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을 서비스 중인 게임하이(http://www.gamehi.net 대표 권종인)에서 금일 14시에 데카론의 일곱 번째 서버인 반저(Banzer) 서버를 오픈 했다.
이번에 새로 증설된 반저(Banzer)서버의 서버 명은 게임 시나리오상에서 이계와의 접촉으로 생긴 동물 중 타이톤(Tyton)에 대응하여 만들어진 신으로 숲과 지혜, 장난기의 신으로 추앙 받는 신의 이름에서 비롯된 것.
데카론은 유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업데이트와 친절한 운영서비스로 정식 오픈 한지 2년이 넘은 현 시점까지 늘 한결같이 사랑 받고 있다.
이번 신 서버를 증설하게 된 이유는 올해 초 데드프론트의 업데이트로 인해 이용자수가 하루가 다르게 연일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고 또한 여름방학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의 일환인 순례의 공간 업데이트로 이용자가 대거 몰려들 것으로 판단되어 유저들에게 역동적인 플레이 환경과 보다 안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 서버 증설을 단행하게 되었다.
한편, 이미 지난 16일에는 데카론 공식 홈페이지에 반저 서버 자유 게시판을 미리 오픈 하였으며 게시판은 신 서버에서의 보다 활기찬 플레이를 기대하는 유저들의 글들로 가득 찼다.
데카론 장진욱 개발실장은 “데카론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거듭 감사 드리며 유저 여러분들께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 서버를 오픈 했다. 금주 업데이트 된 순례의 공간을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의 업데이트로 신명 나는 여름방학을 보내시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게임 내 버그 수정 및 지속적인 업데이트 등 게임 내적인 면에 더욱 충실하여 언제나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데카론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