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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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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6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7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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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디아블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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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디아블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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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있는탁한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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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1.11 13:47:51 조회: 878 추천: -33 |
- SiteLink #1 : 본인
이건 바로 엊그제의 이야기다.....
오랜만에 고모가 놀러왔다. 물론 고모네 자식들 까지 왔다.
한넘은 이제 막 8살짜리 2학년 남자애다.(일찍 들어갔나?)
*월래는 두명이지만 위에 놈이 주인공이기 때문에...이넘만 소개한다*
익명상 철수라 부르자!
철수는 참으로 특이하다.
우리집에 놀러와서 같이 놀아본 뒤 알았다.
그건 신음소리를 낸다는 것이다.
놀고 있을 때도 -_- 이런 표정으로
철수:으흠... 아하! 으흠 -_-
나:-_-;;
철수:형아 이 자동차 게임 재밌다. 어허....
나:(고모는 애를 어떻게 키웠길래...)
잠시후 난 게임이 하고 싶어 철수에게 비켜달라했다.
그리고 난 디아블로를 했다.
열심히 78칼 바바를 열심히 돌려 소떼를 잡고 있었다.
그때 옆에서 철수가 나타나 하는 말이....
철수: 형 아직도 이런거 하나?
의외의 반은이었다.
'아직도 이런 디아블로를 하다니 훗! 형도 아직 어려' 라고 하는 것 같았다.
순간 난 창피해서 되 물었다.
나:넌 뭐하는데?
철수: 나 바람의 나라 한다!
-_-;;; 장난 하나?
디아블로를 과감히 디아블로를 개 허접 게임 취급하면서 하는 말이
'나 바람의 나라 한다!'
이걸 어찌 받아들여야 되는 걸까?
내가 디아블로 때려치우고 바람의 나라를 해야 되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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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어때서.... |
2004-01-11
13: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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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가 어때서.... |
2004-01-11
14: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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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어때서... |
2004-01-11
14: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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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한님이 어때서... -9나.. |
2004-01-11
15: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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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가 어때서... ㅁ |
2004-01-11
15: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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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이 어때서...(퍽!) |
2004-01-11
1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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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바바가 어때서...(퍼억) |
2004-01-11
17: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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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어떄서...(퍼억!) |
2004-01-11
17: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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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어때서...(퍼버퍼벅퍽!쾅~!피융~쾅!탕!ㅡ_0) |
2004-01-11
19: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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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가 뭐길래(퍼버벅퍼o_- 팍 콱 쾅@_- 우르르쾅탕탕탕.)~!! |
2004-01-11
21: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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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가 어때서..(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쉬이ㅣㅣㅣ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GGGGGGGGGGGGGGGGGGGGGGGGWANG~~~~~~~~~~~) |
2004-01-11
2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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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디아,둘다,탁한님이,철수가,신음이.78바바가,애가,다,코멘트가,고모가
어때서 이러는겁니까? |
2004-01-11
23: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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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이 어때서! 최악이 -18이나 되냐! |
2004-01-12
00: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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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뜻인지? 글고 코멘트다는분들은 왜저러시는지;;;; |
2004-01-12
13: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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