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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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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생활 점점 내 자신이 초라해진다..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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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생활 점점 내 자신이 초라해진다..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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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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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2.02 22:30:08 조회: 705 추천: 2 |
제가 고1인데 이제 곧 고2가되는데
아 제가 고딩 처음 입학 할땐 여기가 인문계이고 남녀공학이거든요
제가 남자인데 애들한텐 얼굴좀 된다는 소리도 많이듣고 학기초엔
인기도 많았었는데 점점 찌지리가 되가는거 갓아요..
외그럴까요 제가 말을 너무 좀 싸가지없게 한다는 소리도있고
제가 사람을 낯설어라 하거든요 그래서 여자애들한테 인사도 잘 못하겟고
그렇다고 제가 그렇게 소심한놈은 아니거든요 ...
어떻ㄱ ㅔ 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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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고 똑같은대 싸가지 없는건 스스로 고처나가 보도록 노력하세요
저두 재 성격이 참...머같아서 욕을 좀 많이 먹었거든요...
사실 여자친구 있었는대 어떤여자애 대리고 장난첬다가
상처줬더니 그게 소문이 쫙 퍼저가지고 저에게 까지 영향이 오더군요 ;
그리고 재가 얼레 싸가지가 없다는건 알았지만 말을 너무 함부로해서
말때문에도 탈도 많아서구요 저도 요즘 노력중이내요
노력뿐이 머라 할말이...말수를 줄이대 남들하고 대화하는 말수를 줄이라는게 아니고
쓸대없는 잡담과 나쁜것들은 버리시고 남이 물어보거나 하면
자상하게 대다해주고 하면 좋아한다내요^^ ㅋ |
2006-12-03
06: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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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공통점은 얼굴 쫌된다는애덜중에 말투가 다 싸가지 없을껄??? 지가 잘난줄아니까 |
2006-12-03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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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저도 같습니다. 저도 초기때는 진짜 테리우스라고 불렸습니다.
저의 환상은 깨졌습니다. 바로 제학교는 실업계였죠.
테리우스라고 불른지 단1달만에 촟같은 대독에게 잡혔습니다
하하 부질없는짓이지요 ,
PS.대독은 대머리독수리의 줄임말입니다. |
2006-12-04
23: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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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머리 자르시구 거울을 보십쇼. 환상에서 깨어나게 될것입니다. |
2006-12-05
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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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정말 잘생겼다면 과연 찌질이가 되도록 사회가 내버려두었을까/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고 고칠점을 고쳐가도록 해라. |
2006-12-11
20: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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