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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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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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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다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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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22 19:17:45 조회: 701 추천: 0 |
묵묵히 온프 소설을 보다가 문득 ..
소설을 한번 써볼까 생각이 들더군요.
글을 쓴다는 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창작 욕구는 크네요.
한국의 판타지 소설은 이우혁 씨와 이영도 씨의 작품 아니고서는 손에 대지는 않지만..
나스씨의 공의 결계와 톨킨의 반지의 제왕 마틴의 얼음과 불의 노래. 등..
이 작품을 최고라고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또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타노트와 j.로빈의 바이러스를 읽고
이런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 글이란 참 쉬우면서 어렵군요..
저는 외래 소설만 추구하나 싶어서 한국의 여러 문학들을 접하고 있지만..
한국의 판타지 소설만큼은 접하기가 어렵더군요. 왠지...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먼치킨인데.. 무자비하더군요..
또한 판타지 하면.. .. 틀에 박힌 생각들.. 그런 면에서는 퇴마록과 눈마새에 좋은 점수를 줄 수 있겠군요.
높은 수준을 끌어 올리지 못하는 어린애 같은 소설들...
꼭 높은 수준이여 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이런 것 같더군요.. 제가 많이 접해 보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얼음과 불의 노래와 피마새에 정치적인 요소와 인간의 개인적인 요소. 케릭터만의 시각으로 다룬점 등은 높은 수준이란 개념을 떠나 높은 점수를 주고 싶군요.
또한 공의 결계는 머랄까.. 나스씨 만의 세계관이 들어가 있지만.. 독특한 세계관
인간의 내면적이자 정신적인 요소.. 이중인격. 인격. 살인. 부조리등.. 정말 소장해도 되는 소설이라고 봅니다.
흠.. 많은 소설을 접하지 못해서 주관적으로 쓴 부분이 많네요. 제 생각을 깨트릴 수 있는 소설등을 추천해 주세요 ㅎ 퇴마록을 다시 읽기엔 돈이 없네요 ㅠ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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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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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소설이 쉽다라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3년간 써왔지만 소설이란 건 참 신기하다는 생각과 또 한 어렵다는 생각만 들죠. 3년간 완결 한 소설은 겨우 2편 뿐이니 더욱 더 그렇습니다. |
2006-07-22
19: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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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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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경계 입니다만 ㄱㅡ |
2006-08-13
20: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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