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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
제가 다니느 카페에서 쓴 명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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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느 카페에서 쓴 명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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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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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8.02 11:33:42 조회: 459 추천: 0 |
너의 운명은 양날의 검이다
죽던지 죽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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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이 순간을.. 네 녀석이
내 목을 치는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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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란 건 없어요. 우리에겐 한정 된 시간
한정 된 공간. 그리고 한정 된 마음이 있으니까요.
그것을 깨지 않는 한 진정한 자유는 있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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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에 날아다니는 새 한마리가 땅에 떨어졌다.
그 이유는...?
나머지는 너의 상상이 맡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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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도 못하는 몸으로 이렇게 움직이는 건..
그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다.
약속했거든..
죽어도 지키겠다고..
죽어서라도 지켜주겠다고..
이유 같은 건 없어.
그냥.. 그 사람이 좋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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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하고 있는 거냐? 지금
너의 바램을 이루어 달라고
신이게 기도 하고 있는거냐?
두 손이 놀고 있잖아. 바라기만 해서는
꿈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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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에는 검, 왼손에는 방패를 쥐고 있지.
그것으로 나한테 까지 닿을 수 있겠어?
아니 그래봤자 네 녀석 마음만 닿을 뿐..
마음만으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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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구름이 잡히지 않는 줄 알아?
잡기 위해 더욱 더 높히 올라가라고.
포기하지 말고 더 높히. 더 높히. 저 높은 곳에 있는
구름을 잡아 손에 쥐어 보라고..
그래서 구름은 우리들의 손이 닿지 않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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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무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킬 것이 있다는 증거다.
지킬 것이 있다는 것은 또한 아픔을 안다는 증거다.
아픔은 안다는 것은 강하단 증거다.
강하단 것은 지킬 것이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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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이 것이 이 검의 숙명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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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간이 어리석다고 그랬나.
"내가"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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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인간은 똑같다.
다른 점이라면 인간은 ‘정의’라는 명백하에
악마의 소행을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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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만든 것은 신이다.
허나 그 운명을 바꾸는 것은 인간이다.
또한 운명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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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으로 벨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
하지만 그것에 인간의 혼이 담기는 그 순간
한계의 벽은
사라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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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고 했다면 이미 난 죽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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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나 하지. 자네 수컷강아지가 소변을 볼 때
왜 한쪽 다리를 들고 소변을 보는 줄 아나?
-아뇨-
묻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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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렇게 이유 없는 싸움으로 길지 않은
삶의 시간을 깍아 내려갈 때마다
이 싸움에서 죽어간 동료들이 비웃으며 말할거다.
아직도 무의미 한 전쟁을 하냐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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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지는 순간 그가 말했어
"이제 내 삶의 불꽃도 여기까지다.
부디 나의 불꽃을 이어 받아 내 생명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
아직까지 내 가슴속에는 그 사람의 생명이
불꽃을 튀기며 타오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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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날도 있어요. 슬픈 날도 있어요.
기쁜 날도 있어요. 아픈 날도 있어요.
행복한 날도 있어요. 기분이 좋지 않은 날도 있어요.
가슴이 뛰는 날도 있어요. 눈물이 나는 날도 있어요.
이런 날이 있는 이유는...
역시...
제가 인간이라는 증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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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하늘을 날아요.
하지만 인간은 날지 못해요.
날개가 없으니까요.
신이 인간의 비행을 원했다면
날개를 달아주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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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 기나긴 여정이 될 것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어쩌라는건데"
"그렇습니다."
"뭐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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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아.
하지만 그 짧은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냐가 관건이지.
인생은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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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다고 느낄 때는 살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살아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될 때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왔다는 소리지.
죽음의 초월이라..
죽는냐, 사느냐.
꽤 멋지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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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린 오른쪽 팔. 부러진 왼쪽 팔.
폭발로 사라진오른쪽 다리. 썩어가는 왼쪽 다리.
퇴화해가는 이 몸으로 무얼 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당신의 꿈만은 뒤틀리거나 사라지지 않았어요
아직 당신은 꿈을 꿀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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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은 도리다.
허나 할 수 없는 것을 하려했을 때 그것은 용기가 아니라
무모라고 하지.
모험도 뭣도 아냐. 무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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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왜 이성을 가지고 있는지 아세요?
사고 판단을 하기 위해? 누군가를 생각하며 그리워 하기 위해?
이 사람을 죽일지 안죽일지 결정하기 위해?
울지 안 울지 결정하기 위해?
아뇨. 인간이 이성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사람이기를 증명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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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 것이 있다면 물어봐라.
허나 여자의 쓰리 사이즈는 물어보는 것이 아니다.
잘못하면 귀싸대기 맞는 수가 있다.
그래도 예외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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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거짓.
그것을 만든 것은 인간.
하지만 어느쪽도 답이 아니예요. 인간은 원래
거짓을 부정하고 진실을 만들어내니까요.
진실은 거짓, 거짓은 곧 진실.
그것을 만들어낸 것은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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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동안은 생각할 수 있게 해주세요
기억하는 동안은 만날 수 있게 해주세요
기억하는 동안은 기뻐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기억하는 동안은 눈물 흐를 수 있게 해주세요
기억하는 동안은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기억하는 동안만은.. 그녀가 제 곁에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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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에게 날아오는 화살을 막기 위해 몸을 던져서
그 녀석을 구했지. 정말 쾌감이 느껴지더구만..
-아직 살아있네요?-
크큭. 못 느꼈나? 난 사람이 아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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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간이다.
그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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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이 그 녀석의 가슴을 뚫고 심장까지 들어가
심장을 비틀어 밖으로 꺼낼 때까지 난 녀석이
사람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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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오래가지 못해요.
하지만 추억은 오래가요.
추억은 가슴이 기억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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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랬어요.
사람이 가장 슬프다고 느낄 때는
소중한 것이 사라지거나
죽은것이라고.
제가 지금 슬픈이유는 당신을 잃었기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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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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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안돼. 그 녀석 목숨은 내꺼다.
내가 만들었으니 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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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 싶어도 지우지 못하는 것이 있다.
알고 싶어도 알지 못하는 것이 있다.
숨기고 싶어도 숨기지 못하는 것이 있다.
없애려고 했지만 들어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진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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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다리가 잘려나가도 앞으로 나아가!!!
멈추지 마!! 앞에 보이는 적을 베어라!!
그리고
승리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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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지금 보잘 것 없다고 생각되는
천원짜리 지폐 두장을 주겠다.
이걸로 뭘 할 수있냐고?
액수는 적을지 몰라도 그 돈도 없어 한끼를
거르는 한 사람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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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가 되기 전에 약자가 되어라.
약자의 기분을 알지 못한다면 진정한
강자가 될 수 없다.
강하다고 알려진 자들 모두 이전에
모두 약자였던 자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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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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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것은 제가 제일 맘에 드는 명언이죠~ 만들어 놓고 흐흐 |
2005-08-02
11: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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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지금 네 상처에서 붉은 피가 흐르고 있지? 그것이 바로 네 녀석이 인간이라는 증거다.
B : 저기, 피가 안나는데요.
A : .....
[맹렬히 도주] |
2005-08-02
20: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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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는 괜찮은데
몇가지는 멍멍이소리네 |
2005-08-03
0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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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님 말처럼 몇개는 거시기 허네 =_= |
2005-08-03
17: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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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솔직히 자잘한 소리들도 많네여 ㅡㅡ; |
2005-08-05
11: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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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 ㅎㅎ |
2005-08-06
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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