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대표 손창욱)이 자사의 게임포털 프리챌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시온소프트(대표 김경훈)가 개발한 2차 세계대전 배경의 온라인 FPS 게임 투워의 ‘준비태세 훈련’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1일 하루 동안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8시간 동안 진행되며, 투워의 회원과 신규 가입자 모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새롭게 공개되는 게임모드와 신규 맵도 만나볼 수 있다.
투워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최종적인 안정성을 확보한 후 곧바로 정식 오픈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주 중 추가적으로 한 두 차례 게릴라 방식의 테스트를 진행한 후 5월 중으로 공개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프리챌의 류형석 게임마케팅팀장은 “더 이상의 테스트를 생략하고 오픈 서비스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유저분들께 미흡하나마 투워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짧은 테스트 시간을 준비했다. 투워에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유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곧 진행될 오픈 서비스에도 많은 참여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