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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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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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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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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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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3.15 20:53:22 조회: 535 추천: 2 |
고등학생 너무 힘드네요.
친구?
전 다수 친구보다 소수친구가 좋습니다.
지금 두~세명 이라도 짤막 짤막 얘기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좋게 생각해요.
쉬는시간 10분은 짧고 수업시간에 수업집중도 하니,
그다지 얘기는 많이 하지 않거든요.
뭐 수업이 어렵고 힘들다?
그것도 아니죠.
뭐 야자 때문에 힘든거 같아요.
그날 하루 숙제 해준거 수업내용
별 어렵지 않게 느끼고
뭐 7교시 수업 다 하고 야자 시작인데
저녁 먹기 전 숙제는 다 하고 다른건 뭐 그날 하루 수업
예습 한번 하고 나서 그냥 집에 가는데
뭐 이리 느껴지는게 허탈감.
괜한 한숨.
막상 모든게 다 한심하게 느껴지고
야자 도망가는거 역시 참 병진 같다고 느껴지네요.
뭐 이리 답답한지..
외롭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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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우울한 일 있으신지..
아니면 가끔가다 그런생각 날때가 있어요
게임 하면서도 내가 이걸 왜 , 뭐하러 하고있지
이런 생각 하는거랑 똑같습니다..
시간 지나면 괜찬아집니다
즐길 거리를 찾아보세요 |
2007-03-15
22: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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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할만한걸 한번 찾아보시는게 .. |
2007-03-15
22: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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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지금의 심정을 말씀 드리고 야자를 안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으시고
집에서 자율적으로 공부하거나 취미생활을 해보세요.
사실 말만 야간자율학습이지 절대 자율이 아니잖아요.
(아무거나 공부해도 된다라는 뜻의 자율이면 할말 없지만...) |
2007-03-15
23: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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