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함께 보아요 |
|
포인트 - 글등록: 100점감소(우수가족이상만 1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5냥
|
|
|
이상한꿈을 꿨습니다.
|
이상한꿈을 꿨습니다.
|
|
공식
|
날짜: 2007.12.30 20:58:25 조회: 1,820 추천: 5 |
어릴떄부터 항상 잊혀질만하면 꾸는 꿈입니다...
------------------------------------------------------------------------
나는 가늘고 긴. 금방이라도 잘못 헛디뎌 떨어질것만같은
천길 낭떠러지의 길에 서있습니다.
이상하게 꿈에서는 제 시력이 좋더군요.
한 2000km정도 되어 보이는 거리앞에 제가 알고 친분을 쌓았던 많은사람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있고...
어릴때 키우다 죽어버린 병아리들이 이미 닭이 되어 그곳에 서있고...
제가 키우다 다른사람에게 맡긴 강아지도 죽었는지 그곳에 서있더군요.
저는 그 길을 달려갑니다. 조심스럽게. 하지만 다급히
하지만 가까워질듯 하면서도 가까워 지지않고.
어느정도 거리에 왔다 싶으면 점점 그 물체들이 작아지며
다시 저 멀리있습니다..
결국 전 길 한복판에 홀로 남게되고 그렇게 꿈에서 깨는거죠.
대체 왜 이런꿈을 꾸는걸까요...
얼마전에 어떤분이 꿈은 자신이 경험한것이 있으면 그것에 영향을 받는다던데
제가 헤어진적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원체 무관심과 외로움이 싫은 제 자신떔에 그런걸까요...
개인적으로 외로움이 싫은 저로써는 굉장히 싫은꿈인데..
이것도 몇달 안꾸다가 아까 낮잠 잘떄 잠깐 꾼거라 ...
왜이럴까요.. |
|
|
|
|
|
뭔가에 자극을 받으신것 같은데?.. tv나 인터넷상에서 했던걸 기억해보세요
아니면 그냥 빈둥거릴때 상상한것이나..?
꿈은 그런것에 연관 되어있다구 드러든데.. |
2007-12-30
21:02:43
|
|
|
|
너에게가는길 님 말대로 꿈의내용을 골똘히생각하시거나 그게 고민거리라시거나
하면 꿈으로도 나타나요~ |
2007-12-30
21:56:22
|
|
|
|
괜찮습니다.. 어딘가의 소문에 따르면 아마도 꿈은 현실과 반대인 것 같으니까요. |
2007-12-31
01:35:30
|
|
|
|
꿈은 현실과 반대다 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저는 꿈은 꿈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쉽게말해 꿈과 현실은 아무관계도 아니다 |
2007-12-31
12:19:32
|
|
|
|
님이 헤어진거고민하면서 강아지하고 병아리하고 헤어진거도고민했는듯? 그러면서 난외톨이인가하고생각해서 그런꿈이나올가능성은 67.456퍼센트임 |
2007-12-31
12:46:06
|
|
|
|
현실에서 맘 구석에 보고싶은 감정이 있어서 꿈에서 만난게 아닐까 합니다. |
2007-12-31
22:25:16
|
|
|
|
저는 꿈에서 본 걸 현실에서 똑같이 본적이 많았어요... |
2008-01-01
14:05:25
|
|
|
|
요이치//저분 닉네임이 왠지 반응이 없어보이네? |
2008-01-01
14:07:51
|
|
|
|
저같은경우는 어떤경우 일까요??
저도 언젠가부터 일년에 한 두번 꼴로 (거의 6-7년동안) 사촌형님과 잠옷바람으로 돌아다니다가
길가다 떨어져있는 엄청나게 많은 지폐들을 줍고는 지하상가(?)에서 세일중인 500원짜리 치킨을 사먹으러 가는 그런 말도 안되는 개꿈을 꾼답니다. ㄷㄷ |
2008-01-01
14:59:40
|
|
|
|
탈퇴한 회원은 저렇게 뜨던데..
레벨 5 미만은 댓글 문장마다 줄이 쳐짐. |
2008-01-01
15:13:40
|
|
|
|
혹시 그 중에 개는 없던가요.. |
2008-01-07
16:01:13
|
|
|
|
그래서 쌋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8-01-13
13:35:17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