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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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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8시뉴시에나온 - 담배피는 중학생 폭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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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8시뉴시에나온 - 담배피는 중학생 폭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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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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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17 20:17:39 조회: 2,726 추천: 0 |
16살 김모군이 길거리에서 담배피는걸 목격한
40대 남성이 남배를끄라고 타일렀지만 16살의 김모군의 태도는
40대남성이 타이르는 내용과 다르게 거칠게 반항하였고
그에 화가난 40대남성은 김모군의 허벅지와 안면에 상처를 입혀
구속돼었다.
현제 피의자가 합의를 해주지않으면 형사처벌에 들어갈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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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변론 으로 대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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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배? |
2006-04-17
2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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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클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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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몸 븅진되는데 뭣하러 상관함 |
2006-04-17
20: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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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청소년 흡연은 불법 맞을껄요?
어쨌든 저는 무서워서 말 못하지만 이런 일은 꼭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까짓 일이라는 말로 넘어가게 되면 나중엔 그 놈이 본드를 피워도 그냥 넘어가게 될 것이니까요.
폭행까지 한것은 잘못이지만 그 사람이 먼저 폭행을 하려고 했겠습니까? 미래를 생각해서 훈계를 좀 했더니 그 놈이 뒷다마를 쓰리쿠션으로 까댄다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말이 헛나갔네요... 일단 도덕적인 양심에서 그 일을 한 분을 가지고 뭐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2006-04-17
20: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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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을 날릴권리 라뇨 ㅋㅋ아무리 살인을 하던 뭐를 하던 폭력을 할 권리는 무엇 하나에도 용납안됩니다. 누가 먼져 선빵을 날리던 서로 폭력을 썼다면 같은 처벌을 받죠 싸움에선 맞고있는게 법으로 이기는 겁니다.<-웬말; |
2006-04-17
20: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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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흡연을 했다는 사실을 보면 저 소년이 잘못했지만, 그일로 폭력사건으로 번진건 아저씨 잘못인것 같네요.
어디가 위냐 라고 따지면... 청소년 보호법의 보호를 받는 청소년이 유리합니다 ㄱ- ㅅㅂ... |
2006-04-17
20: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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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덕성은 땅바닥에 떨어졌습니다.
누가 동방예의지국이라 했던가??? |
2006-04-17
2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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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만 19세미만] 이 담배를 피면안된다고 알고있습니다.
[학생]이라는 [직위(직업)]를 가지고 있는한 말이죠.
만약 [학생]이라는 [직위(직업)]가 없다면, 담배를 펴도 상관이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폭행은 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담배]를 왜 펴가지고, 맞을짓했네 햇어 |
2006-04-17
22: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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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저씨라면 어린 학생이 담배피고있는걸 보면
불쾌한 기분이 들었을테고 그래서 끄라고 했겠죠..
그러지만 학생은 대들었고,,그럼 당연히 화가나서 때렸겠죠
담배피고 대든 학생이나 그렇다고 무책임하게 때린 아저씨나
죄는 있다고 생각해요.. |
2006-04-17
22: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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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대들은게 불씨...올바른 길로 안내를 해주겟다는데
대들긴 왜 대들어 -0- |
2006-04-17
22: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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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우리나라 법제도가 마음에 안든다는것입니다.
학생이 , 그것도 고등학생도 아닌 중학생, 이제막 사춘기에접어들면서 자아를 성취해나가야할나이에 담배를 핀다는것 자체가 문제가있습니다.
그래서 40대남성이 꾸짖은것같은데요. 물론 아무관계도아닌사람이 남에게 이것저것하라는건 나쁜거죠. 하지만 학생이 실수를한것을 목격을했기때문에 그것을 끄라고했겠죠. 여기까진 좋습니다. 하지만 학생의태도에서 도덕적인태도가 드러나네요. 어른들에게 대든다. 지금이라면 오냐오냐하고 넘어가실분이 많겠지만 옛날같았으면 뒷데기 펀치강넹이 파워모션으로 한대 쳐날라갔습니다
끝, 즉 결론은 양쪽다 잘못했습니다. 형사고발하고 머고간에 학생이면 학생신분답게 행동해야지 쓸데없이 담배펴서 어른들 눈사납게 만든 그자체가 잘못이있다고봅니다. |
2006-04-17
23: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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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들었다.. 이 대목을 잘 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40대 남성 분이 학생에게 담배를 끄라고 타일렀다고 하는데..
학생이 대들었다.. 만약 저희들이 40대 남성분이었다면 어떨까요..?
"학생, 담배 끄는게 어떻겠니?"
"싫은데요. 왜 상관이세요? 신경쓰지마시고 가시죠."
이런 상황에서 그냥 갈까요? -_-
다른 방법이 있었을까요?
잘못을 40대 남성분 쪽으로 떠 넘기시는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네요.. |
2006-04-17
23: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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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티님 말에 동감~~~ |
2006-04-17
23: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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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들의 착각 지들이 담배피는걸 길다가 어른들이보고 그냥 지나치면 지들한테 겁먹어서 피하는줄안다 ㅋㅋㅋ
또 여려가지가있는데 담배애기니까 이것만 ㅋㅋ |
2006-04-17
23: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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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인적이 드문곳도 아니고
길거리에서 나이도 어린 코찔찔이가 담배 물고있으면
당장 피지말라고 하는건 당연합니다.
남이 보기에도 재수없고 나이 어린 꼬마들이 지나가다 보면 뭘 배우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항하면서 피는건 충고해 마땅한겁니다.
짜증나면 사람없는곳으로 가서 피던가 ㅡㅡ;
거기다 자기 아버지뻘 되는 사람한테 개기다니..
내가 저 아저씨였으면 기왕에 패는거 아작을 내버립니다 ㅡㅡ |
2006-04-17
23: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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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법적으로 하면 40대가 불리하지만, 도덕성의 타락은 순전히 10대쪽에 있는거겠죠. 결론 불가 -_-; |
2006-04-17
23: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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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40대 남성분이 나쁘다고 하시는분들 이해가 안가는군요~
한번 예를 들어볼까요?
만약 님들이 40대 입니다.
길을 가다가 중학생쯤 돼 보이는 놈이 길거리에서 담배 물고 조낸 깝죽대고 있습니다.
살짝 불쾌해서 담배는 몸에 나쁘니까 끄라고 타이릅니다.
그런데 중학생 왈 '뭔 상관이세요?아저씨 할일이나 잘하세요~내참 어이가 없어서' 라고 말합니다.
그냥 알겠어.. 하고 갈래요? ㅋㅋ
의견이 궁금하네요~ |
2006-04-17
23: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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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글 너무 중학생을 옹호하면서 쓴글아닌가요 물어보면 중립을 지켜야지 권리가있다고 물어보면 답변이 한쪽으로 몰릴수도잇는것 같은데요 |
2006-04-17
23: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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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가 담배를 피는것은 불법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미성년자에게 담배나 술을 파는게 불법이죠.
법으로 따져보자면 아저씨가 잘못한게 맞지만...
제가 그 아저씨라도 100번이면 100번 다 저렇게 할것 같습니다.. |
2006-04-17
23: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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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한테 담배파는 비양심적 인간들 이참에 다조져야 |
2006-04-18
00: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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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술안먹고 정신이상자 아닌이상 청소년이 담배핀다고 바로 주먹날릴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아니 그런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반대로 길에서 담배피다가 지나가는 아저씨건 형이건 " 담배꺼" 라면서 말했을때 바로 끄는 아이 있습니까? 거의 100퍼 센트 무시하면서 다른곳으로 시선을 돌리던가, 바로 인상쓰면서 꼬라봅니다. 저딴거는 합의고 머고 필요도없고 중학생부모님께서 반대로 머리숙여 고맙다고 해야하는겁니다 |
2006-04-18
00: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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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훼인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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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나라 개 그지 되었군요.
청소년이 담배 피는것 부터가 문제구요.
당연히 어른이 끄라고 했다면 끄는것이 도리지요.
우리나라의 최고의 동방예의지국은 어디 갔습니까?
아무리 남 이라고 해서 그 아저씨는 청소년을 생각해서
담배를 끄라고 한것인데..
하지만 폭행은 심했군요.
폭행만 아니였다면.. |
2006-04-18
00: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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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도덕간의 갈등이네요..
도덕적으로 학생의 잘못이 있고..
법으로는 학생을 때린 아저씨 잘못이 있지만..
"미성년자는 술이나 담배를 피워서는 안된다" 라는 법이 있다!
결론...아저씨 35% , 학생 65%의 잘못... |
2006-04-18
01: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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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것이 벌써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구나..ㄱ- |
2006-04-18
01: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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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분이 우리나라에서 그럴 권리잇다고 봅니다
어른말들어야해요 |
2006-04-18
01: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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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는 그학생이 어케대들엇을지 눈에훤하네..
40대분..자기자식만한놈이 길거리에서 담배를피고잇는대 참을수가당연히없으셧겟죠..음 폭력은 좀심햇지만...합의나잘해줫으면좋겟네요..
또개념없이 합의안해준다고 지럴지럴하면 워.. |
2006-04-18
03: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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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학생이다 어른이다 잘못을 따지는대
전 어쩔수없다고봄니다 제생각은 파는사람이 잘못이라 생각하는대
또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위조민증 으로 뚫는...위조민증으루 뚫으면
학생이 잘못이내여 ...엄청난 잘못이저..
어떻게 샀느냐에 따라 다르내여....
1.슈퍼아줌마가 파라따?
2.위조민증사용
3.아버지주머니속에 담배를 슥...
이정도게쩌?아님뭐 좀삭은친구나 선배한태 부탁했거나여^^;
저두아직어리지만....
인제막 애티를 벗은 20살 청년에 생각 이었습니다...
물론 전 담배는 여지것 손도안대찌만...술은조금 - -;; |
2006-04-18
0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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죡가튼것들이 아무것도 아닌게 깝치는것만 늘어가지고,
그딴 거지근성, 거지같은 심리 나한테 부려봐라
나같아도 반 죽인다 싀발 |
2006-04-18
08: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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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19세미만에게 담배를 파는것은 불법이지만
19세 미만이 흡연을 하는것은 불법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무슨 이유에서도 폭력은 해선 안되는거죠. |
2006-04-18
08: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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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하는게 이해가 안간다 동방예의지국? 이런거 개나 줘버려라.
리플보면 참 어이없다... 솔직히 40대 아저씨가 10대 청소년에게 훈개
해봣자 들어먹겟나? 폭력이 나쁘다?
때려서라도 안고쳐진다면
죽여서라도 고쳐야지 군대같은곳에서 말로하냐? 행동으로 모두 보여준다
왜냐? 말로해선 안들어먹는걸 알거든 . |
2006-04-18
0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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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학생 얼굴 알려지면 몇달간은 뒷통수 조심해야 할 듯... |
2006-04-18
10: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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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한 사건이 있는데 ;; 골목길을 내려가는데 고딩 2넘이 담배꼬라물고 올라오길래 샹x무x시x야 담배 안꺼? 했더니 이것들이 노려보길래 눈까리 안내리나? 담배불을 침뱃들 퉷! 하고 뱃길래 면상을 빰따구2대씩 쳤더니 걍 다시 내려가던데.. 어린넘들 그나이에 담배피면 뼈녹아 뼈.. 이렇게 한마이 해준기억이...
그 중딩 내눈에 뛰었음 존나게 맞었을듯.. 어른이 끄라고하면 끄면 끝납니다.. 대들거나 눈까리 뒤집으니 처맞지.. 저러면 부모가 욕먹어요!! |
2006-04-18
12: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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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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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부라// 뒷다마에 쓰리쿠션이 무슨말?
뒷다마를 설마 뒷담화를 오해해서 쓴거면 고쳐드리리라.
뒷담화는 남의 뒤에서 험담을 하는걸 일컫는거라 들었고
쓰리쿠션은 당구용어요.
본인이 정말로 뒷다마에 쓰리쿠션을 하는장면을 못봐서 그러는데
리플러 본인은 알고있는거 같으니.
이미지를 첨부해서 갤러리에 올려주셧으면 하는 작은 바램. |
2006-04-18
12: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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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담배 끄라고 하면 꺼야죠 중삐리가 담배피는데 담배 끄라고 안하면 끄라고 안한 어른들이 결국 욕먹지 않나요?중삐리던 고삐리던 끄라고 하면 개폼은 오질라게 들어서 대들었을겁니다.
그런데 웃긴건 담배피는거 피지 말라고 하면 이리 욕먹어야 하는지..그렇다고 안말리면 어른으로서 훈계도 안했다고 당신이 어른이라고 욕하는 무개념의 부모 제가 장담하는데 아마40대 어른이 훈계를 해서 중삐리가 대들었는데 그아저시가 꾹참고 그냥가셨으면 분명 그중삐리는 자기가 무서워서 쫄아서 같다고 생각합니다.나같으면 때리는 걸로 안끝낼거 같은데 어짜피 구속인데 |
2006-04-18
1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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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세용 몇년 안있어
담배가 마약분류됩니다.
그때까지 잘들 피슈 낄낄..
물론 마약분류돼어도 피는넘들이 있겠지 돈새끼들 즐 |
2006-04-18
13: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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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짜리 중학생이 길거리에서 담배피는거 보고 아무말도 안한 다른 어른들이 더 잘못인겁니다..
아저씨가 먼저 때렷다고 해서 이유없이 때린것도 아니고..
학생은 잘한거 하나도 없구요..
아저씨는 잘하셧지만 먼저 폭력을 쓰신건 잘못하셧군요..
법으로만 따질려면 예절은 배울필요가 없겟군요.. |
2006-04-18
14: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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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청소년이 담배를 피는건 불법이긴 하지만 그죄를 받는건 담배를
판 상점에 있습니다. 그리고 40대 남자가 그 학생에게 타이르는 것은
엄연히 도덕적양심 그뿐 입니다. 하지만 그이상 폭행은 용납 할수가
없는 부분 이네요. 그 40대 남자한테 물어 보고 싶군요..
학창시절 분명히 반에서 질이 좋지 않은 애들이 담배를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그때 그아이들에게 담배피지 말라고 했을까요??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한게 이세상 현실 입니다. |
2006-04-18
14: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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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르는데 그자식이 ' 니가 뭔데 참견이야 병신아, 씨발 좆같은놈 니 뭔데 참견이야? ' 등등 지껄였겠지.
그래서 때린거겠지. 때릴 권리가 있어서 없어서 때렸든 어쨋든 그냥 때릴만큼 열받으니까 때린거잖습니까?
물론 안때리고 ' 후, 망할놈. ' 하고 그냥 가버리는게 좋았겠지만
욕먹고 순간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폭행을 가한거죠.
아, 그리고... 그 담배 핀 망할놈 그버릇 안고쳐 주면 누가 고쳐줍니까? 부모님? 그애 부모님이 걔 담배피는걸 언제 쯤 알까요?
아, 그리고 나쁜짓 하는거 말리는거에 약한자에게 강한자 되고 말고 하는 얘긴 안어울린다고 봅니다. 나쁜짓 말리는건 어쨋든 자신이 말릴수있겠다 싶은건 말리는데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담배끄라며 욕섞고 인격 무시하는 말을 했다면, 뭐라 할말이 없군요.
타일렀다고 하니 아마 그러진 않은거겠죠? |
2006-04-18
17: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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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넘쉐끼는 더맞아야데겟는데.. |
2006-04-18
18: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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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깝치는새키 팬거뿐인데 ㅋㅋㅋ
글고글쓴이님은 그사람한테 뭐라할자격잇나 ㅋㅋ
패든말든 다 팬사람책임인데 ㅋㅋ |
2006-04-18
18: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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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 이 사람은 중딩 아니면 고딩이겠죠...
자기의 입장밖에 생각 못 하는 것입니다... |
2006-04-18
19: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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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두 되겟네요? 그럼 지나가는 아저씨 보고 막대들다가 그아저씨가 나떄리면 신고하면 되겟군요 !! |
2006-04-18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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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문제가있는글이군요 글쓴이가 중립적위치에서 쓴글이아니고
한쪽에 치우쳐서생각한 글이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법이 상당히
문제있네요 19세미만에게 담배를 파는것만 불법이고 피는건 불법이
아니라니ㅡㅡ;; 어이없는 법이네 피려면 안보이는데서 숨어서 피든가
에휴 어이없는 |
2006-04-18
21: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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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몽실언니 <<<
몽실님 위의 기사는 학생쪽이 먼저 대든게 아니고
훈계를 하려던 남성이 먼저 그런 행동을 보였기때문에 사건이 일어난겁니다.
그런식으로 애기하지마세요
전 이기사에대해 완정 중립이진 않구요
학생쪽 입장에 옹호하는 편입니다 |
2006-04-18
22: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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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때릴 권리는 없어보여도 도덕적으로 인간적으로 의무는 있다고 보여진다... 어디 대들어.... 잘 한일도 아니면서... |
2006-04-18
23: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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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냅두지 -ㅋ
나중에 지들 몸썩으면
그때 후회할탠데
고딴쓰래긴 몸썩어 죽어도쌉니다, |
2006-04-18
23: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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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조건 때린 사람 잘못.
그게 법이죠.
뭐 실제로는 좀 많이 다르긴 하지만.
우리나라는 장유유서라는걸 너무 중요하게 생각해서 말이죠.
그게 무조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그게 너무 심하면 문제가 되는거죠.
이번 사건만 해도, 만약 맞은 학생이 다친 정도가 심하지 않았다면 그냥 어떤 아저씨가 '담배피는 불량학생'을 교육한 정도로 넘어갔겠죠.
맞은 학생조차도 그냥 '재수없게 걸렸다.'정도로 생각하고 며칠 있으면 잊어버리구요.
주제랑은 그다지 맞지 않지만, 그 대표적인 예가 학교죠.
뭐 요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담배라도 피다 걸리면 말 그대로 개패듯이 맞죠.
몽둥이로 맞든, 싸대기를 맞든, 주먹으로, 발로 맞든간에.
그게 교육이고, 그게 장유유서라는건가보죠.
그리고 만약 그렇게 맞은 학생이 병원에 실려갈 정도(어디 몇군데쯤 부러진다거나)가 되면, 그제서야 약간 문제가 되죠. 뭐, 반대로 학생이 스승에게 폭력을 휘두르면 금세, 전국민이 아침 뉴스를 보면서 심심하지는 않게 만드는 사건이 되겠지만.
우리나라 교육부에선 학생을 이정도 크기의 매로 때리라는 모범 규격까지 정해져 있다고 하더군요. 그 이상을 넘어가면 안된다던가 뭐라던가.
그 말은, 그 규격만 지키면 그 매로 무슨 짓을 하든간에 '지들'은 상관 없다는 거겠죠.
학생들이 조용히만 있어주면 좋을 테니까.
그리고 이건 거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그런 학교 풍토가 학교폭력이나 왕따를 만드는 더 큰 이유라고 생각하거든요.
잔뜩 억눌린 학생들이, 그 억눌린 감정을 터뜨릴 곳이 필요한 학생들이, 그걸 자기보다 약한 다른 학생에게 터뜨리는게 아닐까요.
뭐, 주제랑 별 관계도 없는 잡소리는 그만두고.
저는 그 아저씨의 잘못이 99.9%이상이라고 생각하네요. |
2006-04-18
23: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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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생각 다시한 번 하시고 글 씁시다...
오늘도 버스에서 떠드는 아이들이 있기에
(아이는 아니죠.. 저보다 키가 크니까 ㅡ.ㅡ;;)
뭐라고 야단 좀 쳤습니다...
그 녀석들을 좋은말로 잘 타일렀는데도
"아저씨가 뭔데~!!" 이런식으로 나오면
가만히 두겠습니까??
폭력은 나쁩니다...
그러나 경우도 생각 해봐야겠죠....
저도 길 가다가 교복입고 담배피는
애들 있으면 기냥 안 지나갑니다..
그리고 대든 아이들 때리지는 않았지만
기냥 안 넘어갑니다...
경찰서로 완력을 써서라도 끌고가든지
핸드폰 뺐어서 아이들 어머니께 전화합니다..
이 아저씨는 저보다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 이였다는
점이 다를 뿐입니다...
저도 유교적 사고로 경직된 사회는 싫지만
위 아래가 없는 사회도 싫습니다..
서구 문화 속에는 연장자에 대한 대우가
없을까요????? |
2006-04-19
0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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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습니다 물론 40대 아저씨가 떄린걸 잘못이지만(어디서 그런힘이;;)
분명 훈계정도는 연장자로서 최소한 자기보다 인생을 몇십년 먼저 산사람으로 써 그런소리 못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글쓸이님 글을보면 "아무관계없는 40대남성이 담배를 끄라고 하는것도 이해할수없고"
어쩨서 이해 할수가 없는지?? 전 글쓸이분이 더 이해할수 없네요 |
2006-04-19
00: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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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래 구분이 없는 사회는 분명 문제지만,
위에서 아래를 누르기만 하는 사회도 그에 못지 않게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처음 담배를 피는 이유'의 대부분이 강압에 의한 스트레스 때문이 아니던가요?
(요즘엔 그 이유가 많이 바뀌기도 한 것 같지만)
원인을 제공해 놓은 사람들이, 그 원인에 의한 결과물을 보고 쓰레기라며, 치워버리라고 하는 게 말이 됩니까?
지금의 아이들이 어째서 이렇게 됐는지
지금의 어른들이 어째서 이렇게 하는지
그걸 먼저 생각해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
2006-04-19
00: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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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일은 항상 있는 일 아닌가. |
2006-04-19
00: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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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한가지만 더.
위엣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어른이 좋은 말로 타일렀는데 어린놈이 싸가지 없게 반항했다.' 라는게 문제인것 같은데요.
만약 그 반대 상황이 일어난다면 그땐 어떻게 될까요?
이와 비슷한 현장에서, 어떤 아이가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아저씨가 옵니다.
"야이XX야, 담배 안 꺼?"
아이가 대답합니다.
"죄송합니다. 끄겠습니다."(설마 이렇게 말하는 아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저씨가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갑니다.
"이XX 머리에 피도 안마른XX가 담배나 피고 XX야 XX가. 너 앞으로 한번만 더 걸리면 !#@%!@#$@!#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아이는 담배를 핀 불량아, 어른은 그 잘못을 바로잡아줘야 하는 어른.
그러므로, 이런 약간의(?)욕이 섞인 말은 그냥 넘어갈 수 있다.
라는 공식이 성립되나요?
사실, 저기서 욕을 조금 빼고, 아이의 말을 극존칭에서 그냥 존칭으로만 바꾸면, 보통 일상에서 일어나는 상황 아닌가요?
이 때, 욕한 어른과 담배 핀 아이 중에서 누가 더 잘못인가를 길거리에서 설문조사라도 하면, 어느 쪽이 잘못이라는 사람이 많을까요?
뭐, 그런거죠.
솔직히, 저는 저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저 '타일렀다'라는 말이, 말 그대로 '타이른'건지, 아니면 '명령한'건지는 많이 생각해보지 않아도 답이 나오는데요.
아, 혹시 모르겠네요. "얘야, 너 담배는 몸에 나쁘니까 끄는 게 어떠니?" 라고 말했을지도. 보통은 "야, 거기 너 뭐하는거야? 담배 안 꺼?" 겠지만. |
2006-04-19
00: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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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을 안읽어보셨군요 40대아저씨는 혼자가아니라 아들을 데리고있었습니다. 아들보는앞에서 훈계하셨는데 버릇없는 담배핀녀석이 대들었겠죠. 이까지는 분명 담배핀녀석이 잘못입니다. 근데 이아저씨가 학생을 두둘겨팼습니다.무려 담패피던 녀석6명이나있었는데 아저씨한테 한 버릇업는 녀석팰때 아무도 대들지못했을까요 . 기사 원문읽으신분은 아실겁니다.이 아저씨 직업이 격투기 관장이 이셨다고 합니다. 맞은 학생 허벅지 부상이라죠 로우킥에맞아서 근육 파열이라고 합니다. 분명 훈계하신건 좋은 일이고 칭찬받으셔야하지만 명색이 운동하시는 그것도 격투기를 하시는분이 그렇게 사람을 팼다는건 용납 받을수 없는 일이지요 차라리 귀싸대기다 한대치고 말일이지... |
2006-04-19
03: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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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아도 팼겠습니다 -_- |
2006-04-19
0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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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싸대기한대맞구정신차리면.. 진작... 줘깟겟죠..
길거리에서 대놓쿠 피는 개념업는쉐키..좀맞아야싼다는
걸리지를말던가 |
2006-04-19
17: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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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리플다신분들
나이 좀 있으신분도 있을꺼고
어린분도 있을텐데...
여러분들의 생각이
아직은 올바른 길로 가는것같아
다행입니다.
폭행이야 나쁘지만...
옳고 그름은 아는
여러분들의 생각을 알게되서
상당히 기분이 좋네요^^ |
2006-04-20
13: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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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했든 때리는건나쁜거 |
2006-04-25
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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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때린게 잘못 됬다고 하시는데
진실은 모르는 겁니다.
그리고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답답합니다.
일본놈들처럼 방관자가 되어가는데
이번에 저 아저씨 구속되면 누가 담배피는놈 건들겠습니까? |
2006-05-03
15: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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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들었으면 정당 방위아닌감 ?? |
2006-05-05
0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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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청소년인지라 현재 한국 청소년들의 도덕성이 얼마나 바닥인지 깨닫고 살아가고있어요... |
2006-05-12
00: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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