ^^
ㅋㅋ~ 빨리 이걸 주위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디..ㅠ.ㅠ
근데 이상한게 있네요 제가 여러번 접했는데 어떨때는 서버명이
한글로 나왔다가 어떨때는 영어로 뜨고..ㅡㅡ; 지금은 한글로
뜨네요^^; 한글로뜨면 편할텐데^^ |
2002-10-23
02: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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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광활한 대륙에서 혼자 날뛰고 있을걸요.;;
그런걸 왜 온라인으로 만들었냥~..-_-;; |
2002-10-23
02: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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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모리엔테스님 눈치 까셨네..ㅡㅡ; 맞췄어요..ㅡㅡ;
광활한 대륙에서 혼자 뛰어놀고있었음..ㅠ.ㅠ
몹들도 상대 안해주네요..ㅠ.ㅠ 이런~ |
2002-10-23
02: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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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마저요~~~~~ ㅡㅡ;
언제까지 이럴건가 허이구 기다리는 사람은 생각도 안하고 공지ㅣ한줄에 글도없이...쩝쩝
나쁜영자네`~~프테 할떄까지만해도 한게임 이미지 좋았는데...
이미지 확 구겨지네요... |
2002-10-23
03: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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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이터 스킬북 먹었습니다 ㅡㅡ;
인벤 열면 에러 뜨면서 팅기니까 인벤 열지마시구요
상점 들리지 마세여.. 역시 팅기니까..
그리고 몹 잡을때 스킬 쓰지말고 그냥 잡으세여
잠시라도 몹 안때리면 보이지 않는 유저가 몹 때립니다..
그럼 몹 죽일수도 없으니까요..
훔냐.. |
2002-10-23
0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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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그런게있었나..ㅡㅡ; 쩝..... 아무튼 지금은 릴을 칭찬할수가없뜸^^
너무 엉망이라..ㅡㅡ; 조금씩 발전되길 바랄뿐^^; |
2002-10-23
0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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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 섭 명칭은 솔프레네..ㅡㅡ; 머더라..ㅡㅡ; 까묵었따
으히히히^^ |
2002-10-23
0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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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ブГ을少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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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셨네요.. 글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읽기는 힘들었지만!
그런데 릴의 운영이 좀 어수선 한거 같군요 -_-;; |
2002-10-23
06: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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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겜에 안들어가지고 공지사항까지만 돼지 ㅡ.ㅡ+
거기서 겜 어떻게 들어가요?
공지만 보다가 나옴. 미치겟네
확인누르라는데 확인이 보여야지 ㅡ.ㅡ++++++++++++++++++ |
2002-10-23
10: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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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래여 공지사항 옆에 확인이란 버튼이 없네여.
홈피에 공지사항 좀 마니 띄어주시면 유저들이 좀 편할텐데.. |
2002-10-23
10: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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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도..쩝
예1> 무료자선 공연을하는건 좋습니다 그 아이돌 그룹은 자선 공연을
하면 사람들이 많이 모일것을 예상하지 못했을까요?? 사람들이 많이 모일것이다 별로 안모일것이다 이런예상을 할순있을겁니다..할수없을지도 모르겠죠 하지만 정해진 시간에 마춰서 가는거보단 정해진시간보다 넉넉한 시간을두고 공연장에 가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예2>참고로 보통사람들 꽁자로 전시전 보라고하면 몇분이나 보시겠습니까?? 사람이 많이 온다고하더라도 문을 닫다니요?? 전 사람이 많이와서 문닫는 전시관은 듣지도 보지도못했습니다.. 전시관이 5평돼나보죠?? 전시관이 넓으면 사람들이 와도 문닫거나 하는 사태는 일어나지않겟죠?? 전시관이 릴 로 바꿔 얘기하신거같은데 전시관이 작고 넓은건 전시관측 능력이겠죠 바꿔 말하면 릴 운영책쪽의 능력이 기대에 못미친다는겁니다 .. 글쓰신분은 비난하는게 아닌거같은데 예를든건 다른쪽으로 생각하면 릴을 비난한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2002-10-23
11: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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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위에 리플 단 님들...이글 릴 친찬하는거 아닌거 같은데요-_-s |
2002-10-23
11: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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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이글에 테클좀^^;
오픈베타는 "유저"(이용자)가 아니라 "테스터"입니다.
설마 테스터의 뜻을 모르진 않겟져?
위에 전시전 어쩌고 하는건 그예로 한거 같은데
예1번 왜 무료로 가수가 자선공연을 한다고
할까요? 자기 지지도(인기)를 늘리기 위해서 그런거 아닙니까?
제가 보기엔 그냥 그저그런(comix님말이랑 같음)글입니다.
(예가 레벨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아직은 우리는 릴에대한 소비자나 유저가 아니란걸 아시나요?
그리고 릴에 비판하시는 분들 한게임 가입할때 뭐 보시고
가입하셧나요? 서비스 이용약관 훑어 보기나 하셧나요?
거기에 보시면 회사의 의무 어쩌구 저쩌구해서
(2) 회사는 계속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의 제공을 위하여 회사의 귀책사유없이 설비에 장애가 생기거나 멸실된 때에는 부득이한 사유가 없는 한 지체없이 이를 수리 또는 복구합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서비스 이용중지에 대해서 회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라고 써있는데 안보셧다니 ㅉㅉ |
2002-10-23
11: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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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오픈베타로 문제가 야기된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구..늘 그래왔었습니다.
게임회사측에서는 오픈베타 이전에 무수한 광고와 홍보로 인해 사람들 모으기에 전력을 다하지만 막상 오픈하고 나면 수용할 인원은 엄청난데 수용할 공간이 부족한게 실정입니다. 사람수로 따지자면 이건 백명대가 아니고 수천명대이기 때문이죠..그만큼 회사의 이익을 남기기위해 광고의 효과로 인한 인센티브적인 콘티의 유용성의 한계에 부딪힌 만큼 회사측에서는 유저들이 원할하게 이용할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항상 오픈베타때마다 일어나는 여러가지 짜증나는 일때문에 유저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 권리는 회사측에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우리만 그러나? 다른회사도 마찬가지이지.."
라는 무사안일적인 사고방식으로 대처하지만 말고 오픈베타때부터 유저들의 미움을 받는 그런 행동은 삼가하고 좀더 개발적이고 독창적인 이슈를 쟁점화시켜서 오픈베타의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할수 있는 것에 중지를 모아주셧으면 하는것이 모든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들의 소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2002-10-23
12: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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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모티콘을 아뒤로 쓰시는분...한게임에 책임져라는 말이 아니잖아요 남의 글을 이해할려는 열린마음으로 읽고 난 다음에 리플을 달아주길..오픈베타두 겜을 알리는 일종의 광고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잠재고객도 고객이라는..겜 한번 안해보고 유료겜을 덮썩 하는 그런 사람은 없죠..한번이라도 오픈베타때 해본사람이나 아님 해본사람의 권유 뭐 그런걸루 유료겜하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왜 바보처럼 참고만 있으라는건지 원..누가 물질적인 보상을 바라나..이용약관이란 일종의 계약서지 그게 도덕적으로 면죄부가 될순 없다는걸 왜 모를까...법적인 죄는 없지만 도덕적으론 비난받아 마땅한 일은 얼마든지 있을수 있는데 왜 입다물고 있으라고들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게시판도배나 욕설 근거없는 회사에 대한 비난은 해선 안되겠지만 가만히 입다물고 있으라는건 전혀 이해할수 없는 생각이네요 잠재고객으로써 권리를 주장할순 있다고 보는데요..
언제쯤 정상화가 될꺼라는 얘기라도 해준다면 접속했다가 튕겼다가 다시 접속했다가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은 안할테고 기꺼이 기다려 줄사람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회사측의 태도는 3개정도의 공지 그것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것들뿐이네요
비난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임지라는 말은 못들었는데 왜 자꾸들 이용약관을 얘기 하시는지들....-_-?? |
2002-10-23
1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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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ν 의 의견 감사합니다. 언젠가 한번은 꼭 집고 넘어가고 싶은 점이었습니다 ^^;. 애초에 '오픈 베타테스트', '베타테스터', 용어의 정의가 확정되지 않아서 개념확립이 필요한 건 예전부터 절실히 느끼고 있었습니다. 사실 '오픈 베타테스트'라든가 '테스터'에 대한 정의는 '테스터'의 사전적 정의 외에는 조작적 정의(사회과학 배우는 분들, 치떨리시더라도 이는 갈지 말아주시길... ^^;)에 불과하며 의미를 보면 대동소이합니다. 이들의 명확한 법적해석의 필요가 절실하지만 아직은 진행중이고 윗선에선 관심조차없으니 아쉬우나마 몇 년전부터 짚어보기로 하죠.
원래 테스터는 업주측과 주종관계가 아니라 고용관계였습니다. 즉 게임전반에 걸쳐 전문적 지식을 가진 인재를 고용계약을 통해 제작중인 게임의 버그수정, 난이도조절 혹은 게임성의 확보를 꾀하고자 확보한 인력을 말합니다. 고용주와 노동자의 관계기에 의무와 반대급부에 대해 계약이 있었던 건 말할 것도 없죠. 그런 것이 패키지(콘솔)게임에서 온라인게임으로 넘어오면서 자릿수가 틀린 테스터들의 떼거지(^^;)가 필요해졌기에 요즘 오픈 베타라는 일종의 합리적인 편법 수단이 자리잡은거죠.
문제는 일단 '테스트'라는 이름이 붙은담에야 '테스터'를 공짜로 부려먹을 순 없다는데 있습니다. 대부분 약관에서는 '테스터'들에게 '테스터'로서의 의무를 약정하고 있지만 급부에 대해선 언급이 없습니다. 가령~
['마파두부'가 '순두부'씨에게 '일정'기간동안 일하기로 계약서를 만들었는데 거기에 '순두부'씨가 '마파두부'에게 임금에 대해 약정하지 않았다]
면 그 계약은 한낱 '노예계약'에 불과해서 계약은 실효를 잃고 '순두부'씨는 마파두부에게 적정수준의 손해를 배상해야합니다. 이걸 온라인게임의 베타테스트쪽으로 옮겨 볼까요?
회사는 회원 혹은 이용자들을 베타테스터로 활용해서 계속 성과를 거둬들입니다. 하지만 대가의 지불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결국은 게임에 대한 테스터들의 희망사항을 들어주어야합니다. "서버접속을 원활히 해달라", "24시간 서버오픈해달라", "상용화후에도 캐릭터 데이터남겨달라(울티마 온라인 시대에는 오픈베타의 데이터는 전부 삭제하는게 관례였습니다. 신규가입자들에 대한 차별이었으니까요.)"
비록 '릴'의 오픈시간에 서버접속 장애가 발생했다하더라고 이미 테스터들은 자신들의 몫을 하고 있고 당연히 급부를 챙길 권리가 있습니다. " 모월 모일 동시 접속자 몇천명 접속 및 장애발생(요것도 당당한 테스트의 산물이죠.), & 운영자는 조속히 우리 몫(게임즐기거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행위)챙기는 걸 보장하라~"라고 외치는게 그렇게 사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하시나요?
오픈 베타테스트의 테스터니까, 테스터는 어떤 권리도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물론 자신의 직업테스터 윤리에 입각해서 말씀하시는 것에 공감이 감니다만 세상에 공짜는 없고 단순히 오픈 게임 무료로 즐겨서 '감지덕지'한게 아니라 테스터 쪽에서도 무언가를 회사에 제공하고 있다는점 당연한 내 권리를 포기하는건 아닌가 돌아보는 걸 항상 잊어선 않됩니다.
ps/
오픈 베타테스트와 베타테스터라는 명칭은 의무와 권리의 구체적인 강제성이 없기때문에 빚좋은 개살구에 불과합니다. 오픈베타테스트의 테스터와 상용화게임의 소비자, 모두 이용자의 다른 이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2-10-23
13: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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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이없다니까....자신의 게임이 클로즈를 통해서 어느정도 자신이 생겼으니 대한민국 온게임 유저들 상대로 "자 우리게임을 한번 즐겨보시고 문제점좀 씹어주세요"라고 오픈테스트를 시작했는데, 가장 기본적인 "게임의 접속"조차 이루어지지않고 설령 1-3분간의 플레이가 가능하더래도 "싱글"의 게임이 되어버리니 이게뭔일인지....차라리 온라인요소빼고 패키지를 만들던가하든지.....
2일이지난지금, 될"겁"니다 라는 패치를 내놓고 지금의 상황은 2일전이나 지금이나 하나 틀려진점없다는.......어이없네 지금 릴홈피 게시판은 온갖말장난과 욕설 도배로 판을치고 가고싶지도않군. |
2002-10-23
1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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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약관에 관해 언급해볼까요?
저는 온라인게임 '베타테스트'와 '테스터'에 있어서 약관만큼 유명무실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약관의 약정사항은 베타테스트와 연관지어 해석할 만한 조항들은 거의 없고 또 제대로 지킨적도 지켜진적도 없거든요. 오히려 사업자들이 약관을 방패삼아 이용자들을 등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일반적인 사례로 사업자측에서 제멋대로 사업자의 불공정함을 방패삼아 약관을 마음대로 고치곤했던 경우가 몇가지 있습니다(약관을 고칠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현재 계약을 맺고 있는 고객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경품 관련 컨테츠를 제공했던 ADnix라는 포탈은 그 대표적인 예로 아주 유명합니다. 경품으로 현금을 지급해야 되는 것을 약관을 고쳐 다른 상품으로 대체했다고 말이 많았고 또 명백한 위법행위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건 제 개인적인 감정일뿐 의견도 논리도 아니니 베타테스트와 약관건에 대해 한번 짚고 넘어가죠 ^^:
'약관'이라 함은 그 명칭이나 형태 또는 범위를 불문하고 계약의 일방당사자가 다수의 상대방과 계약을 체결하기 위하여 일정한 형식에 의하여 미리 마련한 계약의 내용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에서는 약관의 정의와 사업자의 의무 및 해석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만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약관상의 애매모호한 부분의 해석에 대해선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번 되도 않는 해석을 해볼까요?
일단 한게임 약관의 11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이용자의 의무에서 베타테스터에 해당하는 것은 비밀엄수및 유출방지에 관한 것 밖에 없으니 이용자의 의무는 넘어가고요.
사업자의 의무를 살펴보면 눈에 띠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회사는 계속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의 제공을 위하여 회사의 귀책사유없이 설비에 장애가 생기거나 멸실된 때에는 부득이한 사유가 없는 한 지체없이 이를 수리 또는 복구합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서비스 이용중지에 대해서 회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항입니다. 이것은 ￣˘￣ν 님께서 언급하신 한게임 약관 제 26 조 (면책조항) 제 4항니다.
여기서 '귀책사유'란 법률상 비난받을 심리상태에 기인하는 행위나 고의, 과실에 의한 행위를 말합니다.
한마디로 이조항은 "사업자 자신의 과실이 아닌경우(재해,천재지변,전쟁,기간동신사업자의서비스장애 제외~)엔 서비스 이용중지에 대해선 책임지지않는다, 대신 자기쪽 과실인 경우엔 책임지겠다"는 말입니다. 이번 베타테스트에서 서버과부하의 원인이 재해,전쟁,천재지변에 의한걸까요? 제가 회사관계자가 아닌이상은 알 수 없는 노릇이죠 ^^;
하지만!!! 그것이 운영자측의 과실이 있다면 약관에 의해 릴 사업자측은 이용자에게 반드시 책임을 져야합니다!!!
근데 곰곰히 따져보면 위 약관도 베타테스트하곤 별상관이 없군요. 위에 약관은 릴의 베타테스터 약관이 아닌 한게임의 약관인데다가 릴은 '정식서비스'중도 아니니까요 ^^;.
전 '릴'을 해보기 위해 가입한 적없기에 베타테스터 약관에 대해선 백지상태랍니다~. 그래도 전 여전히 '베타테스트'와 '테스터'에 관련해서 약관은 유명무실하다고 생각합니다(테스터의 비밀엄수및 유출방지와 위법활동 제외).
ps/
음... 맨 위글의 사례 1, 2는 정말 제가 생각해도 넘 조야해서 얼굴을 들 수 없군요 ㅠㅠ. 온라인게임과 비교할 만한 문화상품이 좀처럼 생각나질 않아서 ^^;... 그냥 게임상의 캐릭터의 소유권이 이용자에게 없다는데 착악해서 그림 걸린 위치를 바꾸거나 집으로 가져갈 권리 없는 전시회 라던가 콘서트를 생각해본건데 역시 아귀가 않맞네요 ㅜㅠ |
2002-10-23
14: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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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리플들이네 -_-; 인기짱이군..음.. |
2002-10-23
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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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님 좋은 글 잘 읽고 있는데 한가지 의문사항이 있습니다.
약관중에 [회사는 계속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의 제공을 위하여 회사의 귀책사유없이 설비에 장애가 생기거나 멸실된 때에는 부득이한 사유가 없는 한 지체없이 이를 수리 또는 복구합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서비스 이용중지에 대해서 회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라는 이약관조항 말인데여..
이 약관에 의거해 생각해 볼때 릴 운영진 측은 아번사건이 귀책사유에 해당이 되나여 안되나여?
이번 릴 사태가 사용자 폭주로 인한 서버다운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게시판에도 욕방지 차원에서 블럭을 걸었지요..
릴회사측에서 광고로 인해 게임서버의 인원수용 한계를 넘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서버의 증축을 하지 않았다면 귀축사유가 맞습니까? 아닙니까? |
2002-10-23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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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 물론 시간을 들이셧다는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돈을 들여서면서까지 라는 예시를 넣은건 좀 과장된 말씀이십니다.
먼저 이와 같은 사례는 어느 온라인게임에서나 찾아볼수 있습니다.
오픈베타 테스트를 처음에 서버문제가 생길수 있는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만약 유료화 하고 서버문제가 생겼다면 좀 심각합니다만
오픈베타테스트 자체가 서버 활성화를 점검하고 갖가지 버그를 점검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이렇게 곧 풀릴 문제를 크게 써놓으시니 좀 황당한 감도 있습니다. 물론 이해 합니다. 하지만 오픈베타한지 며칠도 안지났는데
좀더 참으시면 안될련지요? 오픈베타테스터로서 그리고 릴 온라인을 즐기고 싶은 사람으로서 조금 더 참으시길 바랍니다 ^^ |
2002-10-23
17: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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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해보진 않았지만 쩝 오픈만에 서버불안정으로 많이 욕먹네욤 ^^;
나두 해불깡? 누가이기나 ㅋㅋ |
2002-10-23
17: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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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블럭에 대해 태클걸께요.;;;;
게시판블럭~!! 네 운영측에서 유저들이 비판하고 질타할수잇는 게시판을 블럭햇다는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하지만!!!!!!
블럭의 이유를 아시는분이 운영진 측만 잘못했다고 몰아붙이다니 이해가 안가는군요. 더군다나 상당한 지식을 겸비하신거같은데 더더욱 이해가안가는군요.
무슨 이유이던간에 블럭을 했다는건 잘못된일입니다. 하짐나 제생각에는 운영진 측이 잘못했다고 말하기이전에 유저들의 잘못을 먼저 따지고 넘어갔어야만 옳다고 생각합니다. 릴 게시판 어떤상황이었습니까. 순식간에 1페이지부터 10페이지가 도배글로 되버리는 상황까지갔습니다 .과연 그 시점에서 한명의 유저가 한글을 올린것을 운영진 측이 확인할수있을까요. 전 게시판 블럭의 원인은 몇몇 옳지못한 유저들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의 글의 용도는 어찌보면 한명의 유저가 100명을 대신해 말을 쓸수도 있는그런 용도라고봅니다. 하물며 그런게시판에 욕과 도배성글을 무작위로 올리는 상태라면 블럭한것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진의 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유저들의 잘못을 먼저 따져야 옳다고생각합니다. 운영진이 잘못했다는 님의견에는 동감이지만 옳고 잘못함을 따진 방법은 잘못됬다고 지적하고싶군요. |
2002-10-23
17: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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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질타(꾸자람)이 지나치면 상대를 일어설수 없게만들고,
비판이 지나치면 비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판하는것은 좋지만 도가지나치다면 그건 비판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했다고 봅니다. 릴게시판에 쓴 유저들의글은 비판하는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비판글중 95%이상이 도가지나쳤다고 전 감히 말하고싶군요. (아마 80%이상은 도배글이었을겁니다.) |
2002-10-23
17: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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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릴에 무슨일이 있던거져?? 그동안 컴터 새로 사서 무슨일이 일어난는지 잘 모르겠는뎅... |
2002-10-23
17: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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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3일이 지낫는데 아직도 안댄다는건 비판바다마땅하다구 생각합니다.. |
2002-10-23
18: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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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3매니아님께
베타테스터 약관이 한게임 약관과 같고 정식 서비스 중이라는 적극적인 전제하(이 부분은 좀 억지가 심하지만 제가 베타테스터 약관을 볼 생각이없기 때문에 ... ^^;)에서 보건데... 실제적으론 '릴'회사측엔 하등의 귀책사유가 없습니다.
26조 4항의 비록 '1분 캐릭터'였더라도 사업자측은 서버를 오픈했고 가동했기때문에 서비스를 중지한게 아니므로 해당사항무~입니다. 서비스 중지란 완전 '서버침묵'과 '웹을 포함한 기타 서비스침묵'을 말합니다.
이용자 입장에선 "접속장애가 극심해 어차피 서버침묵으로 이어졌을것이다"라고 강변할 수 있고 또 실제적으로 가능합니다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결국 힘있는 사람쪽에 손을 들어준답니다 ^^; |
2002-10-23
19: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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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제노스야!!!
글 잘썼다...
근데 이거 청출어람이구먼 +_+
속이 다 시원한데 @ @난 지금 속이 쓰려서.....
이만 구루구루로 갈련다 ㅡㅡ;;
계속 열어놔 @ @;;
추신:쿨럭..이런.......까먹었다..이따가 쪽지 보내마 |
2002-10-23
19: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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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짐상황~지존임다
겜접속5분하면접속끈키고백섭대고돈경치아탬날라가죠
게속그럼니다 겜할맛날까여?
겡시올려노면 팅겨서 백섭대거
어쩔땐 아뒤도공유합니다
자기아뒤치면
단사람이만든 케릭터가나오질안나
운영진덜은 공지도안올리지
게속그럽니다
사냥하다5분대면
다팅기구
접속할라면
공치창뜨는대확인을눌러야접속되는대
확인 이온대간대없이사라지지안나
허허
참나짐한겜아뒤치고 릴온라인게시판들가보샘
아주
게판임돠 |
2002-10-23
20: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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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도배때문에 게시판 블럭킹한거라면 운영진의 '무성의'의 함을 대놓고 비판할수도있겠군요 ^ ^; .
이글은 '릴'을 꼬집어 쓴 글이 아닙니다. 단지 구체적 사례가 필요했기에 직접 '릴'을 하던 옆집 공돌이(공대생입니다. 절대로 특정계층 비하 발언이 아닙니다.) 후배녀석의 경험담과 온라이프에 올라온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헉... 생각해보니 릴홈페이지 구경도 않했군요 ㅡㅡ;). 게시판은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지만 1시 이후에 접속불가된걸로 들었습니다.
홈페이지 접속은 정상적으로 됐다고 하고요.
그렇다면 어째서 게시판을 닫았을까요?
1. 극심한 도배로 게시판 트레픽땜시 폐쇄했다.
2. 게시판 폭주로 폐쇄했다.
3. 게시글의 내용이 대동소이했지만 응답불능으로 폐쇄했다.
4. 담당자 부재나 일부 부재로 폐쇄했다.
으음... 또 뭐가 없을까요? 혹 생각나시는 분은 답글로 제게 깨우침을~ Plz~~~
1번을 제외한 2~4는 부정적인 답변만을 유도하므로 온건답변을 유도할 수 있는 1번만을 논해보까요?
1. 극심한 도배로 폐쇄: 개인적으로도 도배는 절대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비하면 욕설은 귀엽겠죠 ^^;. 그러나 소수의 도배자가 절대 다수의 도배글을 남겨 폐쇄조치를 취했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만약 어제 1만명이라는 사람이 몰려 9999명이 성공적으로 섭에 로그인됐지만 한명의 도배자가 낙오되서 계속 도배글을 낙오됐다고 가정하죠. 그 사람은 "그래 절대다수가 로그인 했으니 난 행복해~"하며 '생의 찬가'를 불렀을까요? 시간이 문제겠지만 결국 도배모드로 돌입해서 어제 남았던 도배량 120% 달성했을 거라는데 500원 걸죠! 도배와 같은 비매너 행위는 절대 인정할 수 없지만 각온라인게임게시판을 보면 빠지지 않는 것 같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게시판 담당자의 기본소양으로 '도배블럭'능력은 필수가 아닐런지요?
제가 즐겨본 오픈베타 중 에쉬론즈 콜에서도 도배는 존재했습니다(화면을 자신의 게시물로 가득채우는 것은 인종, 국가를 초월한 남자의 로망인가 봅니다 ;;)만 그쪽에선 상당히 기민하게 처리하더군요.
a. 도배자는 중범이므로 3일간 계정블록.
b. 도배자의 아이디로 3일간 게시판 로그인 불가.
c. 도배자 아이디로된 게시된 도배물 중 동일제목의 글 한개를 제외하고 전부 삭제.
1시간 30분 뒤에 접속했을 땐 다소 살벌한 분위기의 '평화~평화~' 그 자체였습니다 ㅡㅡ;.
물론 운영자 멋대로 도배아이디의 이용자의 권한을 침탈한 것은 아닙니다. 이때 정당성을 부여해준 것은 소위 '약관'이죠. 베타테스트때는 테스트권한만 갉아먹는 약관은 '사업자'와 '고객'의 계약이고 게임내외에서 '사업자'와 '고객'이 지켜야할 규칙이며 위반시 '제재'의 근거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한게임의 약관에서도 도배의 제재에 대한 근거기준이 되는 약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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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
(2) 회원은 본 약관에서 규정하는 사항과 기타 회사가 정한 제반 규정, 공지사항 등 회사가 공지하는 사항 및 관계법령을 준수하여야 하며, 기타 회사의 업무에 방해가 되는 행위, 회사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8)
- 서비스에 위해를 가하거나 고의로 방해하는 행위
제 14 조 (게시물의 관리)
회사는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게시물이나 자료를 사전통지 없이 삭제하거나 이동 또는 등록 거부를 할 수 있습니다.
- 회사나 서비스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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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치를 취해서 제대로된 게시판환경을 조성할수 있음에도 딥따~ 게시판 블럭킹을 했다는건 아무리 에누리를 해도 이해할 수 없군요. 한국은 사회주의국가가 아니고 지금은 박정희 시대가 아니며 '릴'온라인을 즐기려는 테스터 혹은 이용자들은 군인아닙니다. 연좌제라도 적용하는 걸까요?. 소수의 혹은 다수의 도배자였다해도 단 한명의 테스터의 의견을 수용할 수단을 자신들이 포기했으니 말입니다. 차라리 귀찮아서 게시판 폐쇄했다고 생각하는게 나겠습니다.
그러므로 게시판 폐쇄의 원인이 단순 도배 때문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2~4까지 생각해보면 대부분 부정적인 유추만 될뿐이니 잡설은 여기까지 하는게 좋겠죠 ^^; ?
게시판 열었더라면 분명 욕설,비방글 난무에 게시물 숫자급증하고 게시판과 관계없는 글도 많이 작성됐을테니 보는 사람 눈에 거슬리고 관리하는 사람에 귀찮아서 폐쇄하는게 'winwin game'이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어쩌면 그래서 게시판을 폐쇄했을지도 모르구요. 하지만 단순도배때문에 게시판을 폐쇄했다면 관리자의 프로의식을 의심해봐야 될겁니다. |
2002-10-23
21: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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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만들다 보면 실수도 할수 있고 그런거지....
그런거 가지고 비판 하면 안되죠...
실수도 안하고 죽을때 까지 사는사람은 없을껄요...
유저를 농락한 죄가 크지만..
고의성은 없는것 같고..
게임 제작도 먹고 살자는건데..(몇번째 쓰는거지 -_-?)
ㅇ게임 하는 유저들에게 욕먹을 만큼 일부로 나쁘게 만들일은 없잔아요...
어차피 써버 제자리 찾게 되면 다시 신다네 할분들 같은데..
욕,비판하면 안되죠...
그리고 전 운영자 측의 숙제라고 한게 아니라..
비유를 한거죠..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면..
실수를 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자는 뜻이였어요..
운영자들도 자기들이 만든게임 제대로 안되면 속상할텐데..
유저들까지 난리면 운영자들 맘이 어떡하겠어요...
앞으로 좀더 지켜보고 다시한번 논의 합시다..
일주일 후에도 나아진게 없다면 문제가 심각한거겠죠? |
2002-10-23
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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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온라인 영자님들 참 마니도 욕 먹네염.. ^^;;
처음부터 완벽한 게임은 업짜나염.... 버그두 생기구 렉두생겨야 이런게 잘못돼꾼 하면서 조금씩 발전해 나가구.... 지금 영자님들도 힘든데 욕이나 해대구 너무 한것아님니까.... |
2002-10-23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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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집 중 들 해 보 세 요
우 리 조 금 만 이 해 해 봅 시 다
저 두 리 하 려 고 부 단 히 노 력 했 어 여
접 속 해 서 몹 3마 리 잡 아 봤 어 요 하 하 하
오 랜 시 도 끝 에 얼 마 나 반 갑 던 지
아 스 가 르 드 처 음 오 픈 배 타 하 실 때 기 억
나 시 는 분 있 을 지 모 르 지 만 처 음 에 문 재 많
이 있 어 지 만 지 금 은 당 당 히 오 픈 배 타 순 위
상 위 에 랭 크 되 있 고 성 공 적 으 로 되 가 고 있
자 나 요 릴 조금 해보닌깐 너무 재미 있던데 ...^^
유저 분들의 마음을 알지만 우리 조금만 더 양보 해요..
릴 운영진 여러분 홧팅~~; (웈 닭살) |
2002-10-24
01: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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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할려구 해두 할수가 없군여..
겜이 잘안되는건 그렇다 치고 운영진의 무성의 한 태도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여..
유저들을 철지히 무시하고 공지나 답변은 거의 없이 걍 무작정 버티고 있는데 와전히 질려 버리내요..
게시판을 확인이나 하는지 몰겠네요..
아마 게시판 확인 안하는게 확실할걸여..
게시판을 보구 있다면 그냥은 버틸수 없다는걸 알건데..
그양반들은 욕먹어도 당연함.. |
2002-10-24
14: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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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은 '한국 온라인게임 시장'의 관습과 행태에 있어 '운영진(사업자-서비스생산자)'과 '이용자(고객-소비자)'관계에 대해서 'β테스트'를 소재로 쓴 의견입니다. 구체적인 사례가 필요했기에 마침 오픈한 '릴'을 택했을 뿐 비판의 대상은 '온라인게임 내외에서 볼 수 있는 관습과 행태'죠.
본문에서 말하고자 한건 "오픈β테스트에서 서버 및 게시판 관리문제에 대해 운영진은 이용자가 피해본 [기다린 시간.. 쓰여진 돈.. + 기회비용]만큼의 책임(이용자의 권리)을 갖는다"였습니다.
첫번째 답글은 '오픈β및 β테스터 권리 무용론'에 대한 반론이었습니다.
두번째 답글은 '약관에 의거한 β테스터 권리 무용론'에 대한 반론이었습니다.
세번째 답글은 '게시판 폐쇄 문제'에 대한 거였지만 '도배로 인한 폐쇄'의 당위성에 대한 잡설이었으므로 ... 본문과는 별로 상관없군요. ㅡㅡ;
저는 '릴'의 회원(β테스터)가 아니고 또 예정도 없습니다. 그냥 제3자죠. 또 제가 말하려는 의견 역시 '릴'이란 게임 오픈β테스트에서 비춰진 게임 외적인 문제들, 즉 다수의 한국 온라인게임 β테스트에서 되풀이 되는 고질적 악습에서 이용자(β테스터)들이 갖는 '당연한 권리'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정리해보고 생각하니... 지금 이 순간 어디선가도 이름도 모를 '독자(혹은 시청자)'의 '알'권리 보호(?)를 위해 취재에 열중하실 이름 모를 '기자'님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않나오네요 ^^;
ps/
1. [[L]ain]님([L]ain님 쓰신 글 읽고 감동먹었습니다 ㅠㅜ. 따지고 보면 제가 끄적거린건 님글의 하윗글입니다. 부디 로열티 요구만은 참아주세용~ ^^;)이 작성하신 "[오픈베타] 기다린 시간.. 쓰여진 돈.." 문구인용합니다.
2. 몇 달후의 이윤창출을 위한 사전작업 중인 '책임'있는 온라인 사업자의 '실수'에 대해 편의를 생각해줄 필요는 아직까지 못느끼고 있습니다. '토론'이 아닌 '정보서비스사업(온라인게임이 무슨 사업으로 분류되는지 잘 모르겠군요. 아시는 분은 가르침을~)'니 이해할 필요도 없는 것 같구요.
3. 정부의 공공정책에도 '숙제'는 없습니다. 저도 '비유(표현)'를 한거죠 ^^;
4. 먼저 [￣˘￣ν]님, [☞흑풍☜]님께 감사말씀드립니다. '근거'를 제시한 '반론'을 답글에서 보니 눈물이 찡~ 할 정도로 감동먹었습니다 ㅠㅜ. 개인적으로 의견만을 주장하는고 근거가 없다면 그다지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하는터라서...
5. '권리, '권한', '의무', '책임' ... 참 재미없는 말만 썼군요 ㅜㅜ. 완전히 소비자운동단체 간사같은 발언이라니 ... (아, 그렇다고 무슨 소비자보호단체 직원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쪽이라면 맞겠지만...) |
2002-10-24
14: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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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님의 이용자권리 의견엔 동조하지만 말씀하신 논조에선 납득하기 힘들 구석이 있네요.
'릴' 온라인 베타테스터가 아닌 분이 머라 하신 말씀이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하세요?
중간에 약관무용론을 주장하시던 분이 마지막에 약관을 근거로 정당성을 주장하시다니... 참 편하게 왔다갔다한다고 생각않하세요? 그리고 베타테스터 약관도 계약은 계약 아닌가요?
글구 참~ 어려운 말 좋아하시네요. 인용도 여기덕지 저기덕지. 스스로 현학적인 말씀이라고 생각않하세요? |
2002-10-25
0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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