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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온라이프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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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님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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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님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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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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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1.16 14:41:37 조회: 858 추천: 1 |
그님은 이번주 수요일 쯔음에
이벤트를 실시하셨습니다.
토요일 오전까지 자신한테 귓말을 주면
리블별장식모자를 준다고 말이죠.
하지만 제가 이미 귓말을 하였을땐
이미 그 별장모는 누군가에게 가버린 후였습니다.
전 실망해서 나가려고 했죠.
하지만 마비노기 님께서 저를 붙잡으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폭자검교를 주셨습니다.
자신이 안끼는거라며..
저는 그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님은 엄청난 갑부구나..
창고에 몇백만은 있는가보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본캐가있는 티르에서
잠시 만나자고 해서
보답도 할겸
제 본캐가 끼고있던
리블브로드를 드렸습니다.(그게 전재산입니다.
그런데 그님께서 저를 보시더니
폭스 투구와 폭스리블해머를 주시는게 아니겠습니까?
한사코 거절했지요.
그님은 막무가내 였습니다.
결국엔 제가 축포10개를드리고
받기에 이르렀죠.
그래서 그님이 엄청난 갑부라는 데엔
더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무기를 구경해보니 그게아니었습니다.
아마도 213식 그정도되는 x급 롱소드를 끼고있을것이다.
뭐 이정도로 생각했지만
보니 노개조 였습니다.
장비들도 중산층이 끼는 정도 였습니다.
저는 놀랬습니다.
어떻게 저런 상태에서도
자신의 재산의 반도 넘는금액을
남을 돕는데 쓰일수 있지?
저도 평소에는 게임에서 매너좋다고 자부심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이건 완전히 이때까지 제가쌓아온
매너라는 잣대의 기준을 허물어 버리는
그런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님은 티르에온김에
초보들을 위해 알비던전도 깨주었습니다.
정말 매너가 좋으신분 같았습니다.
온라이프에서 이때까지
자게 생활하면서
이렇게 매너가 좋으신분은 처음봤구요.
무조건 아이템만 줬다고해서 매너가 좋다는게아닙니다.
그님 만나보시면 압니다.
그리고 검교 주시고 이런말도 하시더군요
"제가 끼고 있는 별장식 모자라도 드릴까요?"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합니까..
매너는 아이템만 준다고 생겨나서 남을 감동시키는게 아닙니다.
진정 마음에 우러나 저님은 믿을만하다.
정말 착하시다 이런 마음이 들어야 진정한
매너유저라고 할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볼때 마비노기 님은 진정한 매너유저라고
할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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헑.. 난 마비노기를 추천합니다 로..봤.......... |
2005-01-16
14: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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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운영자 추천하는줄.. |
2005-01-16
22: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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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분
강추추추추추 !
최고 |
2005-01-17
01: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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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멸치양아치 인가 그님도 ... 매너 좋던데 ㅎ |
2005-01-17
16: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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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님 정말 매너 좋으시네요^^
마비노기님 추천 축하드립니다.^_^* |
2005-01-18
20: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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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명확한 사유까지 적어놓으니
진짜 매너가 무지 좋아보이는.. 축하~ |
2005-01-19
00: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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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내가 저기에~~(부끄부끄) |
2005-01-28
1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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