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유머&엽기 |
|
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6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7냥 / 코멘트: 3냥
|
|
|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를 거부합니다. 2006.07.03.15.15분 이후
광고 게시의 경우 제 50조의 7규정(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의 제한)에 의거 스팸 대응처리합니다.
남자들의 법칙
|
남자들의 법칙
|
|
브루스리
|
날짜: 2003.12.10 12:57:46 조회: 874 추천: -25 |
- SiteLink #1 : 다음
남자들의 법칙..
어느샌가부터 각종싸이트에서 남자들의 법칙~이라는 글을 읽으면서 피식..
이라고 웃고말았다..바뜨~!! 그러나~이제는 여자들의 반론을 펼칠려고 살짝
준비들어간다..태클은 정중히 사절..이라고 분명히 말한다..태클걸지말자..
그냥 내가 하고싶은 말이다..지금이라도 읽기싫거나 태클걸려고 준비한다면
그만읽고 "뒤로" 를 마우스로 클릭~! 하길 권유하는 바이다..
나도 내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가끔..나도 변한 내가 무섭다..
1.화장실 좌변기부터 말해 보자.
좌변기 뚜껑이 올라와 있으면 내려라!
괜히 올려놓는다고 구박하지 말아라.
당신이 내려놨다고 해서 그걸로 구박한 적이 있었던가!
★바뜨~!
그래..구박하지 않으마..서서 쉬 하느라고 피곤해서 그렇다고 치자..
이해하마..그나마 좌변기 뚜껑올려놓고 쉬 하는 넘은 좀 괜찮은 넘이라고 생각한다
제발.. 좌변기 옆에 튀기지좀 마라..아직도 조준하기 힘든가?.. 연습해라~~
뒷사람좀 생각하자~노란물 보는거..정말 정떨어진다. 사랑으로 극복하기 힘든문제다.
1.밸런타인데이,그리고 각종 기념일들은
아직까지 주지 못한 완벽한 선물을 찾아야만 하는 퀘스트가 아니다.
항상 그런 특별한 날들로 날 그만 괴롭혀라.
안 그래도 고민할 일 너무 많다.
★바뜨~!
나도 그런거 만드는거 처음에만 즐겁지,..나중에는 넘어가고싶다~
솔직히..당신 소심해서 삐질까봐..해줄때도 있었다..받으면 좋아하면서 왜 그러는가?
그리고 누구 여자친구는 발렌타이데이날 초콜릿을 만들었느니..
이벤트를 했느니..이런 얘기 한번만 했다가는 못볼꼴 본다..
그리고 당신이야 말로 십자수해달라는 그런 미친소리 하지마라..
그리고 내가 차려준 밥먹고 싶다는 말도 하지마라..
라면끓이는것도 귀찮아하는 여자다..
기억해라..나는 대장금의 영애언니도..한상궁 마마님도 아니다..
1.쇼핑은 스포츠가 아니다.
그리고 우린 절대로 당신들이 생각하듯 쇼핑을 운동처럼 생각할 수 없다.
4시간씩 짐 들면서 쫓아다니는 건 정말 지옥이다.
★바뜨~!
몇번안되는 백화점 세일때.. 제발 어디가자고 하지마라~
백화점세일..나에겐 전쟁이다~
그리고~
왜 4시간씩 짐들고 다니게 하겠는가? 나도 가격표 안보면서 바로바로 옷 사고싶다..
누군들 4시간씩 고르겠는가? 4시간씩 안보고도 살수있을정도로 호강한번 시켜주라~
1.울지 마라!정말 무섭다!
★바뜨~!
슬픈영화보고도 눈물한방울 안흘리는 나를 보고 독하다고 생각하는 당신은 뭔가?
얼마나 서러우면 울겠는가? 나도 마스카라 번지면서 우는 내모습..
당신에게 보여주기 싫다.. 최후의 방법이다..이해해라~
1.원하는 게 있으면 제발 말해라.
이것만큼은 좀 확실히 하자.
미묘한 암시나 강한 암시 따위는 통하지 않는다.
확실히 말하지 않는 한 우린 절대 알 수 없다.
우리들이 둔해서인지 아니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암시는 통하지 않는다.
그냥 말로 해라! 제발!
★바뜨~!
꼭 쓸대없는데에는 눈치 빠르면서 왜 모르는척~! 가식떨고 있나?
고도의 심리전..당신들보다 우리가 더 빠삭~하다..
구차하게 대놓고 말하면 당신네들 자존심 상해서 철없는 단순한 마음에
상처입을까 심히 두렵다..돌려서 말하는 나도 힘들다..
1.우린 정말 날짜 같은 건 기억을 못한다.
축하받고 싶으면 달력에 생일과 기념일을 빨간 매직으로 큼지막하게 표시해 놓고 시간날 때마다 상기시켜라.
그래도 지나칠 수 있는 게 남자다.
★바뜨~! 군대에 있을때는 달력보다 날짜계산이 빠르던 당신이 아니였던가?
게임이나 고스톱칠때는 숫자개념 컴퓨터 같더니만..왜 내 생일이나 우리 기념일은
숫자로 보이지 않는다는건가? 모름지기 마음먹기 나름이다..기억해라~~
절대 어려운일 아니다..그렇다고 기억하는데 돈이 드는가? 노력해라..
결혼해서 당신네집 제삿날, 부모님 생신..잊으면 당신은 기분좋겠는가?
그런건 서로 기억하자~기억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점수딸수있다..
1.대부분의 남자들은 3켤레 정도 신발과 몇 안 되는 옷을 갖고 있다.
명심해라. 당신이 입고 있는 옷과 정말 잘 어울리는 복장을 하려면 서른 개는 넘어야 할 거다!
옷이 당신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냥 이해하라.
몇 안되는 것들로 이 정도 차려입기도 힘들다.
★바뜨~!
그러면 있는옷이나 깨끗이 챙겨입고 다녀라..
가끔 쾨쾨한 홀애비냄새날때..사랑이 식어간다..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
우리에게 늘 변화를 원하는 당신..변해라~!
매일 똑같은 옷에..고리타분한 스타일..남자들도 꾸미기 나름이다~
담배한갑..겜방 한시간..당구한시간..술한잔할 돈 모아서 옷이나 하나 장만해라..
그나마 그런건 남는거 아닌가?
1.6개월 전에 우리가 했던 이야기들은 이미 옛날 이야기일 뿐이다.
미안하지만,남자들이 하는 말은 일주일만 지나면 이미 ‘지나간 이야기’일 뿐이다.
이해해라!우린 원래 이렇다.
‘몇 달 전에 선물 사준다니,편지 써준다더니…’ 이런 건 잊는 게 좋다.
★바뜨~!
6개월전 내 피부도 옛날이야기고..산뜻했던 내숭도 옛날이야기라는거..기억해라~
한살 곱디고운 후배랑 나랑 비교하지마라..나도 그럴때가 있었다..
여자는 원래 이렇다..한결같은 여성스러움은 없다..
6개월이 지난 지금..방귀 뀔수있고 트름할수있다~나도 이런내가 싫지만..
그때랑 지금이랑 같을수는 없다..여자는 이슬만 먹고살수없단 말이다~
1.뚱뚱하다 생각하면 아마 맞을 것이다.
제발 묻지 말아라. 대답하기 곤란하다.
(살쪘다고 말하면 나까지 힘들어진다. 그냥 혼자 고민해라!)
★바뜨~!
일부 남자들의 오버된 징그러운 바베큐 뿔룩이 가슴은 싫지만..
당신의 새가슴은 더 싫다..어찌된게 나보다도 허벅지가 얇다는 말이냐?
내가 두꺼워서 그렇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는 입다물어라..두꺼운걸 어쩌겠나?
나도 실한~남자 품에 안겨서 뿔룩이를 느껴보고 싶다..
운동좀해라..춥다고 약한모습보이며 새가슴을 숨기고있는당신..
헬스를 강추 하고싶다..왠만큼은 되야 하지 않은가?
여름이 무섭지도 않은가? 수영장에서 삼각수영복입은 불쌍한 모습의 당신..
또다시 상상하고 싶지않다..눈물난다..
1.길가면서 곁눈질로 딴 여자들 쳐다보는 거 그거 본능이다.
이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니다. 그냥 이해해라.
★바뜨~!
이성으로 제어할수없다면 눈치로 제어해라~
가끔 눈치없이 내기분 무시한채 기분나쁜 행동하는당신..때로는 무심해 보인다..
이성으로 사랑하는가? 감성으로 사랑하자~!
괜히 지나가는 쭉쭉빵빵여자들 쳐다보며 침흘리지마라..
그여자들..동급의 남자들과 어울리는 여자들이다..그여자가 좋으면 그여자한테 가라.
그리고 제일 정신나간 행동은 쭉쭉빵빵여자들 보고 나서 왜 나를 쳐다보는가?
그여자들보고 옆에있는 나를 위아래로 보는 당신이 가끔은 내 남친이 아닌것 같다..
나도 원빈이나 정우성보고 당신 쳐다보면 기분좋은가?
당신한테 김제동하고 싸이닮았다고 하면 기분좋겠는가?
서로 존중하자~그것만이 길이다..
1.가능하다면 광고 중에 할 말을 해주면 좋겠다.
한참 재밌는 영화나 스포츠 보는데 말 걸지 말아 주라.(나도 당신 드라마 보는 것만큼 집중한다)
★바뜨~!
그러면 내가 보자고 하는 영화나 드라마볼때 졸지좀 마라..
뭐가 그리 피곤한가? 그리고 나랑 스포츠 볼려고 만났는가? 스포츠가 그리
좋으면 스포츠랑 사겨라~ 같이 공유하자~! 내가 몰라서 물어보면 짜증좀 내지마라~
1.우리 처음 만난 두 달과 똑같기를 바라지 말아라!
섭섭하고 마음에 안 들어도 그냥 혼자 이겨내라!
괜히 당신 여자친구들 붙잡고 내 뒷다마로 밤새지 말아라!
당신 친구들이 내 약점 하나하나 다 알고 있는 거 보면 정말 괴롭다.
★바뜨~!
차라리 뒷다마가 낫지..
나와 밤을 지샌후 당신 친구들을 만나면 킥킥대는 그웃음..
괜시리 도둑이 제발절인다고..기분 썩~좋지 않다..
순간 내 흘러내리는 뱃살과 껌딱지 가슴이 챙피해 진다..
나와의 이야기..민망한건 빼고해라~
가끔 모두의 입을 찢어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자제하기 힘들다..
명심해라~어떤것이 지켜야할 비밀인지..명확히 구분하는것이 좋을것이다
1.우리는 독심술사가 아니고 될 수도 없다.
당신 맘을 좀 못 알아준다고 해서 그게 당신에 대해 전혀 신경 안 쓰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거다.
그냥 표현해라! 말로 하면 다 알아듣는다.
★바뜨~!
나름대로 표현한거다..대놓고 말하랴? 때로는 나에대해서 공부좀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여자에게 무관심은 정말 치명적이다..
기억좀해라..내가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사소한것에 감동하고 사소한것에 상처입는것이 여자다..큰걸 바라는게 아니다..
1.당신 지금 갖고 있는 옷 ‘충분히’ 많다.
★바뜨~!
충분히 많은것이 옷이라지만..그옷이 모두다~나만 좋다고 입는것이더냐?
나혼자만의 만족이 아니라는 말이다..예쁜옷 한번 사주고 그런말해라..
그러면 당신은 내가 당신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 고등학교때 입던 체육복에
호나우도 머리하고 가면 좋은가? ...아니지 않나? 끝없이 꾸미고 싶은마음..
여자의 본능이다..이해해라~
1.신발 또한 ‘충분하다’. 정말 신발 많이 갖고 있다니까!내 말 좀 믿어라!
★바뜨~!
드레스 입고 검정고무신 신으랴? 정작 그렇게 하고다니면 남들한테 보이기 창피
하지 않은가? 옷에 맞는 신발은 다양해야 한다..
자꾸 이런거에 도전하면 치마정장입고 힐리스 신는수가 발생할수있다~
조심해라~엽기녀가 되긴 나도 싫다..
|
|
|
|
|
|
|
이게 유머냐? 자삭해라 |
2003-12-10
14:47:49
|
|
|
|
읽기 귀찮소 -ㅅ-;; |
2003-12-10
15:46:26
|
|
|
|
오 잘안보이는색이다..-_-우와 |
2003-12-10
16:14:21
|
|
|
|
:D 읽기 대략 귀차니즘!!1 |
2003-12-10
16:45:21
|
|
|
|
빠뜨?? |
2003-12-10
20:26:53
|
|
|
|
스크롤의 압박~+ㅁ+// |
2003-12-10
23:27:55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