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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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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20점(12시간내 6개) / 코멘트: 1점 / 명예의전당 선정시: 300점
엽전 - 글등록: 2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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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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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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蚩尤天王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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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5.31 12:15:28 조회: 1,149 추천: 7 |
최강의 도트.
-키우던 개가 차에 치여 죽었습니다..;; 피시방 가따 오는길에..하얀색 개 시체를 봤는데..미처 우리개라 생각하고 싶지 않았는데.. 어떤 아저씨 말로는 좁은 골목길에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차가 지나가서..개가 미처 피하지도 못했다는군요..하아..불과 몇주전에도 어떤 4주된 아픈개를 한마리 대리고 왔었는데..금방 죽었었는데..하아.. 이 개는 개 엄마 때부터 키운 개라 각별했는데..제가 피시방을 가지말고 개랑 놀았으면 죽지 않았을텐데..시체 치울때 기분이 참 착잡하더군요..후우;; 어제 잠을 못잤습니다..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았는데..계속 떠올르네요;; 불과 1일 전만해도 꼬리치며 따라오던 개가...위로좀 받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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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비록 강아지가 눈앞엔없어두 마음속엔 남아있을꺼에요 ^^
저두 강아지를키워서 그런맘을 잘알겠네요 ..
힘내요 !!! |
2006-05-31
1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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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사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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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툰 팬)
정말 정교하십니다
저거참...어떡해 그리셨을까 |
2006-05-31
15: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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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하면 되지요..
하아.. 저도.. 키우던개 2마리가 죽었고..
동네에 아는 아줌마네 키우던개 2마리가 있는데..(어미와 새끼)
어미는 아는형을 오래 봐서 아는형을 많이 쫓아다녔고..( 아는형 없으면 저만 쫓아다니는)
새끼는 절 많이 봐서 저만 쫓아다니다가
어느샌가... 그 동네 근처로 가면... 썰렁하게...
하아... ( 대략 교육청쪽..이었다죠) |
2006-05-31
19: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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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에 개2마리 키우다가 아빠가 팔아서 슬픈기억과
지금은 말티즈 키우고있써요 ㅠ
아마 좋은곳같을꺼에요 . 저도 좋은곳 갔을거라믿고 명복을빕니다 . |
2006-05-31
20: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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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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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겠지만 마음굳게 드시구 이겨내세요~
*Ps.저는 오늘 개랑 뒹굴다가 실수해서 송곳니 뽑아버렸어요 - _-;; |
2006-06-01
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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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
2006-06-01
21: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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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개 키우는데 ....
아직도 안죽고 있다는게 신기롭죠 ;..나쁘다는게 아니고 오래살아서 좋다는거 ..
지금 힘드시겠어요 ; 너무 힘드시면 ; 새로운 강아지 분양받으시거나 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 |
2006-06-02
00: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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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류//새로운강아지 분양받으면 그 죽은강아지가 생각나서
더슬플탠데말이죠..
저도 키우던강아지..시베리안허스키 키웠었는데..
아빠가 팔아버린.. |
2006-06-06
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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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니께서도 어렸을때 개한마리를 키우셨는데요...
그개가 자동차 뒷바키에서 나오는 따뜻한 바람을 좋아해서 매일 거기에 누워서 잠을 잤데요
그런데 어느날 차가 후진해서 그대로.... 그랬데요.. 그걸 상상만 해도 슬프죠.
저두 개랑 벌서4번씩이나 해어져봐서 그 기분 조금은 이해할것 같네요. 지금 닥스훈트를 키우고 있는데 좀더 잘해줘야겠어요..
제가 생각한건데 개라는건 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쓸쓸한 존제인가봐요.
이지툰은 멋있습니다 |
2006-06-09
2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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