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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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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3.03 19:31:50 조회: 2,156 추천: 0 |
USB 포트나 자동차 시거잭 등에 꽂아 사용하는 초소형·초경량 휴대용 공기청정기가 나왔다. 통신기기 및 생활가전 제품 개발업체인 이오니스(대표 장석운 www.ionic.or.kr)는 신개념 휴대용 공기청정기 3종을 개발,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USB형/휴대형과 플러그용, 차량용 4종이다. USB형은 컴퓨터나 카 내비게이션의 USB 포트에 꽂아 사용하면 바로 음이온이 발생, PC 등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해준다. 휴대형 공기청정기 경우, 별도 휴대폰 인터페이스 케이블을 통해 휴대폰과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다.
또 플러그용 공기청정기는 전기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아 사용하며, 차량용은 자동차 씨거잭에 꽂아 놓으면 대용량의 음이온 발생으로 쾌적한 운전환경을 제공해 준다고 이오니스는 설명했다.
이오니스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별도 전원이나 케이블이 필요 없으며, 사후 청소나 필터교환이 불필요한 반 영구적인 공기청정기이다. 또 세계 최소형·최경량의 전천후 공기청정기로 세계 최초 은나노 개념을 도입, 한국원적외선협회 시험 결과 2백만개/cc의 음이온을 발생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특허 3건, 의장등록 2건, 상표등록 2건을 출원하기도 했다. 국내 출시에 앞서 일본에도 수출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
이오니스 장석운 대표는 “기존 제품에 필요했던 필터나 기구의 비대한 거품을 제거, 최소형·최경량·최대용량의 저렴한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며 “별도 전원이나 케이블이 필요 없이 컴퓨터 USB나 전원 콘센트, 자동차 시거잭에 꽂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고 말했다.
대만 이나 중국쪽에는 usb전력으로 발열신발도 만들어서 회사원들에게 인기를 받앗다고 하던데..
사람의 아이디어란...
대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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