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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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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6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7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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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짓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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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짓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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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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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2.11 20:42:54 조회: 696 추천: -15 |
- SiteLink #1 : 네이버^^
글짓기
내이름은 맹구다. 오늘은 선생님께서 숙제를 내주셨다 .
선생님: 오늘 숙제는 글짓기를 알아 오늘거예요.
학생들: 네에~~
<집에서>
맹구: 아빠!! 글짓기가 뭐예요?
아빠: (신문을 보고 계셨다) 나 지금 바빠~
맹구는 수첩에다가 적었다.
맹구: 엄마!! 글짓기가 뭐예요?
엄마: (동태를 들고 있었다) 이 눈이 날 째려 보나?
맹구는 또 적었다.
맹구:누나! 글짓기가 뭐야?
누나: 지우개가 어디갔지?!
맹구는 마찬가지로 적었다.
맹구: 할머니!! 글짓기가 뭐예요?!
할머니: (TV를 보고 계셨다)007~00~(선전을 따라한것)
맹구는 또 적었다.
<다음날>
교감: 담임선생님이 아프셔서 내가 나왔다.
어제숙제가 뭐였지?
학생들: 글짓기가 뭔지 알아 보기요~
교감: 그래? 그럼 맹구 일어나 말해보렴.
맹구: (수첩을 보며) 나 지금 바빠
교감: 이것이?!(교감이 맹구를 노려본다)
맹구: 이 눈이 날 째려 보나?(수첩에 적힌대로 말하고 있다)
교감: 너!!??
맹구: 지우개가 어디로 갔지?!
교감: 너 아무래도 안되겠다.
<교감실>
교감: 너 전화번호가 뭐야?!
맹구: 007~00~
그래서 맹구는 그만 퇴학 당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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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웃긴다는,,ㅋㅋ |
2004-02-11
20: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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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냄새가 꽤 나는 개그... |
2004-02-11
20: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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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난감..!! |
2004-02-11
21: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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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건 내가 초딩시절 유행하던..
개그가 아니였던가.. |
2004-02-11
22: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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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사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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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비슷한 개그가 대략 1000개? |
2004-02-12
01: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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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추억의 개그개그개그?! |
2004-02-12
1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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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
2004-02-12
1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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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엄청난 역사의 개그 시리즈군... |
2004-02-12
12: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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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으로부터 6년 전 이 이야기를 학교에서 들은 바가.. |
2004-02-12
13: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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