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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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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의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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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의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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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샹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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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15 16:02:48 조회: 2,323 추천: 0 |
노트북의 하드웨어적인 수명은 특별히 단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노트북에 임의의 충격을 주지 않는다면 노트북컴퓨터는 10년이상 정상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도 10년전쯤에 판매된 Pentium 1 급이나 486 급의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계신걸 보면 노트북은 특별히 충격이나 침수등에 의한 외부적인 고장요인만 없다면 하드웨어적인 수명은 10년까지도 잡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하드웨어적인 수명 때문에 노트북을 교체하기 보다는 최신 프로그램 특히 요즘은 최신 게임이나 무선랜 기능때문에 노트북을 교체하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데스크탑컴퓨터나 노트북컴퓨터의 교체주기가 짧은편인데 하드웨어적인 고장이나 노트북 사양이 부족한 이유보다도 핸드폰이 그런것처럼 신제품이 너무 자주 출시가 되고 또 소비자들의 바꿈질병이 심하기 때문인 이유가 더 큽니다.
실제로 5년전쯤 판매되었던 Pentium 3 - 800 이상의 노트북은 요즘도 인터넷이나 일반 오피스 업무용으로 또 다운 받은 영화나 DVD 감상하시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이렇게 일반적인 업무용도로만 사용하신다면 노트북의 수명은 5년이상 입니다.
단 기업체에서 노트북을 구입하실경우 회사의 자산으로 잡히게 되고 매년 일정비율로 감가상각을 하고 5년정도 지나면 자산가치가 하락되어서 폐기등의 방법으로 회계적인 노트북의 수명을 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기본적인 오피스등의 문서작성용도의 노트북이라면 업무효율에도 불편을 주지않고도 5년이상의 수명은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
핸드폰이나 노트북이나 너무 잦은 바꿈질로 핸드폰 핵심칩셋을 생산하는 퀄컴과 노트북의 핵심부품인 CPU 메이커인 인텔과 마이크로 소프트는 한국이 상당부분 먹여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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