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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비스타 내년 1월30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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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비스타 내년 1월30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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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샹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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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25 17:21:24 조회: 2,126 추천: 3 |
윈도비스타 내년 1월30일 출시
기업용은 이달 중에 배포..5년만의 대폭 업그레이드
(시애틀AP=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는 8일 새로운 윈도 운용체제(OS)인 윈도비스타 출시 준비를 완료했으며 기업용은 이달중, PC용은 내년 1월 30일 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MS는 내년 1월중 윈도의 새 OS를 공급하겠다는 방침을 겨우 지킬 수 있게 됐다.
윈도비스타는 전세계 PC 운영체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윈도를 5년여만에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짐 알친 MS 윈도 부문 공동사장은 "8일 오전 윈도비스타 코드를 생산부문에 배포했다"고 말했다. 개인용 윈도비스타는 디스크 형태로 출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알친 사장은 기업용의 경우 당초 방침 대로 이달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윈도비스타는 그래픽 기능과 문서, 이미지 등 PC내에 있는 자료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기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새로운 인터넷 브라우저도 탑재돼 있다.
그동안 윈도비스타는 보안 문제 등으로 인해 출시일이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MS 제품들은 인터넷 해커들의 주요 공격 대상이 돼 왔으며, MS는 올해 초 PC용 윈도비스타의 출시 목표일을 올 연말에서 내년 1월로 연기한 바 있다.
알친 공동회장은 윈도비스타도 해커들이 갈수록 더욱 정교해진다는 점에서 다소의 보안 위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이를 막기 위한 엄격한 테스트와 변화를 거친 만큼 문제점들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MS는 윈도비스타를 예정대로 출시하기 위해 분류 기법 및 자료 정리 방식 정교화 등 일부 항목의 경우는 당초 목표를 축소했다.
이에 따라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고객들이 이들 기능 축소로 인해 윈도를 업그레이드할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할 경우에는 MS측이 타격을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용의 경우도 각 기업에서 테스트를 거쳐서 실제 사용에 들어가기 까지는 몇년은 아니더라도 수개월 걸릴 수 있다.
이에 대해 알친 공동사장은 종전 업그레이드 당시와는 달리 기업들이 더 빨리 호환성을 테스트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고 있다며 보안문제 개선을 장점으로 제시했다.
한편 MS의 스티브 발머 CEO는 오는 30일 뉴욕에서 기업용 윈도비스타 및 새로운 오피스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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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은 2월중으로 출시된다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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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악 2월중 ㅡ_ㅡ허허 2월중이라니 제일애매모호한.. 2월중.. 2월1일이란거야 28일이란거야.. |
2006-11-26
01: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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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에 10원 겁니다! -ㅅ- ㄷㄷ |
2006-11-26
09: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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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 바꿔야 하나 |
2006-11-26
22: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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