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선진국 미국에서 보면 영원히 세계 최대 강대국이 되는 가장 강력한 수단입니다. 그 이유는 장단점을 보면 이해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 인터넷의 장점 >
(1) 정보통신의 혁신적인 발달을 실현함.
사람들은 국가 차원은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음.
(2) 지금은 유비쿼터스라는 용어가 많이 나도는데, 이것은 바로 인터넷을 근간으로 하는 것이지요. 수많은 정보의 교류는 물론이고 업무처리까지 언제 어디서든지 바로 실현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물론 적당한 그러나 그리 큰 돈은 들이지 않고서 말입니다. 이미 보급된 인터넷이 있으므로 컴퓨터와 휴대폰이 함께하여서 유비쿼터스를 활성화 시킬 것입니다.
이것을 다시 정리하자면 생활이나 비즈니스의 편리성 확보라고 말할 수 있지요.
* 이미 앞서서 말한 두 가지는 갯수가 문제가 아니라 매우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이로 인하여 인류의 문명은 더욱더 발전의 속도를 가속화 시키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세계의 국가와 사람들을 보다더 가깝게 만드는 것입니다. 다만 언어가 문제이지만 얼마있지 않아서 언어소통 문제도 해결될 것입니다. 시간문제일 뿐 생각하는 모든 것은 대부분 해결됩니다.
< 인터넷의 단점 >
인터넷은 분명 21세기의 인류에게 충격을 줍니다. 충격이라는 것은 좋은 충격이 될 수도 있고 나쁜 충격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1) 나쁜 충격의 대표적인 것이 양극화 심화입니다. 양극화는 가난한 사람은 물론이지만 부자도 결국은 가난해질 수 밖에 없는, 자칫 잘못하면 자본주의의 위기를 맞이하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소위 경제학적으로 말하는 시장이 매우 확대되어서 물건을 잘 파는 기업, 브랜드가 확보된 제품은 인터넷을 통하여 광고와 판매가 더욱더 급증하여 이제는 세계 1위가 아니면 살아남지 못할 지경이 됩니다. 좋은 제품, 좋은 기업은 한사람만이 아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의 모든 사람이 알게되고 사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이나 제품은 판매량이 급격히 줄어들지요.
각각의 업종이나 제품 또는 사람은 각각 한 두 사람 또는 기업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사라집니다.
(2) 비즈니스 환경의 급변으로 기업의 경영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 어느날 폭발적으로 성공하는 기업이 생기지만, 상대적으로 급격히 매출이 줄어드는 기업이 발생합니다.
(3)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는 사람 소위 공인은 순식간에 나쁜사람으로 매장될 수 있습니다. 한번 잘못 인식되면 회복은 더디지요.
(4) 사람들이 보다 비인간적으로 될 수 있습니다. 직접 사람을 대하면서 의사를 전달하기 보다는 오직 컴퓨터에서만 의견을 전달하는 인터넷에서는 표현이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폭언으로 무절제하게 내뱉는 경우가 많아서 언어의 폭력성이 난무하지요. 인터넷의 파급효과와 더불어 이러한 점이 인류를 보다 파괴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 이상은 그 중요성이 매우 크므로, 단 한가지만 해도 그것은 충격적인 것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변화는 발전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파괴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전세계를 연결한 통신망과 컴퓨터가 인류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 주는지는 우리 인간들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매우 심각하게 미국이 아닌 아프리카 등의 후진국가들이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동참하며, 바로잡을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