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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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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2.20 12:49:57 조회: 2,096 추천: 0 |
게임의 추억:
그냥, 짧게 씁니다.
제가 컴퓨터 게임에 흥미를 가졌던때는 초등학교 4학년때..
그때, 스타크래프트를 하게 되었죠..
그래서 형과 함께 아무것도 모르는 피시방에 가서,
아르바이트 형들이랑 같이 스타크래프트 교육 받으며 했던시절..
그리고, 스타에 점점 익숙해져갈쯤, 라스트킹덤이란 게임이
사람들사이에서 퍼지기 시작..그리고 우리 형제는 그게임을
해보기로 결심했죠,
그리고 라스트킹덤을 시작했을때.. 그때는 따질줄도 몰랐던
그래픽으로, 형과 함께 미치도록 사냥했던,,
그리고 같이 1달 정액도 해서, 집에서 미치도록 하고..
그때당시 저희집 컴퓨터는 시피유 400에 램124로 기억.
그때면 124램도 좋은 축에 있었죠...제 친구들 대부분이
68램이었으니..
그리고 렙 80되서 환승하고, 질려갈쯤,
라그나로크를 우연히 보고는 클로즈알파태스트라는 것을
신청했죠...그때당시 클로즈알파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나중에야 클로즈베타 오픈베타의 진정한 뜻을 알았지만..
클로즈알파3차태스터.. 그때 렙이 54였던가...쯔루기 들고
제가 파장이 되어 파티가 16명인가가 끝이었는데..
그땐 완전 길드수준이었죠.. 렙 1~10때부터 모았던
정든 게임 친구들이 같이 렙업을 하면서 전투하고..
힘든상황에 같이 싸우다가 죽기도 하고, 웃고, 울고,
지금은 벌써 언 4년이지났나..5년인가..
정말 라그나로크떄는 저도 모르는 드라마같은 인생을
살았던것 같네요..많은 에피소드를 겪으며...
그때가 초등학교 5학년때였나...
아, 그리고 라그나로크 알파3차가 끝나고
스톤에이지도 3년간했었네요..
캬캬, 정말 재밌었는데,
지금은 라그나로크가 무지 많이 바껴서,
렙 38때 접었었지만.. 그래도, 제 마음에는
라그나로크를 평생 잊지 못할것 같네요..
그리고 제 가슴속에 많이 남아있는 게임들,,
(물론 몇일해보고 관둔게임들은 빼고)
나중에 커서도 게임을 즐길지 모르겠지만,
나는!!~ 영원히 게임을 사랑할거에요~ 알라븅~>ㅁ <
(이제 고1이다 공부해라..)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소개&특징:
그냥 재밌었다.. 난 그리고 생각한다.
게임들을 단순히 보기에는 그냥 한번 놀고 관두는
것으로 볼수 있지만,
게임으로써 인생 사는법, 사회라는것을 배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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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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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아시다시피 124램도 돌아가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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