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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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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6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7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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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를 거부합니다. 2006.07.03.15.15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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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지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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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지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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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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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2.15 01:07:20 조회: 2,030 추천: 8 |
제친구 편지입니다..
몇년전 한 4~5년 전에 인터넷에 나돌았던 편지인데..
제친구가 장난으로 쓴 편지를 장난기 많은 담임선생님이 집으로 편지를 보내셨고
제 친구 어머님은 그걸 보고 엄청 웃고 사촌형은 웃기다며 이걸 스캔한뒤 올려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게 됬습니다 - _-;
지금은 잊혀졌을지 몰라도
가끔씩 보면 정말 웃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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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좀,ㅡㅡ무 |
2007-12-15
06: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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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전에 한번도 못 본 사진이네요...
그리고 유쾌한 내용은 아니네요..
부모님께 버릇없게..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
2007-12-15
12: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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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으로썻는데 담임쌤도 장난으로 집에붙였다잔아요... |
2007-12-15
18: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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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4~5년전에 이런거 한번도못봣는데? |
2007-12-15
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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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숨기는게 있어. 그렇지? |
2007-12-16
00: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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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써서 올린걸꺼야. 그렇지? |
2007-12-16
11: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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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보니 웬지 무안할꺼야. 그렇지? |
2007-12-16
20: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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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웃기는건나뿐이야. 그렇지? |
2007-12-16
21: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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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관대하시군 |
2007-12-17
00: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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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가 바가지군..왜 내눈엔 아주 버르장머리없는 철딱서니로 보이징;;
부모님께 장난으로라도 저따위 말투는 하극상에 가까운데여.
ㅡㅡ내자식이 저러면 아~~주 매운맛을 보여주겟쓰~ |
2007-12-17
0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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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자고 올린건 아닌데..
그냥 추억으로 지난이야기 올린거에요
수련회때 쓰는 형식적이고 딱딱한 편지보다
그냥 애들 웃겨주려고 장난식으로 쓴 편지에요
누가 저런 말투로 부모님한테 편지를 쓰겠습니까;
4~5년전에 못보셨던 분들이 많겠지만
어쨋든 친구가 이런 편지의 주인공이 되서 인터넷에 돌아다니게 되니
신기하기도하고 그래서 그냥 아시는분 있나 하고 한번 올려본거에요
저 편지 쓴 친구가 좀 어머니랑 좀 친하긴 하지만..
그렇게 예의 없는 애는 아니니 그리고 저땐 중학교 1~2학년 때니까
철없을수도있죠 ~
내년이면 대학신입생이니 철이 들었어요 - _-
장난끼가 많지만
웃자고 올린 사진 아니니 안웃겨도 상관없어요 |
2007-12-17
01: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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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편지라길래 추억같은 해서 "행운의 편지"를 보여줄줄 알았는데...
내용을 끝까지 잘 모르는게 아쉽지만...
이 편지는 영국에서 시작해서... 로 시작하는 문장이였는데... |
2007-12-17
07: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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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님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에 어머니가 웃으셨다니 그걸로 된거죠 ㅎㅎ
여러분 웃자고 쓴 글인데... 찡그려서야 되겠어요?
웃으세요 ㅎㅎㅎ |
2007-12-21
22: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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