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3D 캐주얼 액션 게임 ‘버즈펠로우즈’의 3차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윈디소프트는 ‘버즈펠로우즈’의 비공개 테스터 3.000명을 13일부터 버즈펠로우즈 공식 웹사이트(http;//buzz.windyzone.com )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일간 매일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3차 비공개 테스트에는 다양한 컨텐츠가 대폭 추가된다. ▲ 세트별 아이템으로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파워 아이템 등장’ ▲ 먹는 순간 화면을 압도하는 거대화, 최소화 등 아이템 발동 시 게임 내 덩치와 능력이 달라지는 ‘강화 아이템의 드링크화’ ▲ 15종류의 페인트로 캐릭터를 꾸미는 ‘페인트 커스터마이징’ ▲ 코즈모 시티맵과 켄타로우스 아이템 등이 새롭게 등장하는 ‘맵, 파츠의 추가’ ▲ 팀원들과 함께 미션에 도전할 수 있는 ‘협력 미션 등장’ 등의 컨텐츠로 게이머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버즈펠로우즈'는 전투 생명체라는 독특한 소재가 벌이는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으로 한 편의 만화를 보는 듯한 아이템 변신을 통해 상대방과 대전을 벌일 수 있다. 탁월한 타격감, 빠른 액션 전개, 화려한 이펙트 연출로 지난 2차례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에서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윈디소프트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차 비공개 테스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테스터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 게임사업본부 양만갑 이사는 “이번에 다양한 컨텐츠가 추가돼 더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버즈펠로우즈는 파츠 변신과 오버 액션 등을 통해 기존 액션게임과 차별화했다”며, “버즈펠로우즈의 3차 비공개 테스트에 많은 게이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