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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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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한 일없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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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한 일없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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Ŧ[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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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1.11 01:04:51 조회: 391 추천: 0 |
제가 아직은 어린 학생입니다.
이제 예비고1학년을 준비하는데...
얼마전부터 시작됀 핸드폰요금의 압박...
많이 나오는건 아닙니다.정액제라서요...
그런데 어머니께서 저보고 내라고...-_-
머...맨날 전화질에 문자질에...나가 놀고...
어머니도 눈에 가시죠...제가 천성 착한놈이거든요-_-;
거기다가 요즘에 왜 그리 사고싶은게 많은지...
그렇게 많은건 아니고...골댄자켓,디카정도...
디카는 있긴합니다.그런데 제것이 아니고 누님꺼거든요.
그디카로 무지 골려댑니다..갖고 싶기는하고~_~
자캣도 그럴저럭 지금돈으로 어렵사리사고...
디카는 아직학생이라 살 필요 없고~_~
제바램은 지금부터 알바를 해서 운동이라고 배울려고요.
복싱을 했었는데 이유도 모른채 쫓겨 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운동을 시작할까하는데 어머니께서 용서
안하십니다...하고싶은 종목이 수영(몸만들기..),택견
정도입니다.택견이 상당히 멋진 무예라..-_-
다리속도에 반해서...택권도보다 부드럽고 거의 살의적이라서..
그냥 롤킥,하이킥만 잘해도 돼지만 택견의 아주 자연스럽고
빠른 킥은 정말....운동을 안한지 한달돼가고 집에서
몸이 굳지않게 트레이닝정도...
어...이정도로 돈이 필요한 이유고...-_-
가장큰건 운동하고 핸드폰요금...
아마 20만원 정도? 제가 효도좀 할려구요-_-;;
용돈도 매번 달라고하기에 죄송스럽고...
알바 할만한거 없을까요?
이젠 17살입니다.그냥 제가 할수 있는 알바 없을까요?
대전살구요~_~대체로 스파링연습상대 알바 No입니다-_-
그리고 알바자리에 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감사요~^-^
그리고 알바비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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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그나이때 알바 참많이했었는데- -;;
일단 신문돌리기.. 제일무난하죠 학생잘받아주고 그런데
겨울엔 비추천입니다 , 새벽에 신문돌리다가 진짜 얼어죽어요;;
여름에하면 딱인알바고..
맥도날드나 케이에프씨 같은데도 할만하죠 시급이
3천원 좀 안될겁니다 처음들어가면 한달주기로 시급이 조금씩
오르고.. 그런데 이건 좀 시간을 많이투자하는알바죠--;;
퀵서비스도해봣고 분식집 잡일 ㅡㅡ;; 샷시업계 노가다
겨울이고 요새 춥기도하니까 그냥 무난하게 맥도날드를 추천합니다 |
2005-01-11
01: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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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들이랑 같이 하셔야 될껄요 후세인님께서 말씀하신거라면; |
2005-01-11
0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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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1 올라갑니다 mp3없구요 핸드폰없구요 그렇다고뭘 꾸미면서 다니는 것도 아니고 - -돈 어머니께서 주시는거 500모아서 까까(?) 사묵고 -__; 가끔씩 찌라시(?) 돌리고요. 겨울엔 알바 비추합니다 - -..고통스럽기 떄문에.. 피부미용에도 안좋아요 |
2005-01-11
09: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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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이 좀..... |
2005-01-11
11: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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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저의 형은 가끔씩 주말되면 친구들이랑
노가다 자리있으면 하고 오는데 완전 녹초가 되서옴_-;
역시 노가다는 비추_-; 운동은 무리하게 될것같은데.
형이 말하는거 보면 디게 힘들 것 같더라고요_-;
신문돌리기가 가장 문안할듯..; |
2005-01-11
22: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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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는 방학때 주로하게 돼는데......
지금이 겨울이구해서.. 신문배달은 무리구요 ^^;;
오토바이면허증있으시면 배달다녀도 돼요. 기본적으로 학생은100만원정도 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친구들하구 돈모아서 군고구마기계사서. 당구장앞에서 했었거든요. 자리만 잘잡으면 상당히 잘벌린다는 ㅎㅎ 그럼 좋은 알바구하셔셔 효도하세요 ^^ |
2005-01-12
00: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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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모드님말대로 군고구마 강추!
패스트푸드점은 별로 비추입니다.
하는짓에 비해 시급쩍고,
게다가 왜 잘못 튀기면 떄리는지 젠장 |
2005-01-12
02: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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