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 MMO 게임인 ‘블리츠 1941’이 7월 7일(수)부터 12시부터 공식 홈페이지 개장과 함께 2차 클로즈베타 테스터 7000명을 모집한다. ‘블리츠 1941’은 2차 세계대전 중 독일 제3제국과 소비에트 연방간의 치열했던 전차전을 소재로 하는 새로운 방식의 3D 전차 시뮬레이션 MMO 게임이다.
'블리츠 1941'의 개발사인 모웰소프트에서는 2차 클로즈베타 테스터 선정자 중에 77명을 추첨하여 블리츠 1941 로고가 새겨진 고급 티셔츠를 선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는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때 제한적으로 운용되던 병기국을 완벽히 구현하여 개인 전차의 구입과 판매가 가능하며 강화 부품을 통해 전차의 개조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이밖에 전장의 구조가 변경되고 경험치 획득 방식의 변화 등,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때 테스터들의 요구사항이 대부분 구현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블리츠 1941의 공식 홈페이지인 http://www.blitz1941.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