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남이입니다. 어느새 한해가 다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을 텐데요.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한 해에는 온라이프21 가족 여러분들께서 원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길언제나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엔 송년특집으로 이터널시티 길드 아레나 전을 진남이가 직접 탐험을 하면서 느꼈던 감동을 생생하게 여러분 들게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이터널시티내에 현재 여러 개의 길드가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것과 아레나 길드 전에 대한 체험을 해보기 위해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필자를 도와주시고 소중한 시간 마련해 주신 천상12월 길마님, 시나브로 길마님 이하 길원님 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 줄서기 캠페인
보는바와 같이 길드 간 서로 줄을 서서 아레나가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참고로 아레나는 항상 열려있는 것이 아니라 20분 간격으로 진행이 되며, 10분간 문이 닫힌다. 10분 동안에 길드를 정열하고 소모했던 탄과 약을 재 보충하는 시간을 두기 위함인 것 같다. 필자는 보이는 파란색 길드에 소속으로 참가를 하게 되었고 입장하기 전에 많은 분들과 얘기를 나누었다.
어느 정도 인원이 모이자 필자는 긴장도 풀 겸 사진 한 컷을 찍기로 하였다.
“모두들 웃어주세요…….김치~~~” “찰칵”
모두들 심기일전하고 필자가 속한 팀은 레드 팀으로 상대 길드는 블루 팀으로 결정을 하고 아레나로 들어가기로 하였다. 한 가지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인원수가 똑같다고 해서 아레나에 똑같이 들어 갈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인원수도 제한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유저 개인의 레벨을 따져 팀간 균형을 맞춰서 들어가야 한다. 예를 들면 레드 팀에 고레벨의 유저가 한명 들어가면 상대팀은 중∙저 레벨 유저가 팀간 균형이 맞을 대까지 인원은 계속 들어 갈수가 있다. 3명이 될 수 있고 4명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따라서 어느 정도 길드 간 레벨을 맞춰야 모든 인원이 함께 들어 갈수가 있다. 10분이 지나면 아레나는 외부로부터 차단이 되며 20분간 들어 갈수 없게 된다.
“시작 전 긴장 푸는 필자(진남이는 백색 코트를 입고 있다.)”
한명한명 입장을 하기 시작하였고 필자역시 처음인지라……. 같은 배를탄 유저들과 함께 블루 진영에 와서 아레나의 지도를 보며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있다.
블루팀기지와 레드 팀기지가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뒤편으로 리스폰 지역이 있다. 이곳은 유저들이 죽으면 다시 리젠이 되어 시작되는 위치이다. 이 지역에서 두 팀은 20분간 서로의 깃발들을 지키며 상대 진영의 깃발을 가져다 아군기지에 꽂아 더 많이 꽂는 팀이 이기는 방식이다. 물론 차후 깃발의 수가 같으면 상대 길원들을 죽인 경험치를 가지고 승패가 좌우된다.
아레나 팀전은 인원이 많이 참석을 하는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인원의 배치와 적절한 공격과 방어의 타이밍이다. 무조건 깃발을 가지러 다나간다면 상대에게 아군의 깃발을 쉽게 빼앗길 것이고 상대 진영에 잘 갖추어진 방어진형에 아무런 생각 없이 갔다간 큰 코 다칠 것이다. .
“두 명이 지키고 있는 블루 진영에 시작과동시에 쳐들어온 레드팀원
필자는 갑작스레 등장한 2명의 난봉꾼에 의해서 어쩔 줄 몰랐으며, 그나마 저 위로 샷건을 치켜든 여인이 나를 보호해 줄 것이라 철떡 같이 믿었다. 그러나 필자로 인해 팀에 피해가 가면 안 되겠다 싶은 생각에 짧지만 강한 필자의 해머로 한번 대들어 보기로 한다..
필자는 아무런 반항 없이 누웠다. 빗발치는 총알을 피해 도망가고 있는 필자.
아군에 한몫을 해볼 심산으로 깃발 든 상대를 따라가려는 필자!.
실시간으로 여기저기에서 상대 유저 간에 전쟁은 계속되고 있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상대 깃발은 빼놓지 않고 옮기고 있었다. 이때 아군 깃발을 들고 도망가는 상대를 발견한 필자!!!..
상대가 쏜 저격에 처참히 눕고 만 필자
그러나 필자는 얼마 못가 상대팀의 팀플레이에 의하여 저지당하고 만다.
그렇다 상대는 주요 지점에 저격유저를 배치하고 달려 나오는 상대방을 쉽게 제압을 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었다.
이렇듯 상대는 주요 지점 및 인원분배를 하여 방어인원 몇 명과 공격 인원 몇 명 그리고 중간지점에서 차단을 해주는 차단 조 이렇게 3파트로 나누어 서로간의 팀플레이를 하고 있었으며, 중간 차단막을 뚫고 상대 진영가지 들어가기가 필자로선 상당히 어려웠다.
필자는 잠시 막간을 이용하여 인터뷰를 해보기로 한다.
인터뷰 내용
필 자: “저 잠시만요 저 죽이지 마세요.^^;”
천상12월: “죽이지 않을게요.겁먹지 마세요.^^;”
필 자: “감사합니다. 게임이 매우 긴박하게 돌아가는 것 같군요?”
천상12월: “그렇겠죠 우선 시간은 정해져있고 무엇보다 아레나는 친선경기라지만 무엇보다 유저들이 입장료를 내고 들어오면서 나중에 이긴 팀이 그중의 일부를 돌려받거든요! “
필 자: “그럼 돈은 어떤 식으로 이긴 팀에게 배분이 되어지나요?”
천상12월: “게임상단에 우측에 보시면 남은 시간위에 개인점수가 있을 겁니다. 상대 유저를 죽이면 개인 점수가 올라가는데요. 이점수를 가지고 차후 이겼을 시 돈이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
필 자: “그럼 패하는 팀에게는 아무런 포상이 없겠군요?”
천상12월: “그렇죠. ^^; ”
필 자: “예~~잘 알겠습니다.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천상12월: “괜찮습니다. 그럼 저 깃발 가지고 가도 되죠?”
필 자: “그럼 한 가지 더 묻겠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안 죽죠? ”
천상12월: “그거야.점프만 잘하시면 되죠.. 무조건 점프하세요! 그럼 절대 안 죽을 겁니다. 일명 “무한점프신공“이라고들 하지요 ^-^; 한번 해보세요.
필 자: “ 예 알겠습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위의 내용처럼 게임과 동시에 포상으로 지급 받을 수 있는 돈이 있어 많은 인원이 참석하면 할수록 아레나의 매력은 대단하다 할 수 있겠다. 그렇다고 돈을 목적으로 아레나를 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는 않은 것 같다. 그리 큰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간혹 고렙의 유저가 돈을 목적으로 유저들만 죽이는데 혈안이 되어 상대진형 리스폰 자리에 가서 상대를 몰아놓고 죽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온라인상의 특성상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해 본다.
상대진형으로 깃발을 향해 힘차게 뛰어가는 필자
다행이 필자는 상대방의 진형까지 가는데 크게 걸림돌이 없이 갈수 있었다. 현재 레드 팀이 블루팀을 깃발 1개 앞서고 있는 상태에서 필자는 1점을 만회해 보기로 했다.
필자를 무자비하게 도끼로 내려치는 상대 유저 (이건 악몽이다)
언제나 그러하다 방심하면 죽는다는 사실을 필자가 깃발을 잡을 수 있다는 기쁜 마음에 긴장감을 푼사이 상대가 던진 도끼에 맞아 비참하게 쓰러질 줄 몰랐던 것이다.
현재 상대는 한명이 깃발을 지키고 나머지 유저들은 깃발을 가지러 가거나 중간 중간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었다. 상대진형의 경비가 소홀한 틈을 타 어떻게 해보려했던 필자는 큰 코만 다치고 다시 리스폰 지역으로 쫒겨 났다.
매트릭스를 방불 캐하는 필자의 액션을 보라! 죽지 않고 상대의 차단 조를 뚦고 있다.)
필자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상대 진형에 도착하였을 때에는 아무도 경비를 서고있지않고 있었다. 심히 기뻐 어쩔 줄 몰랐으며 어디 숨어있는 게 아닌가하고 두리번거리기까지 했다.
당당히 깃발을 들고 있는 필자 (지금부터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지금부턴 인터뷰때 유저가 알려줬던 방법대로 무조건 점프만 하면서 아군진형으로 가는 일만 남았다. 필자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무조건 뛰기 시작했다. 참고로 키보드를 엄청 세 개 두드려 부서질 것 같았다는 후담이 있습니다. 그런데 필자가 속해있는 블루팀은 레드 팀과는 달리 호위를 해주는 유저가 없다라는 점에서 다소 불안한 마음으로 조심조심 달려가 보기로 결심한다.
깃발꽂이를 바로 몇 미터 앞에 다두고……. 치열한 교전은 계속되며...
분하면서도 억울한 생각이 들어 나를 쐈던 유저를 잡겠다고 다시 나왔지만 역시 필자는 컨트롤의 부재인가? 생각대로 잘되지 않았다. 유저들은 제각기 맡은바 역할에 충실히 했으며 서로 쫒고 쫒기는 상하 관계를 계속적으로 반복을 하고 있었다.
상대의 치열한 틈을 타 다시 필자는 상대 진형에 몰래 투입하는데 성공을 하였다. 그러나 이번엔 아주 비참한 현실에 부딪혀 필자는 어쩔 줄 몰랐다.
상대 유저들에게 둘러싸여 바닥에 눕고만 필자(완전 다굴 모드 이었음^^;)
상대가 싸우다 죽은 뒤 리스폰 지역으로 전부 소환되면서 달려 나온 모양이다 그것도 모른 필자는 여유만만 찾다가 또다시 큰 코를 한 번 더 다쳐야 되었다.( 매우 아프다는...)
깃발을 지켜보기로 한 필자는 기다리며 한 여인을 쫒아가기로 한다.
필자는 평화주의로 나가기로 하고 유저에게 말했다……. “ 멈추시오” 결코 멈추지 않았다 여인은 계속 도망갔다. 도망가는 도둑놈이 뒤에서 경찰이 멈추란다고 멈추는 바보는 없을 것이다. 필자역시 그걸 알면서도 평화적으로 해결하려 했는데 결국 일이 터졌다. 뒤에 따라오는 유저가 무섭게 달려오더니...나를 죽이는 것 이였다. 이 역시 팀플레이 였다. 한사람이 깃발을 들고 나머지 여러 명이 깃발 든 사람을 호의해 주는 형식이다.
호위를 하며 따라온 천상 12월 길마님에게 다시 한번 처참히 죽임을 당한다.
이번엔 필자도 상대와 같이 전술적으로 나가보기로 하였다. 이름 하여 인해전술……. 많은 사람이 가면 보다 살수 있는 확률이 보다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의기투합하여 여럿의 유저와 함께 달려 나갔다.
필사즉생(必死卽生)의 신념으로 달려가고 있다. 그러나 작전실패…….그리고 대원들의 죽음..
그러나 상대방의 저항이 만만치가 않았다. 결국 필자는 구사일생으로 살았지만 나머지 의기투합 하였던 대원들은 다들 눕고 말았다
그러나 필자는 당당히 깃발을 들고 빠르게 아군 기지로 달려가고 있었다. 특공 대원들의 뜻을 헛되이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필자는 앞에 아군이 쓰러져있지만 어쩔 수없이 그냥 지나쳐야만했다. 살기위해...
결국 필자는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아군기지로 무사히 귀한을 하였으며, 또한 깃발을 꽂을 수 있는 영광스런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 순간을 위하여 필자는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었는지 모른다. 깃발을 꽂고 혼자 자축을 하며, 한 유저와 다시 인터뷰를 시도하였다.
인터뷰를 하고 있는 필자
필 자: “일점 얻었다^^ 기분이 참 좋습니다.”
시나브로: “축하해요! 진남이님도 잘하시네요!”
필 자: “감사합니다. 다들 도와주신 유저님들 덕분 이지요 (으쓱으쓱)”
필 자: “그런데요 한 가지 질문 좀 하겠습니다. 깃발만 날라다 꽂는 분들은 다른 유저분들과 싸움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점수가 상당히 낮겠네요? 그럼 이긴다하더라도 받는 포상은 얼마 되지 않겠네요?”
시나브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깃발을 한개 꽂을 때마다 개인점수가 1000점정도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필 자: “아! 그렇군요. 그럼 많이 꽂으면 개인점수도 많아지고 어느 정도 보상은 되는 셈이네요. 그렇다 하더라고 직접적으로 유저를 통해 개인 점수를 얻는 유저보단 못하겠네요?”
시나브로: “그건 그렇지요.어쩔 수 없는 문제 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체력이 좋은 칼캐릭 유저가 깃발을 안 들고 총캐릭 유저가 들고 다닌다면 체력이 약한 총 캐릭으로선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되죠!”
필 자: “아하! 그래서 칼 캐릭 유저들은 거의 호의를 해주거나 차단을 해주고 칼 캐릭유저 분들이 직접 깃발을 들고 다니는군요.”
필 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충 정리해 보면 개인점수는 개인 유저를 죽임으로서 얻을 수 있으며, 깃발을 꽂음으로써 얻을 수도 있는 것이다. 다만 체력이 좋은 칼 캐릭이 깃발 조를 하고 총 캐릭이 호위 조나 차단 조를 맡는 게 아레나 전에 기본 전략으로 통용되고 있는 듯 하다.
물론 총 캐릭 이라고 해서 깃발을 들지 못하란 법은 없다. 다만 최고의 조합은 칼 캐릭과 총 캐릭 간의 얼마나 좋은 비율로 팀을 이루었는가에 상당한 전술의 차이가 생긴다고 볼 수 있다.
20분간 전쟁을 치루고 아레나 입구로 소환된 유저들
나름대로 필자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으나 아군에 별반 도움이 되진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건 이렇게 아레나를 통한 길 원간의 단합도 할 수 있으며 타 길드간 친목도모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서로간의 문제점을 지적해주고 또한 길드내의 전술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연습의 장인 것 같으며, 차후 공성전과 같은 시스템이 구현이 되었을 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헤라스
아... 아레나 내요^^ 아레나 무쟈게 잼난데 ~ ㅎㅎ 길드간의 질서있는 모습도 보기 좋고...역시 이터널 잼난답니다. 진남이님 글쓰시느라 수고 하셨구요
잼께 잘 읽고 갑니다. 새복 많이 받으세요~
2003-12-31 18:59:42
죽음의신
아레나 기행이네요 아레나는 사람이 많을수록 재미가있죠
간혹 하다가 지면 조금 화도 나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 있답니다.
아레나 화팅!! 이터널시티 화팅!
2003-12-31 19:00:49
코코
ㅎㅎ 재밌게 잘 쓰셨네요.. 그림이 좀 컸으면 좋았을것을.. 열씨미 뛰는게 잘 안보여욥.. 취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돠~~
2003-12-31 21:25:33
공명군사
이터널에 재미는 아래나죠^^ 서로간에 긴밀한 대화 .작전.서로 잘맞아야죠
진남이님 수고하셧구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4-01-01 02:51:29
아르넨디스
아레나라...재미있게 너무 잘쓰셨네여...저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아레나를 즐길다면 너무 잼있으리라 생각듭니다. 진남이님 다음은 어떤 기사를 쓰실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된다는....저 진남이 팬이 다 되었답니다.^^
사진이 좀작아서 잘안보이네요.. 눌러두 그러니..
글구 아레나 정말 잼있겠네요.. 저렙이라 못하지만..
나중에 해보고싶네요..
2004-01-03 23:43:23
묻지마청년
아레나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어여...감사여
2004-01-05 10:09:52
진남이
지적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올려주세영.. 글쓰는데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아영 많은 도움 되셧다니 저도 좋네영...
2004-01-05 10:15:57
힘들땐농약
호곡...아레나...요즘 이터널에 안들어가봤더니...이런것까지..
나두 하고 싶당....아직...장비빨이 안되서리..
2004-01-07 10:26:24
리오네이드
저두 언젠가는 도전해 보겠써요..
우선 지금은 레벨업에 열심을....ㅋㅋ
2004-01-09 18:22:20
헤라스
오늘도 아레나 진탕나게 하고왔는데... 언제나 늘 저렇게 북적거리는
아레나를 할수 있음 좋겠당...우 ㅜ.ㅜ
2004-01-10 01:33:52
겐조
깃발탈환작전 ㅍㅎㅎ 한참을 웃었다~!
2004-01-10 11:21:04
신or악마
오타발견!
저기 거의 끝에서 좀 위에, "칼 캐릭 유저들은 거의 호의를 해주거나 차단을 해주고 칼 캐릭유저 분들이 직접 깃발을 들고 다니는군요."
이부분이 조금 이상한듯... 아닌가요?
그리고,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이런 좋을글을 보아서 온라이프회원님들의 눈과 머리를 즐겁게 해주세요 ㅎ
