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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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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6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7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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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를 거부합니다. 2006.07.03.15.15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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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보고 퍼온 디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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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보고 퍼온 디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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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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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8.02 11:34:52 조회: 4,584 추천: 15 |
이지선 (영화칼럼니스트)
- 디워 : 근래 극장을 나서는 발걸음이 이렇게 무거웠던 적은 없었던 듯 하다.
- 동갑내기 과외하기 :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를 실제감 넘치는 대사와 발랄함이 통통 튀는 만화적 표현 및 설정을 통해 즐거운 변주에 성공하였고, 이는 다수 관객들의 선택으로 적절한 접근이었음을 인정받았다.
서진우 기자
- 디워 : 문제는 이 영화를 보고선 역시 심형래라는 탄성과 함께, 전형적인 심 감독 스타일 영화라서 아쉽다는 비판이 동시에 쏟아질 수 있다는 점이다. 애국심 짙은 감정을 버리고 또다시 냉정한 평가를 내려줄지 관객들 입심에 `디워`의 진짜 운명이 갈리겠다
- 못말리는 결혼 : 영화는 초반 지루함과 황당함을 당당히 물리치고 가족 영화의 따뜻함과 웃음을 한껏 자아낸다. 끝없는 모성애와 부성애까지 진하게 풍긴다. 죽은 아내를 위해 땅을 팔지 못하는 지만과 오직 자식들을 위해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말년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이후남 기자
- 디워 : 이런 긴 노력에 비해, 그간 충무로가 닦아 온 이야기 세공력과 부쩍 높아진 관객의 눈높이를 제대로 감안하지 않는 게 신기하다
- 조폭마누라3 : 국산 시리즈물로는 보기 드물게 다국적인 변신을 시도했고, 액션과 코미디가 각각 기본적인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은 이 영화의 성과다. 기획단계에서 의도한 대로, 내수형 조폭 대신 해외시장 개척에 결실을 거뒀으면 한다.
민용준 기자
- 디워 : 이미 몇 걸음 앞선 할리우드의 그것과 비교하면 특별해보이지 않으며 자본의 열세도 극복하기 힘들다. 다만 <디 워>의 성과는 특수 효과를 필요로 한 특정 장르의 표본 사례로 활용될만하다. 하지만 현재 진행형의 영화적 가치를 보여주지 못하는 건 다소 안타깝다.-개인적으론 침통한 심정이다
-도레미파솔라시도 : 귀여니의 인기소설을 영화화한 <도레미파솔라시도>가 지난 5월 18일, 홍대 근처 클럽 롤링 홀에서 크랭크업됐다. 도레미파솔라시도 - 롤링 홀에서 17일 오후 10시부터 18일 오후 10시까지, 24시간여 동안 철야 진행된 촬영은 이틀 안에 약 51컷 이상을 카메라에 담아내야 하는 강행군이었다. 특히 보조출연자와 전 연기자 그리고 스텝까지 100명이 넘는 인원의 체온과 무대 위의 조명까지 더해진 실내 온도로 인한 더위로 많은 고생을 했다고 전한다. 특히 마지막 촬영 장면은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정원 역의 차예련은 수많은 보조출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뜨거운 눈물을 연신 흘려 주변을 감동시켰다. ‘컷’ 사인에도 복받친 감정을 주체 하지 못해 연신 눈물 흘릴 정도로 자신의 배역에 몰두한 차예련은 그간 정이 들었던 장근석과 정의철 등 동료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감추지 않았고, 그 동안 고생하며 촬영한 영화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을 쏟아내며 아쉬움을 달랬다.
김도훈 씨네21 기자
- 디워 : 거드름떠는 영화기자의 입장이 아니라 싸구려 B급 영화의 엇나가는 재미에 호들갑을 떨 준비가 되어있는 장르팬의 입장으로 말하자면, 300억짜리 이무기 영화 한편이 아니라 30억짜리 장르영화 10편을 10년동안 꾸준히 보기를 원한다. 아니, 원했다.
- 여고생 시집가기(촬영현장에서) : 신생 영화사와 신인감독, 임은경을 제외하면 모두 신인 연기자들로 구성된 이 생기로 가득 찬 싱그러운 영화는 이제 절반가량의 촬영을 전주에서 마치고 서울과 양수리에서의 촬영만을 기다리고 있다. 5월 말이나 6월 초면 온달과 평강의 운명의 실타래가 어떻게 풀려가는지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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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디워가 작품성이 떨어진다느니 재미가 없다느니....
그런거야 개인취향이니깐 상관하지 않겄는데.......
최소한 객관적으로라도 평가를 해라 나름 전문가들이라면......
이거뭐 왜 내가 다 창피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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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진짜 막장이다..
뭐...저는 보고..'이제 스토리라인만 충실하면 된다. 다음편은 진짜 대박이다.'라고 생각했지만 말이죠.... |
2007-08-02
1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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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론 플레이 대단하네요 ; |
2007-08-02
1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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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바보 컴플렉스가 아닐찌 왜 그런거 있자나요 나는 조은집안 조은동네 살고 조은학교 나오고 한마디로 엘리트 출신인데 나보다 못한넘이 나보다 더뛰어나면 찍어내리는 기자넘들이 그럼 심리인듯 디워가 스토리가 떨어진다는건 알지만서도 위에 평해논 영화들보단 훨신 뛰어나다는 생각이드는데 말이죠 ㅎㅎ |
2007-08-02
12: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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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다가도 나중에 한국 SF가 괜찮다는 반응이 보이기 시작하면
나중에 가서는 뭐 "한국 SF의 길을 열어준 디워" 이렇게 기사 내겟지 ....
이랬다 저랬다... 기자들이나 .. 평론가들이나 맘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어... |
2007-08-02
1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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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기다려서 본 느낌으로는 ...솔직하게말해서 전 이해가안가는부분이 꽤많은-0-
뚝뚝 끊긴다는 느낌이라고할가나..디워는 무조건 개봉일날 보는거다 라고하면서
애들 5명 데리고 갓다가 극장에서 나오면서 맞앗습니다.. |
2007-08-02
14: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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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님은 스토리 중심 영화가 입맛에 맞으시나보군요 그럼 영화 잘못고르신듯
스토리를 보시려면 미스테리스릴러 영화를 보세요 sf나 액션 코미디 이런영화 보지마시구요 ㅎㅎㅎ |
2007-08-02
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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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애들이 이상하군요 ㅋㅋ |
2007-08-02
16: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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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트랜스포머도 내용은 유치찬란하지만 저 평론가 색히들은 단지 스토리가 약간 부족하고,스펙타클한 헐리우드 대작이라고 평했지요
그러나 디워는 화려한 속빈 강정이라고 비난하는거보면 저딴 쓰레기 사상을 가진게 기자/평론가를하니 한국 영화계 수준이 딱 드러납니다
외국꺼는 스토리 빈약한거고 한국꺼는 허접한 유치한영화라는 인식부터 고쳐야 겠습니다 |
2007-08-02
16: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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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에서 알바뿌렷네 ㅉㅉ |
2007-08-02
16: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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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토리 취향들이 대부분 진부하고 반전을 기다리시는데 솔직히 영화란게 뭡니까?
반전 기다리려고 2시간짜리 영화를 1시간 50분동안 보고 있는것도 아니고...알아듣지도 못하는 내용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보면서 아~저렇구나!하면서 아는척 할것도 아닌데...
영화는 눈높이 기준이죠.
개인 취향에 따라 그 역시 다르겠지만 화려한 영상미와 반듯하게 나가는 스토리도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영화, 제 개인적인 취향일지 모르지만 재미만은 보장합니다. |
2007-08-03
10: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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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영화 만들고 씨부려라그래!! 볼줄만 알지 만들 줄은 모르는것들이....ㅉㅉㅉ |
2007-08-03
10: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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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트랜스포머도 재미없던데 ㅡㅡ한국영화 괴물도그렇고
개인적인 취향이 다들 달라서말이지
트랜스포머는진짜 재미없고 주인공 꼬맹이 졸래 싫엇음 그거뿐 |
2007-08-03
12: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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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는 당연히 유치하긴했지만 그래도 스토리짜임이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디워는 약간 원래스토리와 어긋나는거같은 장면이 좀 있었...제가 이해를 잘 못한것도 있겠지만 이해안되는 부분도 있고 아리송한 장면도 좀 있어서 조금 그랬습니다.;;;객관적으로 보면 딱히 좋은 평을 내릴순 없지만, 한국이란 나라에서 300억이란 돈을 투자해 최초SF를 만들었다는것과, 심형레님의 고단함과 열정을 생각하면 10점만점의 10점을 줘도 훌륭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
2007-08-03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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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반달//님 의견에 공감 우리나라 sf영화는 최초 라고 하는데...응원은 커녕 태클이네 면상 한번 보고 시팓... |
2007-08-03
19: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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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감정단 |
2007-08-03
21: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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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를 보고 평가를 해야겠지만....전문가들 평론한거보면 어이가없네....-_-..시각좀 달리해줘봐~~~ |
2007-08-03
23: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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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솔직히 재미없었음.. ㅎㅎ 그래픽발전도에비해 스토리는 너무 부진했음..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여의주에만 초점을둔 무거운진행 남는게없다 |
2007-08-03
23: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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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 홀로 미국가서 만든겁니다. 태클질을 해도 객관적으로 하지 무조건 심형래 걔가 만들었다고 태클질 하는것들 어이가 읎네여 |
2007-08-04
00: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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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가 스토리를 중간중간 너무 부연설명도 없고 짤라놔서그렇지...
트랜스포머보다 스토리는 좋던데-_-;
솔직히 트랜스포머... 기계생명체부터 이해가안갔3...복잡한 기계구성품으로만 스캔해서 변신할수있는 그런 로봇은 누가만든걸까... 아니 이건 큐브어쩌구 그렇다고쳐! 걍 외계인이니까...
근데 왜 큐브찾으러와서 휴머니즘을 들먹이며 인간을 위해 싸우고 갑자기 왜 큐브찾으러온 메가트론이 인간의 기계들을 이용해 우주를 정복하려한다는 거창한 이야기가 어디서 튀어나오는건지.. 졸래 당황했는데 왜다들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건데 난 아직도 이해가안감-_-;
내가 너무 논리적으로 영화를보는건가; |
2007-08-04
03: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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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자라는 직업이 정치인 사기꾼 젖소를 한우라 속여파는 상인 등을 비롯 싫어하는 직업에 넣은 장동건 입니다 |
2007-08-04
10: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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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는 극장가서 보고 싶었는데; 왠지 이거 보니까는... 흠흠
뭔가가..........ㄷㄷ |
2007-08-04
11: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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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럼 게임 재미없으면
내가 게임 만들어서 하면 되고
양산형 소설을 비판하기 전에 독자인 내가 먼저 참신한 소설을 써야한다는 그런 말씀을 하고 계시는 분을 봤음.
심형래씨가 개그맨 출신이라 그런 것 같네요.
사실 사람들 출신 그런거 뭐 어때하면서 내심으론 다 곱씹기 마련이거든요. |
2007-08-04
2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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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으로 뭐라 하지 말고 영화나 제대로 보고 말했으면 얼마나 좋노 ㄱ-... |
2007-08-06
18: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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