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에서는 엠게임 G존 PC방을 대상으로 한층 개선된 PC방 관리 프로그램 PC와이즈를 새롭게 론칭하고 우선적으로 G존PC방을 대상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해 ‘멀티클릭’의 개발사인 모빌넷 테크놀로지(대표 권호안)와 사업제휴를 맺고 본격적으로 PC방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왔으며, ㈜바이펄스네트웍스(대표 서동현)의 PC복구솔루션 마에스트로에 대한 사용 계약을 맺고, ‘마에스트로2007’의 주요 기능인 PC복구 기능과 게임 패치 등과 결합시켜 PC와이즈를 공동으로 론칭하게 되었다.
이는 고객 서비스의 향상과 갈수록 복잡해지는 PC방 환경을 고려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운영 방법으로 PC방 운영을 중앙에서 원격 제어 및 일괄 처리를 할 수 있어 PC방의 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항상 유지시켜주는 통합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엠게임은 국내 전 PC방 업주께 PC관리가 잘 되어 있는 PC방, 개별PC마다 수십분 걸리는 수동복구와 패치를 불과 몇 분 안에 처리 할 수 있는 편리한 PC관리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며, 시중가 90만원(50대 설치기준)에 달하는 PC와이즈를 G존 PC방에서는 무상으로 제공한다.
PC와이즈를 통해 PC방 사업주는 정상적으로 PC가 동작하지 않을 경우에 편리하게 중앙에서 관리자가 원격으로 복구할 수 있으며, PC와이즈의 오토패치를 이용하여 전 PC에 게임을 자동적으로 패치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컴퓨터 바탕화면의 아이콘 정리 및 등록, PC와이즈 클라이언트 안에서 게임을 실행시킬 수 있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벌써부터 PC방 사업주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엠게임은 지난 12월 새로운 개념의 PC방 월 정액 통합 프리미엄 요금제 G존 론칭에 이어 PC와이즈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PC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G존 가맹 방법 및 문의 와 PC와이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엠게임 PC방 사업부의 각 지역 사무소와 홈페이지(http;//pcbang.mgame.com )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