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원작 만화에 등장했던 캐릭터인 꽃미남 문주 ‘천운악’과 깜찍한 소녀 ‘소향’으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엠게임 (대표 박영수)과 ㈜ KRG소프트 (대표 박지훈)가 공동 개발하여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http://www.yulgang.com )이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로 원작 캐릭터 ‘천운악’과 ‘소향’으로 변신할 수 있는 <천운악으로 얍! 소향으로 얍!>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게이머들이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를 사냥하여 얻은 ‘역용환’ 아이템을 사용하면 남자 캐릭터는 ‘천운악’으로, 여자 캐릭터는 ‘소향’으로 1시간 동안 변신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천운악의 경우 ‘천운악의 부채’ 아이템을 사용하면 실제로 만화에 등장했던 천운악의 무공인 ‘벽사쌍봉장’을, 소향의 경우 ‘소향의 거석’을 사용하면 ‘벌레잡기’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원작 매니아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운악의 부채’와 ‘소향의 거석’은 현발파 약제상 NPC인 허신의에게 구입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폭죽도 구입할 수 있다.
한 편, 현발파 마을의 탑이 3층짜리 거대한 생일 케이크로 변신하고, 폭죽축제가 열려 게임 내에서 게이머들과 함께 열혈강호 오픈 1주년을 축하하는 즐거운 시간을 게이머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