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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 베타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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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외전 <프로젝트 영웅전> 윤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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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외전 <프로젝트 영웅전> 윤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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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page) |
날짜: 2007.04.02 16:44:05 조회: 4,797 추천: 8 |
(주)넥슨(대표 권준모)은 오늘, 산하의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프로젝트 영웅전(가칭)>에 대한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 동안 이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는 데브캣 채용안내 페이지(http://company.nexon.com/recruit/devcat )에 코드네임으로만 소개되어 있어, 마비노기 이후 데브캣 행보를 궁금해하는 게임업계의 관심을 끌어왔다.
<프로젝트 영웅전>은 에린세계의 고대 영웅들이 등장하는 다소 성인취향의 과격한 던전 액션물로, 여러모로 참신한 도전으로 장기간 인기를 끌고 있는 MMORPG <마비노기>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외전(外傳)이다.
넥슨은 이 게임을 위해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인 밸브 소프트웨어와 계약을 맺고 명작 FPS로 손꼽히는 하프라이프2의 엔진인 '소스(Source) 엔진'을 도입하였다.
이 게임의 프로듀서인 데브캣 스튜디오 김동건 본부장은 "영웅전의 독특한 기획에 부합하는 엔진을 찾기 위해 현존하는 많은 기술들을 검토해본 결과, 고수준의 물리엔진을 탑재한 소스엔진에서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소스엔진의 사실적인 하이엔드 비주얼 표현력 역시 영웅전을 돋보이게 할 것이며, 밸브에서도 이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협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웅전의 큰 특징은 '핸드액션'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손이나 도구를 이용해 몬스터 또는 주변 환경물을 붙잡고 상호작용하는 기능을 말한다. 이 기능으로 플레이어는 몬스터의 사지를 잡아 당기거나, 붙잡고 협공을 가하는 등 다른 게임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액션이 가능해진다.
이 게임의 또 다른 특징은 풍성한 인터랙티브 물리환경이다. 배경으로 등장하는 던전 대부분이 물리엔진에 의해 세세히 파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부서진 파편을 주워서 다시 핸드액션의 대상으로 삼는 등 다채로운 창발적(emergent)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격렬한 전투 중 갑옷이 부분적으로 부서져 나가는 '갑옷파괴' 시스템,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무기, 스킬 등 흥미로운 요소를 가득 담고 있는 영웅전은 '마비노기', '화이트데이', '크레센츠' 등 매니아들로부터 극찬 받은 게임의 크리에이터들이 제작을 지휘하고 있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데브캣 스튜디오]
2001년 마비노기 개발팀으로 창립. '마비노기'를 개발하고 서비스해옴
넥슨 내에서 가장 먼저 독립성 강한 스튜디오 체제를 구축하고 강렬한 브랜드를 만들어옴
현재 마비노기의 서비스 외에도 프로젝트 HR, xbox 360용 마비노기 등의 몇 개의 신작을 개발 중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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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취향이라...마비랑은 왠지모르게 전혀 다르게 될듯하군요...
저거 잘되면 마비는 영원히 저편으로 가려나...'- '/~ |
2007-04-02
16: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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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엔진 채용을 보아, 아무래도 1인칭 게임이 될꺼 같은... 아무튼, 기대작! |
2007-04-02
19: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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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 켈트 신화에 관심 많은 저로썬 입맛 다시게 만드는 정보로군요!!
캐간지 루와 켈트 영웅들을 실사로 만나는건가요!
...사양 높으려나...? |
2007-04-02
20: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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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플레이 영상 보니까 엘더스크롤 같은 형식... |
2007-04-02
20: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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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의 전투시스템은 아직 완벽하지 않은데 벌써 외전이라니. |
2007-04-03
02: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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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이거참 흥미로운 정보군요... |
2007-04-03
06: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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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에서 벗어날때가 온거다 |
2007-04-03
1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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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업글시기 제데로걸렷네... |
2007-04-03
15: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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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 놓고 마비노기 버린다고 해라.
괜히 던파처럼 부풀려서 가뜩이나 미완성인데
더 미완성에 가까워진 게임을 포기하고
이젠 다른 게임으로 노려보시겠다?
예전에 개가 썰매 끄는 게임도 나온다고 하지 않았나?
이러니 마비노기 접는 사람이 하나 둘씩 늘어나지. |
2007-04-03
23: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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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게임을 개발하는게 마비를 버린다고 할수 있을까요?
오히려 마비노기 외전이라고 부추긴것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것 이 둘 가지고도
이게임은 마비를 버리는게 아니고 마비를 살리기 위함임을 떠올릴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과연 또 마비에는 없었던 참신한 비밀을 내보일지 기대되는군요 |
2007-04-04
22: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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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윗분 중에 뭘 모르는 발언하시는분 있네요... 버린다뇨
데브켓에서는 마비노기에 관련게임을 2~3개 정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밟혔습니다만...
애초에 가망없으면 그 설정을 그대로 따라하지 않을 뿐더러
후속작품은 내지않습니다.
현재는 "엑박360"으로도 마비노기가 제작중이기도하구요
닌덴도DS 로도 제작된다고 했던가...
마비노기 캐릭들이 나와서 대전을 벌인다는 "대전 격투 게임"도 만들계획이라고 했구요
위의 작품까지 합쳐서
이렇게하면 3개 작품
요번에 나온 개썰매게임 HR
마비랑관련이 없어보이지만..;
뭐 크게는 성공못했지만...
지금까지나온 다른게임보다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 마비노기 만큼..
(뭐 한국 MMORPG 온라인 게임 시장 한혜서...)
요번에 새로 개발중인 게임들도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
2007-04-05
0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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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되는군요.
그리고 마비노기의 경우엔 버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저 게임은 저게임 쪽 담당하는 사람들이 있을테니. |
2007-04-06
11: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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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는, 음~~~ |
2007-04-07
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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