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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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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6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7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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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를 거부합니다. 2006.07.03.15.15분 이후
광고 게시의 경우 제 50조의 7규정(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의 제한)에 의거 스팸 대응처리합니다.
이...이봐?? 살려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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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봐?? 살려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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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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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8.13 22:02:14 조회: 2,083 추천: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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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과 웅담을 내놞!! |
2007-08-13
22: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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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살자 곰씨(가명)가 눈덮인 산에서 변사체로 발견 되었습니다.
주민들의 말로는 holy(진명)씨가 몇일전부터 가죽과 웅담을 탐냈다고 했다는 데요 취재를 나가 있는 기자의 말을 들어봅시다. |
2007-08-13
22: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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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현장에 나가있는 holy기자입니다.
자기변론을 하자면 일단 곰이 나쁜겁니다.
그렇게 두터운 가죽으로 몸을 두르고있으니 한여름에 쳐다보기만해도 땀이 줄줄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냥 가죽만 벗기려고했는데...
가죽만 벗기려고했는데..
며칠전..
웅담이 그리 몸에 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요즘 허리가 좀 시원찮고..마누라 잔소리도 늘어가는 중이라..
저도 모르게..
저도 모르게 그만!!
이상 현장에 나가있는 holy기자였습니다. |
2007-08-13
23: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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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holy기자 감사합니다.
몇일후 재판이있을 예정이라고합니다. |
2007-08-14
00: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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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뉴스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
2007-08-14
06: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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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입니다.
저번 북극봄피살사간의 가해자 holy씨가 가죽과 웅담을 포함해 곰발바닥 등을 더 탐했다고 하는데요. 법원에 나가있는 OO기자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
2007-08-14
08: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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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나와있는 '궁상' 기자입니다.
얼마전 기소된 h씨의 추가 범행 의혹이 일어나면서
검찰의 수사에도 난항이 예상돼는 가운데
잠시후 발표될 부검결과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이후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상 현장에 나와있는 '궁상' 기자 였습니다
(젝일 의무감으로 이었는데 별로네...) |
2007-08-14
0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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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살아있다 |
2007-08-14
11: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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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후에 뵙시다. |
2007-08-14
11: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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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피살사건 4주뒤. 지금 피의자 h 씨는 어떤 판결이 내려졋을까요??
아무기자나 나와주시기바랍니다 |
2007-08-14
11: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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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가명)씨에 부검결과가 알려지면서 언론은 또다시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부검결과로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침투되어있던걸로 나왔습니다.
그로인해 곰(가명)씨를 자살로 유도했고, 뜻대로 되지않자,
산 절벽에서 민걸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추가살인의 의혹이 증폭되는가운데, h씨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나는 그저 곰(가명)이 나에 사랑을 받아주지않기에..."
미쳤군요
피살된 곰(가명)씨에 죽인 h씨는 어떤 처벌을 받을지,
다음소식때 돌아오겠습니다. |
2007-08-14
12: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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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씨(가명)의 부검결과후 바이러스로 자살 시도를 하였다는 타임머신기자의 제보는 검시관이 뇌물을 받아 거짓 진술을 하였다는게 밝혀진 가운데 새로운 정보가 입수 됬습니다. 4주전 인근 야산에서 곰씨이 피살 된 사건은 아직도 해결 되지 않은채 h씨와 곰씨 사이의 내연관계가 밝혀졌습니다. 곰씨는 전직 코X콜X 사에서 수년간 마스코트로 일해 오면서 벌어들인 자금으로 작년 8월 사채업자를 시작한것으로 들어 났습니다. 그중 고객 한명이 h씨라는 사실이 밝혀 지면서 초기 h씨의 진술인 가죽과 웅담의 이야기는 거짓으로 판명 났습니다. 현재 아직 검찰측에서는 아무런 조치가 취해져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음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
2007-08-14
13: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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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태■진■'이라는 사람한테서 사주를 받았습니다. |
2007-08-14
16: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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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후에 뵙시다. |
2007-08-15
00: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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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가 다시 흘렷군요 곰씨의 피살사건 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복잡해지는걸까요?
뭔가 오늘은 결판이 날듯하군요.
오늘의 소식을 아무기자나 나와서 알려주시길바랍니다. |
2007-08-15
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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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기잡니다!(김병진 버젼)
사채업을 하던 곰씨(가명)는 h씨에게 1억을 빌려준뒤
연이자 60%를 챙기며 + ＠ 200%를 올려 h씨에게 큰부담감을주어
h씨는 도저히 사채를 갚을 능력이 되지 않자 자살을 하려고 산으로
갔습니다. 자살을 하려는 h씨에게 보인건 벼랑에서 놀고있는
곰씨(가명)가 보여 이렇게 죽을바엔.. 같이 죽자고 했던것이
h씨는 곰씨의 가죽이 쇼바 역활을 하여 가까스로 살았으나
밑에 깔린 곰씨는 즉사 하였습니다. 이제 자신은 돈을 안갚어도
된다는 생각인지 곰씨를 나뚜고 멀리 도망을 쳐 여러가지
알리바이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h씨는 어떻게 결말이 날것인지 또다른 알리바이인지 아직은 정확하진않지만
이렇게 결말이 나오는 가운데 수사는 이제 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요즘 대부업광고가 많이 나오는 가운데 코x콜x 의 마스코트 였던 곰씨는
대부업을 시작하였고 그끝은 처참 했습니다.
꼬마아이들이 요새 부르는 노래는 무이자~ 무이자~ 무이자~
사채업 이렇게 나두면 안될듯 합니다. |
2007-08-15
19: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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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주전 곰씨(가명)가 인근 야산에서 변사체로 발견되 충격을 안겨주었던 사건이 있으셨던걸 기억 하실텐데요. 하지만 가장 유력했던 h씨가 오늘 오후 법정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XX시 검찰청측은 h씨가 곰씨가 사살되던날 알리바이가 없던겄은 사실이나 곰씨와 같이 있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것으로 h씨의 무죄를 인정했습니다. 지금까지 OBS K 기자였습니다. 날 잡아봐라 L |
2007-08-15
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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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후에 뵙시다.(기다림님꺼 훔쳐가기.) |
2007-08-16
0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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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후에 모든것이 밝혀졌습니다......
곰은 꿈을꾸었습니다... |
2007-08-16
14: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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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기자 당신은 해고야..유아 파이어
4주뒤에 뵙시다 |
2007-08-17
0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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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녕하십니까.. 확실한 실마리를위해 사건현장에 와있는 라드..어..? 어어...
곰이다!!!! |
2007-08-17
0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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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과 웅담을 내놞!! |
2007-08-17
08: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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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곰씨(가명) 사건이 무죄판결로 결정난 이후 또 다시 같은 장소에서 곰2씨(가명) 이 변사체로 발견 되었습니다. 경찰에서도 이번만큼은 그냥 넘어갈수 없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에서는 똑같은 수법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아 초기 곰씨 살인행각에서의 동행범이 아직 잡히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며 용의자는 너XXXX길씨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OBS K 기자였습니다. |
2007-08-17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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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달콤한 웅담????? |
2007-08-18
00: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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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의 C기자입니다. 방금 급하게 온프경찰서에 곰2씨(가명)의 살해용의자를 목격했다는 제보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금현제 온프경찰서에 왔습니다. 지금 목격자K씨의 제보를 들어보시죠..
목격자K씨(목소리변조,얼굴모자이크):그때도 매일 산책을 하던 시간에 산을 올랏는데 이상한 옷과 머리를 하고있는 한쪽에 검은 봉지를 들고 산에서 내려가더군요. 그 산은 동네 뒷산이라 마을사람 아니면 외부인은 잘 오지도 않는 산이거든요. 그래서 왠 이상한 사람인가 의심스러웠지만 그냥 산을 올라갔었죠... 산을 올라가고 운동을 어느정도 하고 나서 지름길로 내려가는데 어디선가 피냄새가 나더라구요.. 저는 혹시나 해서 피냄새가 나는 곳을 향해서 가보았더니.. 아 글쎄 곰한마리가 쓸개가 없는 상태로 죽어 있더군요... 가죽은 벗겨진상태로 버려져 있었고요.
순간 생각난건 아까 산에 올라가다가 만난 사람이엿어요...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검은봉지는 곰의 쓸개가 담겨져 있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 인상착의요? 음.. 워낙 독특해서 기억을 하고있죠. 아마 파란색망토와 노란색 머리를 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머리는 왜 그런지는 몰라도 노란색이면서 위로 솟아 올랏더라고요.. 이게 제가 본 상황이에요.
미궁에 빠져들던 사건이 목격자K씨의 발언으로 인해 점점 사건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것 같습니다. 조속히 용의자의 검거를 바랍니다.
이상 OBS방송국 C기자 였습니다. |
2007-08-19
03: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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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덞시는 끝났다. |
2007-08-19
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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