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함께 보아요 |
|
포인트 - 글등록: 100점감소(우수가족이상만 1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5냥
|
|
|
좋아하는 녀석한테 보내는 글 -_-
|
좋아하는 녀석한테 보내는 글 -_-
|
|
바스타드
|
날짜: 2005.08.24 08:41:09 조회: 1,125 추천: 0 |
몇자 끄적여 보겠습니다 -_-a
비록 '나'의 곁에는 당신이 없지만,
'당신'의 마음속에는 항상 제가 있습니다.
비록 '나'의 마음을 당신에게 모두 전하지 못한다고해도,
'당신'은 저의 진심을 벌써 알고있다고 믿습니다.
비록 '내'가 모든것을 잃고, 쓰러져간다고할지라도,
'당신'이 있기에 다시 일어설수있습니다.
'당신'이 웃기에 '나'에게도 미소라는게 존재하고,
'당신'이 울기에 '나'에게도 눈물이라는게 존재합니다.
'당신'의 눈속에는 내가 없을지 모르지만,
'나'의 모든 감각은 당신을 느끼고있습니다.
비록,,, '내'가 죽어 흙이 되고 먼지가 되어,
원소가 되어 공기중을 떠돌아다닌다고 할지라도,
영원히 원래대로 돌아갈수없더라도,
돌아가더라도 '당신'이 나를 못알다본다 하더라도,
영생을 얻을수 없는 인간이라고 하더라도,
운명이라는 '단어'앞에 좌절을 하더라도,
당신의 시선이 다른이에게 가더라도,
저는 당신만들 바라볼수가있고,
당신과의 영원한 사랑을 기약할수있기에,
오늘 하루도
그대를 마음속으로 묻어가며 보냅니다.
어떤지 평가좀 해주심이 -ㅅ- 뭐 그리 잘쓴글도 아니지만
딱히 못쓴것도 아니라고보네요 / ㅂ/
혼자 짝사랑 7년간 하다가 이번기회에 고백하려 하는데 -ㅅ-
안좋은점있으면 지적해주세요~
|
|
|
|
|
|
조회수만큼 리플생기는 그날까지~ |
2005-08-24
09:34:02
|
|
|
|
영화나드라마찍으실꺼면 그나마 괜찮을건데,,
아니시라면 그냥 좋아행~_~ 이정도가나을듯.. |
2005-08-24
10:12:09
|
|
|
|
중간에 오늘하루도 보고나서 바로 노래불럿.....ㄱ-...
오늘하루도~열두번도 더~ |
2005-08-24
12:54:58
|
|
|
|
7년동안 뭐했을까 .......... |
2005-08-24
13:12:24
|
|
|
|
왠지 고백보다는 헤어지자는 글 같네용;
처음에 좋은데 끝에 그대를 묻어가며 보냅니다.
이부분 조금 이상한듯. |
2005-08-24
13:50:02
|
|
|
|
오늘하루도 그대를 마음속으로 묻어가며 보냅니다.
별로 이상하다고 생각되진않는데 -ㅂ-; |
2005-08-24
16:08:00
|
 周映 |
|
|
7년..덜덜.. |
2005-08-24
18:19:37
|
|
|
|
마음말고 산에다 묻는게 생각나는..ㄱ-(저만-_-)
여튼 보낸다는건 정말 헤어진다는 느낌이 오네요
묻어갑니다 라고 끝내시든지 하시지 |
2005-08-24
18:39:39
|
|
|
|
7년..- _-;; 한 1년만 짝사랑해도 바로 고백하겟는데..저같으면.. |
2005-08-24
20:29:37
|
|
|
|
엘시랑//산에다 묻는거는...덜덜..
적절한놈//저... 고백 십수번도 더했삼 -ㅂ- |
2005-08-25
09:25:02
|
|
|
|
이럴 자격없지만.. 제 느낌을 말씀드릴게요.. 괜찮죠??
솔직히 말해서 앞쪽 글들이 어디선가 얼핏 들어본 듯한 글 이에요.. |
2005-08-26
20:28:31
|
|
|
|
뭐 상관없습니다 ㅋ 인용한것도 몇개있겠지만 ㅎ 거의 제가 직접 쓴것이라는; |
2005-08-27
07:23:15
|
|
|
|
저는 좋아하는 사람보면 잘해주는 = ㅁ =..
최대한 저한테 끌리게 만드는거지요......... |
2005-09-10
14:22:4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