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가 지난 16일 실시한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3 그랜드 파이널’ (이하 大운동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용산 아프리카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이번 大운동회는 지난 1월 3일부터 온라인 예선을 거친 62명의 참가자들, 2007 테일즈런너 윈터리그 지역 우승자 5명과 시즌1 테일즈런너 대운동회 우승자가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개인전에서는 간지좔좔런너(김동휘)선수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 했으며 낚방(이승훈), 간지고고고(박다슬)선수는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또한 패밀리전에서는 ‘걍만틂’ 패밀리가 1위 영광의 기쁨을 누렸으며 ‘PROJECT’ 패밀리와 ‘KOR’ 패밀리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기존 대회에서 다수 입상경력을 기록한 ‘테런고수’들의 숨막히는 플레이가 돋보였던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졌다.
더불어 나우콤이 서비스하고 있는 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 ‘아프리카’(http://www.afreeca.com )를 통해 생중계된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그랜드 파이널’의 시청자 수가 약 5천명을 넘어 이번 大운동회에 대한 유저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테일즈런너' 초고수를 가리는 '大운동회 그랜드파이널' 대회 종료 후 유저 및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함께 즐기는 '테일즈런너 즐거운 파티' 가 大운동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자랜드 내에 위치한 랜드시네마 영화관에서 진행된 ‘테일즈런너 즐거운 파티'에는 2월에 생일을 맞이한 이들을 위한 '2월 생일자 깜짝 축하 파티', 게임 운영자들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테일즈런너 개발사와 운영진과 함께 테일즈런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볼 수 있는 시간들이 마련돼 大운동회 참가자들의 즐거움은 2배가 되었다.
나우콤 심진식 PM은 “大운동회 시즌 3 우승자들의 우승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앞으로도 테일즈런너 초고수들의 긴장감 넘치는 경기와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확대하여 향후 e스포츠로의 도약을 통해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나우콤(www.nowcom.co.kr 대표 김대연•문용식)은 2008년 1월 1일에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인 ‘윈스테크넷’과 인터넷서비스 전문기업인 ‘나우콤’이 하나되어 인터넷서비스 및 솔루션 기업으로 재탄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