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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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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6개월된 그녀와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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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6개월된 그녀와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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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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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9.06 10:26:15 조회: 2,358 추천: 11 |
현제 제나이 22입니다. 5년전이면 한참 학생때부터 만났죠..
5년6개월사귀며...서로 크게 싸워본적도없고 서로 이해해주며 지냈습니다..
그래도 밥만먹으면 심심했는지.. 그녀가 다른남자를 만난적도있구요..
저는 바람한번안피워보고 아는 후배 여자들이라던지 선배들 연락 끈고살았습니다..
완전 제가 군대들어가서 말뚝박은줄 알정도로요...
그녀와 사귀면서 8번 헤어졌습니다.. 8번 다시만났습니다... 늘 그녀에게 제가 차였죠..
다시 사귈땐 늘 제가먼저 연락하고 다시 사귀고했습니다..
제가 성격이 좀 그래서...옛날 여자들과사귈때도 받기만하고 해준건 한번도없었구요..
그나마 그녀와는 많이해줬지만.. 커플링 하나 못껴줬습니다.. 아니.. 커플링은 제가몰래
맞춰서 그녀잠잘때 손굶기 재고 산적이있다만.. 그때딱 다른남자 만나던걸 보아서
그대로 그반지 하수구로 버린기억은있네요..그뒤론 그녀에게 못껴줬네요...
그러다 어느날 그녀가 다른 연인들 많이하던걸 못하니 점점 그런게 쌓이게됐었나봅니다..
제가 사진찍는걸 무척이나 싫어해서.. 잘안찍거든요..그래서 추억거리의 사진이 얼마없습니다..
그녀와 헤어진뒤 정말 마음아파서 정말보고싶고 제가 야간에 일하기때문에
10시간이상은잤는대 요센 4시간 자고일합니다..정말 그녀생각만 계속나구요...
정말착하거든요...뭐사준다고하고 비싼거라도 사줄려고하면.. 늘 저희어머님을 챙겨줬습니다..
제가 어머니와 여동생과 저만 살거든요.. 그래서 일않할땐 한참 그녀가 와서 아침밥을 해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말다툼하고 싸우고..난뒤.. 그녀가 헤어지자네요..
정말 잡고싶은데... 싸이도 일촌을 끊어버리고 핸드폰도 계속꺼두고..문자도 계속무시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제가 막 빌거나 한적은 요번이 처음이거든요..
과연 그녀가 받아줄까요..? 여러번 헤어지고 사귈땐 그냥 문자로 다시 사귀자고만하고했지..
제가 직접적으로 가서 무릎꿇고 돌아와 달라고 할생각입니다..과연 그녀를 놓아주어야할까요
아니면... 계속 대쉬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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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같은일이 일어나는 친구가 있어서 하는소리지만
왠만하면 다른분 만나보시길..
어찌되었던 계속 만남이 이어진다면
끝은 안좋더라구요. |
2007-09-06
10: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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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만큼 헤어지셨다면 그 여자분의 마음에 뭔가 다른게 생긴 것 같은데..
꼭 남자라고는 할 수는 없고 마음이 떠났을 수도 있다고 보네요 |
2007-09-06
14: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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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곳에 사랑이야기를 남겨도, 사실상의 해결책을 제시할순 없다고 보네요.
단지 제 입장에서 말하자면, 사랑은 계산하는게 아닙니다.
뭐 이런게 싫고 저런게 싫고 이런일 저런일.
다 따지다보면 머릿속만 복잡하죠.
글쓴이님의 마음이 어떠신가요. 여자분이 바람피고, 헤어지자고 힘들게 해도
사랑합니까?
그 여자분 없으면 정말 힘드십니까?
그러면 빌으세요. 잡고 매달려서라도 화해하세요.
사랑하는 사이에 있어선 안될 감정중엔 의심,미안함,열등감등이 있지만.
또한 자존심도 있습니다. |
2007-09-06
14: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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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이에 의심이 존재한다면, 그녀를 믿지 못해 사소한일에도 마음이 불안할테고.
사랑하는 사이에 미안함이 존재한다면, 그녀에게 많은 부담감을 주어 그녀의 사랑을
식어가게 만들테고
사랑하는 사이에 열등감이 존재한다면, 그녀에게 비교되는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여
사랑을 포기하게 만들테고
사랑하는 사이에 자존심이 존재한다면, 사소한일에도 심하게 싸우게되며
홧김에 헤어진후에도 사과조차 할수없어 헤어지는 일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정말 원하신다면 자존심한톨 남기지말고 용서를 구하세요. |
2007-09-06
14: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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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다른길을.. |
2007-09-06
15: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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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자존심이 있지 이미 2번이상 헤어지고 만나는거 반복하면 그건 끝이에요
더군다나 이미 여자가 예전부터 바람폈다면 제 성격엔 남자나 여자 둘중 하나를 가만 안둘텐데 -_-
아무튼 아무리 그 여자가 착하고 마음에 들어도 객관적으로 볼때 정말 아니네요
차라리 다른 착한 여자분 알아보는게 더 심신에 좋을것 같습니다
자존심버리고 용서를 구한다해도 제 생각으로 열에 아홉은 다시 같은일이 반복될것같네요 |
2007-09-06
16: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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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싫어 하는게 몬지 아세요 ? 여자애들 말 듣어보면 남자가 무릎꿇는거랑
술마시고 전화 하는거 여러가지로 그런점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 |
2007-09-06
17: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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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한 행동은 자제 하세요 .. 자존심은 어디에 두고 오셨는지 ㅡㅡ |
2007-09-06
17: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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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어떤 선택을 해도 후회는 하지말고요 ...님 생각이 가장 중요 한거고요
망설이지 말고 하고 싶은데로 하고 후회는 하지 마세요... 착한여자?? 잘 찾아보면
많이 있고요 여자는 세상에 님이 생각하고 보는것 보다 많이 있어요 |
2007-09-06
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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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데 자존심이 어딧습니까?
사귀고 헤어지고 반복하다보면
나중에도 헤어지게 되잇어요..
자주 싸우고 헤어지는 친구들 보면은
나중엔 다 헤어지더라구요
님이 그분이 좋다면
다시 어떻게 해서 사귀자고 해서 사길수 잇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또 한번더 헤어질거에요......
사진이 찍기 싫으면
사진 찍기 좋아하면 됩니다.
그런거 하나 바꾸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녀한테 조금씩 조금씩 하나하나 맞춰가세요
그렇게 말하구요..
그렇게 하면 좋은 사랑 할겁니다 ^^
좋은결과있기를....^^ |
2007-09-06
19: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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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님 죄성-- korn 님께 하는말이엿어요 ㅜㅜ |
2007-09-06
19: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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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이런곳에 글을쓴것자체가... 정말절박한것 또는 그저 털어놓고싶은것.. 두가지겠죠.... 전자라면... 사람들의 글을 읽으며 생각하실꺼고 후자라면... 댓글은 그저 눈요기일텐지만... 전자라는가정하에... 딱 한마디만 들려 드릴꼐요...
"당신의 사랑은 사랑입니까 아니면 집착입니까?" |
2007-09-06
19: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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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넘을지도 모르지만..한마디합니다.
자신이 못해준걸 알고 있으면서 왜 안했는지. 궁금하네요
가장 나쁜죄는,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거라고 합니다.
여자는 절대, 단순하지 않아요.
저도 물론 첫사랑을 그리워 하고 있구요.
그때 한마디 못하고 잡지못했던걸, 굉장히 후회하고있습니다.
꼴에 남자라고 자존심 지킨다구요.^^
사귈때보다. 헤어지고 난후 그 사람을 더 좋아하게 된것같습니다..
정말,
오래된 편한 정때문이 아니라. 그사람 없으면 안되겠다고 진심으로 생각 되지 않는다면
괜한 사람, 붙잡지 마세요.
그게 아니라면..
지금 당장 만나러 가세요 . |
2007-09-06
20: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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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군 닉네임을 쓰는 분이라
정이더가는군요
화이링 乃
지금닉은 죄민수지만.
예전닉은 인생군이엿습니다 ㅜㅜ
안타깝게 1일을 맨날 놓쳐서 아직도 죄민수..
슈레기... |
2007-09-06
20: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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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잊지 못하는 마음 이해가지만
사귀는 동안에 계속 헤어지고 다시 사귀는거 보면
오래가기 힘들것같습니다.
한번 헤어지면 두번 헤어지기가 더 쉬워지는 것이고 세번 헤어지는건 더더욱
쉬워진다고 느꼈습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그녀 위해 모든걸 걸고 포기할 자신 있으시면
그녀 어떻해서든 잡으시고 아니라면 포기하세요.
만약 잡으셨다면 다신 헤어지지 않도록
많은 노력 하셔야합니다! 힘들겟지만 그녈 위해서!
그녈사랑한다면! |
2007-09-07
10: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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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말씀이지만 비난 을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당신은 바보입니다. 거이 초사이언 수준의 바보입니다.
8번차이고 8번 다시 대쉬하고 9번쨰를 바라시는겁니다? 그이상을 바라시는겁니다.
한번 이러나떤 일은 언제고 반듯이 반복됍니다. 그러면서 질리죠 반복은 사람을 질리게 만들죠
반복이 사람은 질리게 만들고... 진절머리나게 만듭니다. 사랑의 하트는 반쪽이라고들하죠
망가진 사랑은 다시 합쳐도 틈이 있기 마련입니다... 망가진 틈이 점점넓어지고 커지면
다시 만나서 붙는다고해도 그건 하트..... 사랑이 아닌 겁입니다.
비난의 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역시 5년쨰 사귀고 있지만 사랑은 질리는 순간 끝입겁니다... |
2007-09-07
16: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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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과 비슷한 경우의 일을 겪어봤습니다. 5년까지는 아니고 2년 정도 사겼다가 3번정도
이별을 겪어봤죠. 문제는, 항상 남자쪽에서 잘못을 했기 때문에 (바람 말고도 뭔가 부족한 모습)
헤어지자고 하고, 남자는 그 잘못을 다시는 안 하겠다 하면서 결국 또 하게 됩니다.
그러다 결국 지친 나머지 여자는 떠나가더군요.. 지금도 생각나네요. 다시한번 더 사귀면
그땐 정말 잘 해줄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과 함께요. 하지만 정말 부질없더군요,
마치, 오늘은 공부해야지 하고선 내일로 미루는 것처럼요. 자기자신이 정말로 바뀌지 않는 이상
그녀에게 또 상처를 주는 일입니다. 포기하시고 아직 젊으시니 다른분 만나시는걸 추천할게요
제가 사랑한다고해도, 또다시 그녀를 상처입힌다면 그것이 정말 사랑인지.. 의문이 가네요
선택은 님의 판단입니다. |
2007-09-07
22: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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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자존심 크게 지켜서 좋을건 없다고 보긴 하는데
8번...이나 그런식으로 반복하시다니 정말 좋게 말하면 대단한거고 안좋게 말하면 바보같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 같으면 그런 짓은 못할듯 싶네요 ㅋ
핸드폰도 꺼두고 문자도 무시하고 일촌도 끊어버리고...
남자분도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여자분도 그에 못지않게 아파하실거라고 확신해요
잡설하지말고 해결책부터 찾아보죠
제가 보기엔 사실 남자분의 선택은 안타깝게도 두가지 정도 밖에 없습니다...
5년 이라면 결혼생활로는 그리 많은 시간이 아니지만 연애 생활이라면 굉장히 긴 시간입니다
서로에 대하여 알건 다 알거고 중간중간에 싸운적도 많을겁니다
크게 싸워본적이 없다는건 글쎄요...
운좋게 서로를 매일 좋게 이해했다면 지금 이 지경까지 왔을까요...?
남자분은 모르겠지만 여자분은 크게 터뜨리지않고 속으로 삭히고 삭혔던 것같아요
남자분은 이제 첫번째, 그동안의 5년동안 굳혀왔던 이미지를 벗고 그녀를 위해 360도 변화를 시도하여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겁니다
사진 찍기 싫어하는것도 버리시고 자주자주 같이 찍음으로써 내가 이렇게 널위해 변했다 는걸 증명해주셔야 됩니다
하지만 이 방법에는 분명 초반에 힘든 시기가 있을거에요
아니면 여자분이 이번에는 절대 받아주지 않을지도 모르구요 어쩌면 다른 남자를 데리고 새 남자가 생겼다며 연락하지말라는 경우도 있을수 있으니 이정도 슬픔은 감수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그럴땐 포기를 할수밖에 없구요 스토커가 되긴 싫으시겠죠?
두번째, 그녀의 아픔을 위해 이제라도 단념하시는겁니다
남자분이 여자분을 잊을수 있으시다면 이 방법이 가장 깨끗하고 편한 방법이긴 합니다만
남자분이 여자분을 쉽게 잊으실수는 없을거 같군요
솔직히 남자분은 한 여자, 한 사람을 아주 제대로 못살게 군거나 같습니다 분명 이 부분은 반성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자기만 좋다고 그렇게 이기적으로 몇번씩이나 헤어지고 만납니까... 그 사람의 마음도 이해해줘야죠
위에분들 말씀을 보니 다시 잡아라, 포기해라 라는 의견이 분분한데 저는 포기해라 쪽으로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정말 하룻동안 내가 그녀를 위해 변신 할 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변신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녀에게 내가 좀더 좋은 남자로 변신할수 있는 시간을 달라고 하세요
여자분은 남자분에게 많은 기회를 줬습니다만, 번번히 남자분이 실패한거 같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제대로 변신하십시오
그렇다고 너무 고민해서 어정쩡하게 말하다가는 여자가 지쳐서 완전히 떠날수가 있으니까 확실하게 말씀하시구요[지금도 어쩌면 떠날수도 있겠습니다]
그냥 끄적여봤네요
건투를 빌어요 |
2007-09-08
0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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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헤어지시는 쪽에 한표네요..
필자분도 잘못이 많으시긴 하네요.. 하기 싫어서...못해줬다..
말로는 누구나 다합니다.. 하기 싫지만 내가 해줄수 있는것은 해준다는 생각으로
여친분 생각해주셨으면 좀 더 후회없는 연애생활이 되지않았을까 싶네요
한번 헤어지게 되면.. 그뒤로는 사랑도 헤어졌던 만큼 수그러드는것 같아요..
깨끗하게 포기하시구 다른 인연을 찾아보시는게 나을듯...
여자가 싸이끊고 연락안하고.. 정때려고 하는 수단이에요..
그만큼 이제 마음은 떠났단 소리라고 보네요. |
2007-09-08
10: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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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관점에서 보면 사랑이지만 ,
어떤 관점에서보면 집착이 될수있죠 . . .
넘치면 모자름만 못하다고 . . .
그분이 님에게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잡는것도 나쁘진않지만 . .
지금상황으로 봐서는 . .
정말 사랑한다면 놓아주세요 . . . . 상처가 더커지기전에 . . 놓아주는게 . . . .
마지막까지 좋은모습 보여주는거라구 생각해요 . . .
그렇게해야 . . 나중에 우연히만나더라도 . . 웃는얼굴로 만날수있겟죠 . . . |
2007-09-09
00: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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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러해요 그런 꼬라지의 분을.. 저는 한번 헤어지자는 말을 들은뒤 연락이고뭐고
아는체도안하는데;; 그래도 뭐 무덤덤합니다 같이잘지낼때는 너무좋았지만
결혼할것도 아닌데 뭐 |
2007-11-02
16: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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