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유니아나(대표 윤대주)의 횡스크롤 액션 RPG ‘카오스잼’의 신규 몬스터 스테이지인 ‘시련의 탑’이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된다고 6일 밝혔다.
‘시련의 탑’은 평화로운 그라만 도시의 외곽에 있는 70층 규모의 탑으로 신의 선물인 혼석으로 이루어진 탑이었으나, 이 탑을 몬스터가 차지함으로써 붕괴된 그라만을 되찾기 위해 혼석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다룬 스토리로 구성됐으며, 각 방마다 레벨 별 몬스터와 10층 단위 별 보스 몬스터의 등장 등 다양한 몬스터 추가가 강점이다.
이 스테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몬스터의 등장 외에 보스 몬스터 사냥을 성공하면 얻을 수 있는 보물상자로 그 안에는 각종 아이템과 ‘핑’이 들어있으며, 일반 스테이지에서 얻기 힘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게임의 흥미진진함을 돋운다.
이 외에 스토리 모드이지만 지속적으로 게임진행이 가능하다는 것과 10레벨 단위로 ‘포탈’을 이용해 다른 방으로 이동이 가능한 점 또한 기존의 스테이지와 눈에 띄게 달라졌다는 점이며, 여기에 신규 아이템인 ‘실버’, ‘골드’의 무기 아이템이 새롭게 추가된 점 등 새로운 모습의 카오스잼을 만나볼 수 있다.
유니아나는 이번 ‘시련의 탑’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6일부터 11월 18일 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시련의 탑’에서 10층마다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파티원들과 함께 퇴치하는 장면을 스크린샷으로 등록한 후, 홈페이지>커뮤니티>스크린샷 게시판을 이용해 참여 버튼을 누르면 참가신청이 자동으로 되며 다수의 파티원이 참여할수록 당첨확률은 높아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 20일에 실시할 예정이며, 최고의 스크린샷으로 선정된 3팀에게 유니크 아이템 중 하나를 수여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