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야구게임 ‘슬러거 (http://slugger.pmang.com )’의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모집하는 ‘슬러거’ 1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터에는 ‘슬러거’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 총 999명을 최종 선정하여 발표한다.
‘슬러거’는 야구 게임의 본질인 치고 던지고 달리는 액션을 강조한 게임으로, 투수와 타자간 두뇌싸움ㆍ타이밍의 극적 연출과 빠른 경기 진행을 선보여 실제 야구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캐주얼 야구 게임.
또한 자기만의 구단을 구성하여 소속 선수들을 성장시키고 전략적으로 구단을 운용하는 등 야구 게임 자체 플레이와 더불어 감독으로서 전략적인 재미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부 진호석PM은 “‘슬러거’는 캐주얼 야구 게임이면서도 정통 야구의 타이밍과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이번 1차 테스트에서는 실제 야구에서나 있을 법한 미묘한 동작과 컨트롤, 투수의 구질에 다란 다양한 볼 배합 등 투타간의 심리적 대결을 맛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는 마치 스포츠신문을 보는 듯한 이색적인 ‘슬러거’ 티저 홈페이지를 오늘 오픈하고, ‘슬러거’ 이미지를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