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지]복귀하시는 분들을 위한 엔쥐적응 팁(복귀전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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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지]복귀하시는 분들을 위한 엔쥐적응 팁(복귀전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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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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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3.03 09:55:52 조회: 1,016 추천: 1 |
엔쥐를 상용화 이전에 접으신 분들이 근래들어 엄청많이 복귀하고들 있다.
그러나, 그 대부분이 한달을 채 채우지 못하고 다시 접고야 만다.
이유는?...바로 상용화 이전때와 비교하여 게임 적응력 부족이다.
엄청 땐땐해진 몹...
하늘을 찌를 듯한 아이템 가격...
비싸진 약값...
예전과는 달라진 유저들...
이 모든것들이 복귀하는 유저들에겐 상당한 외로움으로 와 닿아 복귀하자마자 접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에 몇가지 공략을 해보며 엔쥐에 대한 적응을 해보고자 한다.
대부분의 경우 로티에 들어갈만큼의 렙이 되는 분들이 많이들 복귀를 한다..물론 웨스트에 복귀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들 대부분은 볼품없어진 자신의 아이템에 또한번 놀라게 된다.
접기전 기가풀셋을 구비하여 착용했던 분들도 지금은 거져줘도 안가져가는 그런 아이템이 되어버린 것...
이런 분들이 맨 먼저 하실일은...
사막에서 타투사냥에 나서라~~~
어느 정도 코인이 있는 분이라면 좀 낫다. 필자의 경우 접을 당시 코인이며 아이템이며 모두 가족들에게 뿌리고 접었었기 때문에 일주일 이상을 타투 사냥만 했었다는..
그럼 코인은 금방 모인다.
코인을 모았다고 사냥을 나갈까?...천만에..^^*
그 돈으로 스톰류+3 아이템을 착용해야 한다. 스톰류 +3은 가격도 엄청 싸면서 로티사냥을 하기에도 충분한 아이템이다.
코인이 어느정도 된다면 이중 상의나 하의 정도는 테라노말로 맞춘다면 금상첨화...
이렇게 맞출때의 코인은 끽해야 3천마넌 미만...
(말만 잘하면 거져주기도 하는 아이템임...^^*)
이제 사냥을 나가보자...
이건 각오해야 한다.예전보다 몹들이 엄청 쎄어졌다는 사실을...
이걸 각오하고 사냥을 시작하되...
약국과 가까이 있는 사냥터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약국과 너무 멀어서 잘 안가지는 사냥터를 공략하라.
지금은 렙업이 중요한게 아니다...
코인을 많이 모아야 하기 때문에 복귀하는 분들은 나노를 최대한 많이 득~해야 한다.
나노 5% 하나에 500마넌, 8% 하나에 1천마넌이다...
어느 시간대고 어느 장소고 간에 나노가 잘나오는 그런 시간대와 장소가 있을까마는...
제 경험으로는 새벽 타임...즉, 아침 6시부터 7시까지...
이 시간대에 남들이 잘안오는 사냥터에서 나노는 무더기로 떨어진다...
(필자는 이시간대에 최소 5개에서 많게는 14개까지 득한 경험이 있음)
이렇게 득한 나노는 절대 바르지말고 팔아야 한다.
아직은 스톰류+3이랑 테라노말에 만족하라...
소돔에 들어가기 전까진 이렇게 벌은 돈으로 기가 +3 세트는 구비할수 있다(단, 뚜껑과 픽업제외)
이제 소돔입성이 가장 큰 문제이다...
사실 소돔 1층은 무한한 나노의 보고이다..
필자의 경험으로 볼 때 어느 사냥터보다도 나노가 많이 떨어지는 장소가 바로 이 소돔 1층이다.
그렇다고 기가류나 스톰류의 아이템으로 소돔에서 버틸수 있을까?..천만에...
이 경우엔 시간이 약이다...지겹지만 버텨야 한다.
모 유저의 경우 허접한 헥센+3 아이템을 2억5천에 파는것도 보았다...
허접한 옵션이 아이템을 노려라...
이때도 절대 나노는 바르지 말자...
좀 지루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이템을 못마추면 소돔입성 시기를 렙 93되어서 하라~~
렙 93이 되기까지는 로2 팬텀 사냥터에서 풀파티로 업이 가능한 시기다.
주절주절 읊어 보았는데 도움이 될란지 몰겠네요…^^*
중요한건 나노 사냥을 해야 하며, 절대 득템한 나노는 바르지말고 팔아야 합니다..
또한, 너무 비싼 아이템에 눈독 들이지 말고 스톰류+3으로 버텨야 합니다...
제 경우 소돔 사냥터에 있지만 아직도 스톰뚜껑과 픽업을 착용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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