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와 ‘서든어택’이 차지하고 있는 FPS 시장의 양대 산맥의 줄기를 바꿔놓을 게임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오픈을 앞두고 있는 밀리터리 메카닉 FPS ‘랜드매스’가 오늘부터 3일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한다.
스트레스 테스트는 오픈에 앞서 실시하는 마지막 테스트로서, 신규 컨텐츠 및 서버 안정성을 위한 최종 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랜드매스’는 자신의 ‘모래츠’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격납고(HANGAR)’, 아이템 판매 상점, 3D 애니메이션 처리가 가미된 로비 화면 등 새로운 GUI 모습들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트레스 테스트는 19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며, 매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랜드매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접속이 가능하다. 효성 CTX 측은 테스트 기간 내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접속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성능 PC,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스트레스 테스트 첫 날에는 서버가 다운될 때 마다 고성능 PC 1대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