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정한 자유게시판이용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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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초등학교때부터.. 내가 이런존재인가 알게되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전 일반적인존재로 남아있질 않습니다.. 뭔가 특별한..
처음에...초등학교때... 많이 유치했었지요... 그중 한명의 친구가 있었는데..
친근감 게이지는 모르겠고... 잘 놀았어요..
그런데 그가 어느날부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것..
그때.. 쓸때없는짓을 많이했던걸로압니다.. 엽기스러운 행동을 많이했죠..
알수없는 외계어나 하고 다니고...
저에겐 그게 장난이였어요.. 내가 내 자신을 컨트롤 할수없는 장난...
그런데 그 친구는.. 그걸 완벽하게 받아드려.. 그놈도 이상해진거같은데... 그놈도 외계어를 하며 다니기 시작하죠...행동도 이상해지고.. 지나가다 나만보면...그 언어를 사용해 아는척을하고그랬는데... 그놈은.. 끝도없이.. 내가 지겨워질정도까지... 그런놀이를 하며 다녔어요.. 친구에게 지겹다는 말은 안하고.. 그냥 받아드렸는데...
중학교때도 이런적이있죠... 글이 너무 길어서 생략하고..
현제 고등학교올라와서도.... 나랑 놀아서.. 말이 없던애가.. 어느날부터... 친구가 되며..
그놈 정신상태도 이상해진거죠.... 정신이 나한태 오염됬나... 현재 같은반에..
정신이 이렇게된애가 2명있죠... 또 한놈은 나이에 값을 못하고 어린짖을 많이했는데.. 욕도 못하고... 지금은... 나와 아주 예기가 잘통하며... 난 장난인데.. 그놈은 진정으로 받아드리는것이였죠..
반애들도... 난 말하는것 자체가 코미디다.. 라고 생각하네요..
난 그냥 말하는것뿐이데..엄청 웃어대네요... 나를 어떻게 생각하길레..
말하자면...... 모든 사건 사물을 진지하게 받아드리는 행동을 안하네요...
전 장난으로 이런거지만... 말그대로... 오염시켜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