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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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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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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내 생애 첫번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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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내 생애 첫번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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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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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3.26 01:01:58 조회: 1,961 추천: 0 |
제가 처음으로 접한 게임은 붉은보석 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인가?(지금은 중3이죠.)친구의 권유로
하게 되었고 여러가지 시행착오끝에 레벨 132를 찍었습니다..
프란델 섭이었고,스텟이나 스킬 찍을줄을 몰라 안절부절,
사냥터를 제대로 몰라 몇달을 낑낑대다가...
매너 좋은 분들을 만나기도 하면서 정보도 교환하고,
템도 주시고...(개인적인 이야기지만,BANDO,복실이,실프윈드 님 등등이 친분이 깊었던..)
몇번이나 친구들에게 "왜 하냐"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내 생에 첫번째 라는 그 익숙함?자부심(먼 솔..)?
접기도 많이 접고 복귀도 여러번...ㅋ
드물다면 드문 파티위주형,렙 200대만 대면 돈버는 재미도 쏠쏠..
베푸는 것도 재미있었고...쪼렙이지만..
지금와서보아도 불긍보석만한 밸런스 평형이 드물걸랑요 ㅇㅅㅇ..(저만그럴지도..)
다시 하고싶지만 두려운,하지만 설레는 제 첫번째 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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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붉보 보면 그저 우스움만...
이거 겜 자체는 그럭저럭 할만하다고 여겼는데..운영자가 영~~~
지금은 많이 바뀌었겠죠..전 클베때 부터 하고 오베 초기에 하다가 영자한테 실망해서 접음.
영자가 일반아이디를 가지고 겜을 한후 나중에 친분이 생긴 다른 유저에게
자신이 영자임을 밝히고 아템을 다 넘겨줘서 한동안 시끄러웠죠.
그거 다른 유저들이 형편성에 어긋난다고 하니.
영자 일반아이디로 자신이 영자가 아닌척 하면서 영자옹호글 올리다가
(무서운 네티즌)
유저들이 영자임을 밝혀 내자
영자왈 그저 게임을 일반 유저의 입장에서 알기위해
일반아이디가 있는거 뿐이라면서 다 인정 했죠...
뭐 한동안 시끄럽다가 어찌어찌해서 넘어갔는데..
이때만 해도 개인적으로 영자를 믿고 넘겼는데...
사냥터에서 떼거리로 스핵쓰는 놈들 보고 조치취해달라니깐...
영자왈 사냥시 스핵은 안돼지만 사냥터에서 마을까지
스핵을 이용해서 이동하는것은 괜찮다고...
여기에서 멍해져서...마을에서 아템 다 떨이 시키고 접을라 하니..
영자 귓말로 정말 접으실려고요?
..ㅋㅋ...
쩝..지금은 안그렇겠죠..오랜만에 붉보글보니 옛기억이 새롭네요... |
2007-03-27
10: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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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 하는거 봣는데
게임이 상당히 스피드하게 진행대던대??ㅋㅋ
막 쓸고 댕기구 ㅋㅋ |
2007-03-27
20: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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