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은 말 그대로 애완동물처럼 캐릭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친구이며, 사냥시 도움을 주고 심심할 때는 말도 걸어주기도 하는 등 유저들이 게임을 할 때 더욱 흥미로울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게임진행 시 주인과 함께 공격을 하거나, 회복을 해주기도 하며, 아이템을 주워먹기도 한다.
원더킹의 ‘펫’에게는 성장치 라는 것이 존재하여 일정한 성장치 이상일 때 적게는 2단계에서 많게는 5단계까지 진화를 한다. 펫이 진화를 하게 되면 더욱 강력해질 뿐 아니라, 보유스킬도 늘어나게 된다. 애완동물을 키우듯이 펫이 진화하는 과정을 살펴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SBSi 게임사업팀 관계자는 “캐릭터에 펫이라는 생명을 부여함으로써 원더킹이 더욱 활기차고 흥미로워졌다. 많은 유저들이 기다린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